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마을들이 물 기근에 직면했습니다 - 2010년6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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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스탄 조드푸르의 찬드라 마을 주민들은 가뭄으로 우물에서 물을 한번 채우려면, 다섯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합니다.  지역 다른 수원지들은 비에 의존하고 있어 말라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주민은 전체 마을이  매일 10-15리터의 물 만을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조드푸르와 다른 마을 12곳에 가뭄 해소 원조가 스페인 인도의회재단(SICF)으로부터 곧  전해질 계획이며, 이 재단은 식수로 부적당한 물을 정화해 주는 역삼투 설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의 담수 공급이 2050년까지 줄어들 수 있어12억 인구가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스페인, 인도의회재단과 같은 단체들의 구호 노력에 감사하며, 조드루프와  다른 기근 지역의 마을 주민들이 곧 비가 내려 축복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생존가능한 지구를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가장 소중한 자원을 보존하길 바랍니다.

2009년 12월16일 발행을 위한 아이리쉬 도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 가뭄 위기에 염려를 표하시며, 충분한 수자원을 공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기후변화의 다른 파괴적인 영향은 이미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영향의 결과로 20억 명이 물 부족에 직면하고 있고, 2천만 명이 절망적 상태에 놓여 있어요. 공식적인 보호가 없는 난민처럼요.

칭하이 무상사: 축산업과 지구온난화 간의 관계는 명백히 확립되었지요. 공장식 농장은 우리의 주요 자원을 엄청나게 사용합니다.

가뭄과 물 부족현상이 소리 없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세계 인구의 44%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분쟁도 일어나고 있죠. 축산업으로 우리의 소중하고 신선한 물이 마구 낭비되고 있어요.

칭하이 무상사: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보존하길 정말 원하면,  축산업을 멈추고 채식을 택해야 합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scienceNews/idUSTRE58S4L420090930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8/jul/02/climatechange.endangeredspecies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5/08/05082908163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