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볼리비아인들을 집에서 떠나게 합니다 - 2010년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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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른 건기가 초래한 혹독한 가뭄이 볼리비아의 많은 지역에서 농업을 망치고 있으며, 시골 사람들이 굶주림을 모면하기 위해 도시지역으로 이주하게 만듭니다. 볼리비아 농촌개발 장관 네메시아 아차콜로는 추키사카와 산타크루즈 지방에서 물 부족이 4만1천 가구 이상에 영향을 주어 환경과 경제적 상황이 위태롭다고 말했습니다. 감자 농부들은 소량의 수확이 츄노 또는 냉동 후 말린 감자를 만드는 데만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로스 안데스 주의 라하 시에서는 우물들이 말랐고 농부들에게는 오직 팔리나 강물만이 남았는데, 그것은 흐르는 빗물로 오염되어 사람들은 이제 더러운 물을 마셔 발생한 질병을 치료하려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주민들의 곤경을 알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비의 축복을 기원하며, 비에 의존하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들과 생명들을 보호하는 필수적이고 환경을 의식하는 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분투합시다.

지구 거주자들의 안녕에 대해 지속적인 우려를 표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 FM과 인터뷰 중에 기후 난민들의 곤경과 예방조치들을 취할 필요성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http://www.boliviaweekly.com/drought-hastens-rural-emigration/914/
http://www.plenglish.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02681&Itemid=1
http://www.presstv.ir/detail.aspx?id=133582&sectionid=3510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