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호주의 상징, 무고한 캥거루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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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방아쇠 당기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병원에 가서 기억상실 주사를 맞고 싶었죠. 잊어버리게요. 그런데 나의 일부는 기억하길 원해요. 제게 책임이 있으니까요.

호주 전역에서 매년 수백 만의 온순하고 다정한 캥거루가 사냥되고 잔인하게 도살됩니다. 그들 비명소리가 건조한 사막 공기를 채우고 무고한 피는 호주 오지 평원을 물들입니다. 인간이 지구의 육지 야생동물에 가하는 최대의 대학살입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선 호주의 상징에 대한 난폭한 도살을 알아봅니다. 온순한 유대류에 대한 잔인한 도태계획은 대규모 도살입니다.

2008년 호주정부는 엄청난 360만 마리에 『캥거루 포획』 상업 쿼터를 설정했습니다. 캥거루 고기는 반려동물 사료와 인간 소비를 위해 팔리고 가죽은 의류나 신발로 만들어 집니다.

호주 시골로 나가서 운전을 하면 캥거루를 거의 보지 못할 것입니다. 최근 연구에서 뉴사우스 웨일스의 현재 도살률로 캥거루는 올해 멸종된다고 했어요. 현재 도살률에 따르면요.

호주 텔레비전 인기 드라마 『이웃들』에 출연한 유명한 호주 여배우 피오나 코크는 열정적인 고유 야생동물 권리 보호자입니다. 그녀는 전직 캥거루 전문 사격수의 정신적 고통을 묘사한 『운데드』란 6분 짜리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감독했습니다. 운데드는 코크 씨가 전직과 현직 캥거루 사격수와 그들의 피투성이 직업을 논의한 대화가 기본입니다.

야생 동물들에겐 너무나 많은 비극이 있으며 대중들이 실상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캥거루는 온순하고 가족유대가 강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몇 마리에서 백여 마리까지 다양한 숫자로 구성되는 무리로 삽니다. 수컷 캥거루는 수컷으로 부릅니다. 암컷 캥거루는 암컷으로 불러요. 아기 캥거루는 새끼입니다.

캥거루들은 동부회색 캥거루 큰 붉은 캥거루 등 모든 캥거루가 아주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영리하고 아주 똑똑하고 굉장히 민감하며 정말 사랑스럽죠. 아기 캥거루를 길러본 사람들과 대화해 보세요. 그들은 늘 따라다니며 팔을 다리에 감고 포옹을 해요. 가장 아름답고 유쾌한 동물입니다.

캥거루가 아프거나 다치면 가족과 친구들이 회복될 때까지 같이 있지요. 부모들은 잃은 새끼를 계속 찾고 새끼를 계속 찾고 사랑하는 짝을 잃으면 깊이 슬퍼합니다.

멜버른 외곽의 다이아몬드 크릭 부근에서 차에 치인 캥거루에 관한 일화를 들었어요. 경찰이 가자 암컷 캥거루가 치여 있었어요. 그녀의 짝인 큰 수컷 캥거루가 그녀 위에 서서 암컷 등에 발로 놓고 그녀를 깨워 옮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 광경에 너무 놀랐으며 또한 깊이 감동했지요. 그는 집에 와서 말했어요.
『한 시간을 울었어요. 전 그런 부부를 본 적이 없어요. 인간 부부 같았어요. 남편이 다친 아내 곁에 서 있는 것처럼요.』
자신이 본 것을 믿을 수 없었지요.

밤에 사냥꾼들은 조명으로 그들을 찾아 총을 쏩니다. 사냥꾼들은 무력한 동물들의 머리, 목, 목구멍 턱에 총을 쏴 많은 피를 흘리며 극한 고통을 줍니다.

방아쇠를 당기면 놓치거나 부상을 입히거나 즉시 죽입니다. 때로 캥거루 입이 날아가고 발은 잘라지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내장이 튀어나옵니다.

사격수들이 캥거루를 쏘고 움직일 수 없도록 다리를 부러뜨려서 죽지 않도록 트럭 뒤에 던진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신선한 고기를 위해 살아있는 상태로 도살장에 끌고 가지요.

총에 맞았으나 도망친 캥거루와 죽은 무력한 새끼는 쿼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주 야생동물 보호위원회는 매년 살해된 캥거루 숫자가 연방에서 정한 상업쿼터의 2배라고 하지요. 매년 호주에서 살해된 캥거루의 80%가 암컷이라고 하며 일부는 새끼를 키우는 중에 잔인하게 생명이 잃습니다.

암컷을 쏘면 뱃속에 새끼도 처리해야 하니 그들을 죽입니다. 그것이 『직업규약』입니다. 새끼가 더 크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요.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 …』 하지만 조만간 총에 맞습니다.

보통 죽이는 방법은 잔인하게 갓 태어난 새끼의 목을 자르거나 사냥용 차량의 가로대에 머리를 후려치거나 총으로 쏩니다. 죽지 않은 것은 굶어 죽거나 고체온증으로 죽을 겁니다. 연간 130만 이상의 새끼 캥거루가 육지야생동물에 대한 인간의 대규모 학살로 죽는다고 합니다. 잠시 후 동물학대 방지시리즈에서 호주의 상징 동물을 양심 없는 죽이는 일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캥거루를 죽여 이득을 얻는 사람들은 캥거루 숫자가 급속히 줄지만 캥거루 숫자가 너무 많다며 엄청난 수의 캥거루들을 추려내야 한다고 잘못된 선전을 퍼뜨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다정한 캥거루 수백만 마리가 국가적 도태계획의 일환으로 잔인하게 도살당하는 것을 알아봅니다. 로즈마리 갈릭 박사와 남편 스티브 갈릭 교수는 뉴사우스 웨일스에서 다친 동물을 회복시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야생동물 보호소를 운영합니다.

