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이며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의 의장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는 지구온난화의 상승하는 기온이 사람들 사이에 분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２６０개 강 이상의
유역들이 둘 이상의 나라들에 공유되고 있다면서 파차우리 박사는 말하길『최대 １２억 아시아인과 ２억 ５천만 아프리카 사람과 ８천 １백만의 중남미 사람들이 ２０２０년까지는 증가된 물의 압박감에 노출될 것입니다』그는 계속해서 강력한 예방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증가하는 물의 결핍으로 국가적 수준 및 세계적 수준의 긴박감들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된 연구에서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의 보고서 『밭에서 식탁까지 물 절약하기』는 세계 담수사용량의 ７０％는 농업에서 사용되는데, 쇠고기의 생산에는 밀의 생산에 비하여 열 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하며 모든 채식이 육식에 비해 물의 능률이 훨씬 좋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다룰 긴급한 필요성을 항상 상기시켜주는 조언을 해주신 파차우리 박사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및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에 감사합니다. 사람들 사이 그리고 지구와 최대의 조화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물을 절약하고 생명을 구하는 비건 식사를 채택합시다.

Reference
http://esciencenews.com/articles/2009/10/06/water.scarcity.will.create.global.security.concerns
http://www.un.org/News/briefings/docs//2008/080514_Water.do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