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착취에서 동물을 구하자(세이프)- 뉴질랜드 돼지사랑 캠페인   
Play with windows media ( 42 MB )

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다정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시리즈에서 뉴질랜드의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을 착취에서 구합시다 (세이프)회원을 모셨습니다. 돼지독감이 급속히 전세계에 퍼지며 언론은 전염병의 원인에 주목했습니다. 원인은 확실합니다. 돼지와 닭 다른 동물들의 공장식 농장에서 생겼습니다. 전세계의 단체와 개인들은 잔인한 집약적 농장의 덫에 갇힌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뉴질랜드의 세이프는 공장식 농장의 매우 가혹한 환경에 사는 돼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돼지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돼지제품 불매를 권유합니다. 이제 아름다운 돼지들을 보호할 이유를 설명해줄 세이프 운동 대표 한스 크릭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네, 인간으로 우리는 서로의 눈을 보면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동물이나 돼지의 눈을 바라보면 지각 있는 존재임을 알 수 있어요. 그들 안의 영혼을 볼 수 있습니다. 고통 받고 사유하는 생명체를 봅니다. 많은 사람이 개를 키우며 개의 눈을 들여다볼 때 영혼이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생각을 하고 행복과 슬픔을 느끼는 동물임을 알고 있지요. 자신의 개의 감정은 읽지만 공장식 농장의 동물에 대해선 알 수 없지요. 굳게 닫힌 문 뒤로 동물들을 볼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공장식 농장은 새끼를 낳기 위해 성숙한 암퇘지를 강제로 인공 수정합니다. 이 행위는 무신경한 학대로 극도로 고통스럽고 암퇘지의 감정을 다치게 합니다. 그 후에 전체 임신기간인 4개월간 온순한 암퇘지는 작은 금속우리에 갇힙니다.

매년 뉴질랜드에서 80만 마리 돼지가 도살됩니다. 뉴질랜드에서 2만 마리의 임신한 돼지들이 『암퇘지 임신우리』에 계속 갇혀 있지요. 우리가 너무 작아 돌지도 못하며 돼지는 오직 서거나 누울 수 있지요. 뉴질랜드에서 여러분의 개를 그렇게 가뒀다면 기소되어 감옥에 갈 것입니다. 돼지라고 무엇이 다를까요?

사실대로 말하면 농장의 우리는 모두 같은 크기인 폭 60cm에 길이가 2m로 돼지에게 꼭 맞죠. 이렇게 작은 우리에 돼지를 가두어 고통을 줍니다.

임신한 돼지도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이 다뤄집니다.

새끼를 낳을 때는 분만 우리로 불리는 다른 우리로 옮겨지며 거기도 여전히 서거나 누울 수만 있지요. 그러나 새끼돼지는 4주 후에 따로 떨어져 작은 돈사에서 성장하기에 엄마돼지는 보통처럼 둥지를 만들지 못해요.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있지요. 4주 후 새끼가 떠나면 엄마돼지는 곧바로 임신해서 임신 우리로 돌아갑니다. 학대의 과정이 그대로 계속 반복됩니다.

공장식 농장에서 새끼돼지의 삶도 상식을 뛰어넘으며 귀여운 새끼들은 일꾼의 끔찍한 학대를 받습니다.

일단 어미에게 떨어진 새끼는 콘크리트로 된 살찌우는 우리로 들어갑니다. 콘크리트 우리에 쑤셔 넣는데 한 우리에 얼마나 많이 넣는지 상상을 못할 거에요. 당신의 개를 그렇게 둔다면 대중의 항의가 빗발칠 것입니다. 이런 일을 보지 못하니 생각도 없이 반복되지요.

새끼 돼지들은 상상 이상의 학대를 받지요. 예를 들어 살을 연하게 하려고 수퇘지는 마취도 없이 음낭에서 고환을 잘라냅니다. 암수 돼지들의 꼬리를 아프게 자르고 이빨도 야만적으로 펜치로 뺍니다.

특히 산업화된 큰 국가에는 집약적 농장이 거대하여 미국의 집약적 돼지 생산을 보면 그저 무서울 따름이죠. 흥미로운 사실은 최근 돼지 독감을 유발한 책임으로 비난 당하는 농장의 실질적 소유주는 미국/캐나다 회사지만 농장은 멕시코에 있어요. 농장에 돼지가 백만 마리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전체 돼지산업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많은 아시아 국가에 빠르게 공장식 농장이 늘어나니 슬프고 불행한 일입니다. 아시아에 점점 공장식 농장이 많아집니다.

잠시 후, 계속 한스 크릭 씨와 인터뷰하며 돼지사랑 캠페인 지지자인 마이크 킹을 소개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동물학대 금지 시리즈입니다. 오늘 뉴질랜드의 동물보호 단체인 『착취에서 동물을 구하자』의 한스 크릭씨를 모시고 공장식 농장에서 돼지들에 대한 무자비한 처우를 알아봅니다. 최근 단체의 돼지사랑 캠페인은 학대의 즉각적 중지를 촉구하며 많은 지지를 얻지요. 전 뉴질랜드 양돈업 대변인이자 코미디언인 마이크 킹이 뉴질랜드의 공장식 양돈 농장을 방문하고 충격을 받아 돼지사랑 활동의 선두에서 활동합니다.

