멸종전문가가 해수면이 상승해 홍수 난 지구의 암울한 묘사를 합니다 - 2010년7월31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할 필요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노력으로 미국의 고생물학자 겸 베스트셀러 과학작가인 위싱턴 대학교의 피터 워드 박사는 최근의 저서『홍수가 난 지구: 만년설이 없는 세계에서의 우리의 미래』 에서 독특한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워드 박사는 종전의 지구상 대규모 멸종의 사건들을 광범위하게 연구했는데 일련의 그래픽 삽화들을 통해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하여 문명에 닥칠 수 있는 위험들을 묘사하고 독자들이 잠재적인 지구의 대규모 파괴를 상상하도록 돕습니다.

그는 지구온난화의 현재 속도로는 오늘 인간이 만든 탄산가스 배출이 중지될지라도 바다가 2050년까지 1미터 상승할 거라고 경고합니다. 사실 시간이 흐르면서 해수면은 20미터나 그 이상 상승하여 거대한 비상 이주와 열대 질병의 급속한 확산 같은 재난들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시나리오 중 하나에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시는 허리케인 동안에 수영장에 민물을 수집해야만 하고 압도적인 해수면 상승 때문에 오수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섬이 되어버린 것으로 묘사됩니다.

사람들이 무대책의 결과들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과학적인 통찰을 창의적으로 응용하신 피터 워드 박사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세상을 구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향해 속히 행동을 취할 필요성을 우리 모두 깨달읍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다음 화상회의에서처럼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불균형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필요를 자주 일깨우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의 상승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유사한 결과로부터 보호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해수면이 상승하면 모기와 질병이 더 많은 것입니다. 완전 채식이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 개개인이 취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가장 즉각적인 기온하강을 제공하고 우린 큰 단체이거든요. 탄소 제거 또한 유익하고 꽤 빠르게 작용하지만 채식을 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http://www.npr.org/templates/story/story.php?storyId=128290660
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books/2012083437_br11flooded.html
http://objectivistindividualist.blogspot.com/2010/06/peter-ward-flooded-eart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