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는 해수면이 솔로몬 제도의 식량 안보를 약화시킵니다 - 2010년1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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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의 더 작고 외진 섬들의 주민들은 상승하는 해수면이 그들의 섬들을 침식하여 기후변화의 영향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바다로부터 50미터 떨어져있던 한 묘지는 이제 해안선에서 1미터에 위치에 있으며 해안을 따라 있는 집들은 2015년까지 휩쓸려 갈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바닷물은 토양 염도에 또한 영향을 주어 타로 토란 같은 대표작물이 서서히 죽어갑니다. 어떤 아이들은 먹을 식량이 없어서 학교에 가는 것을 중단했고 주민들 역시 시장에 팔 작물이 충분하지 않아서 수입원을 상실했습니다. 태평양 기후변화 적응기구(Pacc) 국가적 프로젝트 책임자인 캐스퍼 수파는 말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균형 잡히고 영양이 있는 식사를 할 필요가 있지만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온통 자바의 타로 토란 같은 식용의 작물들이 죽어갑니다. 습지 타로 토란과  지역의 양치식물들에 의존하는 해변사람들은 습지의 염도 때문에 그들의 식량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솔로몬 제도 주민들을 걱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솔로몬 제도 사람들과 기후변화에 취약한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신속히 중지시키는 행동을 취하길 빕니다.

 2009년 7월 아이리쉬 선데이 인디펜던트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섬나라의 잠식하는 해수면으로 인한  긴급한 곤경에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1995년에 볼라 섬 절반이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서 5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들은 전처럼 경작을 하며 살 수 없습니다. 또 소금물이3200만 명이 거주하는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 농지에 침투하고 있어요. 어울락(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에도요. 최소 1800만 명이 거주하는 곳이지요.

이런 비극적인 사례는 우리 지구의 일부일 뿐이에요. 또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저지할 시급한 필요를 보여주지요. 가장 간단하고 쉬운 유기농 채식이란 가장 빠른 방법을 채택함으로서요 여러 번 말했듯이요..

http://www.guardian.co.uk/world/2010/nov/09/solomon-islands-climate-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