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지속가능한 개발이 중시됩니다- 2008년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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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물 심포지엄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아주르 해변가 세계 물의 수도인 팔레 데 페스티발 에  데 콩그레에서 매년 열립니다.  유엔과 78개국 출신의 3천 명의 의사결정자들과 과학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올해  제10회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에 직면해  물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특별한 중점을 두었습니다. 

파스칼 발렌, 칸 환경부 대표: 칸은  우리 아이들과  행성의 미래가 환경 보호를 위한  굳건한 노력의 속도에 달렸다고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리포터 : 토론된 주요 주제는 세계 최대의  물자원 소비원인 농업이었습니다. 

파스칼 발렌, 칸 환경부 대표: 쌀의 경우 1킬로그램 쌀 생산에 2천 리터의 물이 소모되고 육식의 경우엔 1킬로그램의 고기 생산에 만 리터 정도가 듭니다. 만 리터 정도가 듭니다.

리포터 : 수프림 마스터TV  통신원은 참가한 전문가들에게  물소비에 미치는 고기 생산의 영향을 물었습니다.

야노스 제이 보가르디 박사, 유엔 환경과 인류 안보를 위한 대학 연구회 : 예,그렇습니다. 만약 고기를 적게 먹고  에너지 집약적이고 메탄을 배출하는 고기 소비를 줄이면 기후는 좋아질 겁니다. 물론 장기적으로요.

리포터 : 칭하이 무상사의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새』가  칸 물 심포지엄의 창립자인 라울 카루바 박사에게  증정됐습니다. 

라울 카루바 박사, 칸 워터 심포지움 공동 창립인, 유네스코 지중해 네크워크 디렉터: 매번 새를 볼 때마다.  전 제 자신에게  새들은 미래의, 희망의 메신저라고  말합니다. 모든 종을 보호합시다.  그건 우리의 사명이고  맹세이며 우리가 자손을 위해 남겨야 할 모든 유산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라울 카루바 박사 : 매일 전 세계에서 3만 명의 어린이가  이질, 말라리아 등 물 관련 질병으로 죽어 갑니다 열흘마다 전세계에 쓰나미가 있지만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국제 물 심포지엄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모으고 서로 토론하게 해서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지만 매스컴  역할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우리 미래가 달린  모든 물 관련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리포터 :  2008 칸 물 심포지엄에  참여한 모든 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힘을 모아 지구의 소중한  물을 보존하여 지금은 물론 자자손손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