한 돼지가 누워 움직이지도 못하고 거품만 내었어요. 저희가 지나친 곳엔 죽은 돼지가 있었죠. 자는 줄 알았는데 가서 만져보니 죽어 싸늘했어요. 다른 돼지들도 우울해 보였지요. 돼지들을 살찌우는 우리로 갔는데 돼지들은 걷지도 거의 서지도 못했어요.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그들이 개나 말이라면 그들이 양이라면 소나 염소라면 농장 사람들은 감옥에 갈 것입니다. 돼지는 호기심과 정이 많지만 예민하지요. 정말 역겨웠어요. 이것을 불법 행위로 만들어 당장 멈춰야 합니다.

또한 공장식 농장은 인간과 동물간에 파괴적 바이러스를 급속히 확산시킵니다. 그런 바이러스인 돼지독감이 세계적 전염을 일으켰습니다. 공장식 농장에 갇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들은 면역계의 약화와 더럽고 어둡고 비좁은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적합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지금 많이 과학자들이 공장식 농장들을 질병의 배양소라고 주장합니다. 수만이나 수십만 동물들이 함께 있는 곳에 바이러스가 들어가면 정말 빠르게 퍼질 겁니다. 또 이런 동물들과 매우 가깝게 접촉하는 농장 일꾼들도 있습니다. 돼지독감은 먼저 동물을 통해 변이가 일어났고 그곳 일꾼들이 위험해졌지요.

공장식 농장은 극히 소비적이고 지구의 귀중한 자원을 낭비합니다.

원래 동물을 학대하지 않고 세상에서 고기를 먹을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서양과 같이 고기를 먹길 원한다면 실제로 생산량이 육류 소비를 따라가지 못할 겁니다. 동물들을 먹일 사료가 부족합니다. 먼저 사료가 부족하고 공간이 부족하며 다른 중요한 문제는 바로 물 부족입니다.

육식의 수요가 없어진다면, 공장식 농장은 바로 없어질 겁니다.

결국 소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육류제품을 사지 않으면 농장도 당연히 생산을 멈추겠지요. 따라서 소비자가 제일 중요하며 소비자가 없다면 정부는 그냥 둡니다. 그것이 중요해요. 결국은 정부가 법을 바꿀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에 막대한 책임이 있어요. 뉴질랜드의 동물복지법에 따르면 동물은 정상적인 행동성향을 표현해야 하니 그런 시스템은 정상적인 행동은 커녕 동물들이 몸도 돌리지 못하기에 불법입니다. 뉴질랜드의 존 키 수상도 이런 실태를 묵인할 수 없고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수상이 이 문제를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올해 어떤 조치가 있길 정말 바랍니다.

돼지와 다른 농장동물들의 학대를 중단하고 돼지독감 같은 위험한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공장식 농장으로 인한 엄청난 사료와 물, 다른 자원의 고갈을 막는 간단한 방법은 유기농 채식을 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방관하지 말고 무엇이든 하세요. 자신을 바꾸면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렇게 점점 퍼져나갑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한다면 세상은 훨씬 나은 곳이 될 것입니다.

동물을 착취에서 구하자(세이프)의 한스 크릭 씨와 마이크 킹 씨와 같은 지지자들의 사랑스런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는 숭고하고 친절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비건이 되면 동물 학대를 멈출 수 있지요. 동물의 가죽을 입지 않고, 동물고기를 먹지 않으며 동물 실험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동물 친구들이 사랑받길 빕니다.

지구 온난화와 관계된 문제가 무엇일까요?

저는 특히 돌아오지 못할 지점을 염려합니다. 종의 소멸처럼 한번 없어지면 사라지는 것이지요.

복원하기 위해 무엇을 할까요?

쉬운 방법이 있어요. 자신의 생활을 보아야 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타는 불덩어리 -기후변화 과학자 스티븐 슈나이더 박사와 지구에 대한 이야기』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타는 불덩어리 -기후변화 과학자 스티븐 슈나이더 박사와 지구에 대한 이야기』 2부를 기대해 주세요.

5년 전에 남아공의 동물보호소에서 조앤 레프슨이 오스카란 개를 입양했습니다.

여기서 오스카는 모든 개에서 약속을 했어요. 세계 도처로 떠나서 모두에게 보호소에 얼마나 훌륭하고 위대한 개들이 있는지 말하겠다고 했지요.

7월 16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의 『동물 입양하기 -오스카의 세계 우프 투어』에서 오스카상의 고귀한 업적을 알아봅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의 『동물 입양하기 -오스카의 세계 우프 투어』에서 오스카의 고귀한 업적을 알아봅니다.


관련 링크
 
동물 학대를 멈추자 돼지 독감- 끔찍한 공장식 농장에 필적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Play with windows media
 
동물 학대를 멈춰요 양심을 따라요-고통 속의 돼지들
Play with windows media
 
동물 학대를 멈추자 비바! 다큐멘터리 : 사형 선고
Play with windows media
 
[ CAFO INVESTIGATION 7] 공장식 돼지농장 이웃들이 불행을 겪습니다 - 2009년7월14일
Play with flash player
 
동물 학대가 대중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 2009년7월11일
Play with flash player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Stop_Cruelty_kr/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