캥거루는 스트레스로 많이 죽어요. 추격 같은 간단한 일이 캥거루를 죽일 수 있어요. 정말 잔인하지요. 그러면 새끼는 남겨져서 죽어요. 어미가 살해되면 새끼는 천천히 죽거나 아니면 살해됩니다. 그것은 끔찍한 경험이지요. 이런 귀중한 새끼를 구하면 그들은 완전히 겁을 먹었어요. 새끼들이 혼자 밖에서 얼마나 겁을 먹을지 상상도 못해요. 어미는 죽고 새끼는 추위에 남겨집니다.

끔찍한 도살잔치는 또한 캥거루 사냥꾼에게 깊은 영향을 줍니다. 어떤 사람은 무고한 동물에 가한 피투성이 살육이 아주 역겨워 다시는 총을 잡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피오나 코크는 운데드에서 이것을 폭로합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 약 4,5 명이 더 이상 캥거루를 쏘거나 아무것도 죽일 수 없음을 경험했어요. 집에 가서 침대아래 총을 두고 다시는 그걸 집지 않았지요. 자신의 행위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요.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을 괴롭게 기억해요. 한 사람 특히 이 영화에 나오는 사람은 매일 밤 깨어날 때 자신의 행위가 악몽으로 다시 자꾸 돌아와서 자신에게 도망치려 합니다. 그러나 못하지요. 자신이 죽인 캥거루 숫자와 너무나 많은 새끼 캥거루를 아늑하고 안전한 작은 주머니에서 꺼낸 사실로 자신을 결코 용서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미의 고기와 가죽을 얻으려고 새끼를 꺼내서 때려 죽여야 했습니다.

2008년 5월, 캔바라에서 벨코넌 캥거루를 대량 학살했어요. 미래의 주택개발 지역으로 가는 길에 산다고 400마리 캥거루가 무참히 도살당했습니다. 피오나 코커는 그 끔찍한 도살에 항의했습니다.
그들은 캥거루를 큰 울타리 속에 몰아넣은 다음 작은 울타리로 몰아 넣고 다트 총으로 한 번에 10발씩 쏘아 캥거루들을 쓰러뜨리고는 쓰러뜨리고는 목숨을 빼앗는 주사약을 투여해 죽이지요. 거기엔 냉각 상자가 있었는데 모든 캥거루가 죽음의 냄새를 맡았을 겁니다. 그들은 엄청난 공포에 떨었어요. 무슨 일인지 알고 있었어요.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죠. 울타리 높이가 1.8m쯤 되어서 점프할 때마다 울타리에 많은 캥거루가 걸려 넘어지며 목과 허리가 부러져 땅에서 경련을 일으켰죠.

6종 캥거루가 이미 멸종했고 다른 17종이 멸종위기입니다. 2001년 이후 호주 캥거루 수의 65/80%%가 감소했습니다. 붉은 캥거루는 번식속도보다 3배 빨리 도살됩니다. 캥거루의 감소로 미묘한 생태계의 균형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호주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001년 이래 캥거루 숫자가 급격히 줄었어요. 2001년에 사냥허가지역에 캥거루 숫자가 5750만이었는데, 2006년도엔 2350만이었죠. 5년에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이건 캥거루 산업이 지속 가능하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5년 만에 반 이상을 잃었어요.

실상에 무지한 사람들은 토지에 캥거루숫자가 넘치면서 환경을 해친다고 비난합니다. 사실은 호주에서 토지 파괴는 육식과 유제품 다른 동물제품을 위해 수백만의 양과 소를 사육하며 생깁니다.

호주 토지가 사실 가축의 과잉으로 많이 황폐화되었어요. 그래서 한치의 땅이라도 가축사육을 위해 사용하려 합니다. 사실 캥거루는 씨앗을 퍼뜨려 다시 싹이 나게 해요. 그리고 발이 부드럽기 때문에 다른 가축처럼 딱딱한 발굽으로 땅을 훼손하지 않아요.

캥거루의 생명을 보호한 피오나 코커와 로즈메리 갈릭 박사 같은 선구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지구에서 이런 육지 야생동물의 대량 살생을 즉각 끝내기 위해 우리는 캥거루를 착취하는 산업을 지지하지 않으면 됩니다. 잔인함은 현대적이 아닙니다.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신발 액세서리에 반대하고 모든 동물제품을 사용하지 마세요.

자비로운 유기농 비건 채식을 따르면 수많은 생명과 소중한 지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서로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빕니다.

교수이자 사회심리학자로 『개를 사랑하며 돼지를 먹고 소를 입는 이유』의 저자인 멜라니 조이 박사가 어떤 동물을 먹는 이유를 연구했지요. 사람들이 동물의 고통 정도를 알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세계가 급변하니 세상의 너무나 많은 생명체들에게 가하는 실상을 자신과 연결시킨다면 여러분 현실은 결코 같지 않을 것입니다.

1월 22일 금요일, 1월 23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에서 멜라니 조이 박사의 『개는 사랑하고 돼지를 먹고 소를 입는 이유』 1부와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멜라니 조이 박사의 『개는 사랑하고 돼지를 먹고 소를 입는 이유』 1부와 내일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멜라니 조이 박사의 『개는 사랑하고 돼지를 먹고 소를 입는 이유』 2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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