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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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 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계층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물론,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을 이루는 화신입니다

뉴욕의 대중교육제도만 봐도, 전 학생들이 세계 145개 국가를 대표합니다 미국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여 유래 없는 기회를 줌으로써 모든 영역에 있어서 모든 국가로부터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포용해 왔습니다 성공에의 장벽이 거의 없는 진정한 “용광로”가 된 이 젊은 나라는 모든 나라가 따를 모델이 되었습니다

미국엔 수십 개의 주요 도시들이 미국 내의 문화, 유산, 경제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4년, 251의 병합지역이 최소한 십만의 인구를 가졌고 9개 도시는 인구가 백만 이상이며, 여기엔 5개의 중요한 글로벌 도시인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필라델피아가 포함됩니다 게다가 인구 백만이 넘는 50개의 대도시 지역으로는 롱비치 달라스 보스턴 피닉스 시에틀 산디에고가 포함되죠 공식적인 언어인 영어는 사실상 미국의 언어입니다 약 82%의 인구가 집에서 영어를 말합니다 모든 미국인들이 영어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원어민이나 비원어민들 간의 일상 상호작용에 있어서 가장 일상적인 언어입니다 미국에서 기회란 여러분의 상상과 능력에 의해서만 제한될 뿐입니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도 미국 출신이며 둘 다 바닥에서부터 그들의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초강국으로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 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시민의 숭배할 권리를 존중하는 민주국가로서의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초반 신실한 영적 구도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때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전국에서 수 많은 초청을 받아들여 영성에 대한 그녀의 지혜와 앎을 나누었습니다 수년동안,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가진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 나라의 많은 지역에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1993년, 많은 미국 중서부 지역이 큰 비로 홍수의 피해를 입자 칭하이 무상사의 마음이 이 피해자들에게 전해져 즉시 이 지역에 구호팀을 파견하여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1994년 이들 주에 대한 그녀의 자비와 공헌을 치하하여 중서부 여섯 개 주, 일리노이, 미네소타, 미조리, 아이오와, 위스콘신, 캔사스 주지사들은 칭하이 무상사에게 세계지도자상을 수여했으며

또한 2월 22일을 “칭하이 무상사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또한 2001년 9월 11일 미국 땅에서 최악의 인간의 비극이 일어났을 때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미국전역 및 전 세계에서 구호팀을 소집하여 뉴욕에 있는 폭파지점으로 보냈습니다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기부한 금액은 미화 삼십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부금은 미국 적십자 버지니아 지사, 워싱턴에 있는 국제 적십자사, 국제 구세군, 펜타곤 희생자 가족을 돕는 크라이시스 링크, 그리고 많은 펜타곤 부상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버지니아 의료원에 주었습니다

뉴욕에서는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이 구세군, 미국 적십자, 소방관 기념 재단에 보내어졌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추가 지원은 구호품 보급에 쓰여졌습니다 폭파지점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은 물품, 의약 및 매일 맛있는 채식과 뜨거운 커피로 구호 요원들을 먹였습니다 너무 위험하여 그 지역을 떠날 수 없었던 구조 대원들을 위해 그 당시 유일한 이동 식단이었던 칭하이 무상사 이동 식품이 대원들에게 배달되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화신인 칭하이 무상사는 지금까지 계속하여 그녀의 사랑과 자비를 미국 전역-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키 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등지에 전합니다 노인과 노숙자들, 고아와 빈민들, 재난 피해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의 수혜자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는 곳마다 그녀를 만나거나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은 사람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깁니다

많은 이들에게, 칭하이 무상사의 지혜의 말씀은 그들이 신의 품으로 돌아가길 갈망할 때에 아픈 영혼을 달래는 향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1991년 초반 칭하이 무상사는 하리 크리슈나 단체로부터 신실한 초청을 수락하여 종파를 초월한 만남에서 신에의 지식과 진리를 나눴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서 1991년 2월 17일,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하신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라는 제목의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이런 책임이 있습니다 이건 신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봉사의 기회지요 그것이 신이 우리에게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내적 평화를 얻기까진 외적인 평화를 유지할 수 없죠 세상의 평화를 바란다면 우리 가슴에서 평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행사를 훌륭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겁니다 평화는 우리에게서 시작되죠 아멘

감사합니다

난 여러분도 모두 함께 기도하길 바랍니다

미국 원주민 중에 한분인데 아주 단순합니다 우리 방식에서 여성은 큰힘을 가졌고 세상의 반을 차지하죠 여성들이 충분히 좋지 않고 이기심을 갖는다면 지도자가 박탈당할 겁니다 여성은 늘 영광된 자리에 앉아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제 생각엔 여기서 언급할 수 있는 다른 방식 중에 하나이자 여기 모든 사람을 깊이 감동시킬만한 방식은 여성들이 정당한 역할을 갖고 지도자가 되어 행사를 이끌고 이 나라 정치 지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남성보다 훨씬 평화롭죠 여러분은 전사에게 말하고 있죠 전 수백개의 사명을 베트남에 날려 보냈고, 죽였습니다 여성은 그러지 않았어요 남성은 전쟁에 뛰어들지만 여성은 멈춰서 재고합니다 그러니 미래에, 그리고 여기 이 행사에서 시작할 수 있는 여러분의 정당한 역할을 찾아 행사를 주관하길 바랍니다 우리 미국 원주민들은 의식에 기초한 좋은 면을 기꺼이 지도해 드릴 겁니다 그들을 존경해주길 바라지만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 앞서야 합니다 우린 소수이며, 소멸될 것이며, 타종족과 결혼해서 없어질 겁니다 그렇게 간단한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성과 여성의 영혼을 가진 남성들도 이런 길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서 평화를 위한 열쇠는 여성이 그들의 정당한 역할을 갖는 겁니다

나는 서양의 지고한 수디 여인들을 위한 기도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 한분, 완전한 사랑과 조화와 아름다움, 스승의 화신을 이루는 모든 깨달은 영혼과 하나된 유일한 존재, 인도자의 영혼에게 평화가 있기를

스와미 박티판이 하신 말씀입니다 제대로 발음했기를 바래요 외부의 평화를 가지기 위해 평화는 무엇보다 내면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평화의 요소는 자비, 진정한 자비이므로 자비로운 부처님인 첸레지그의 기도를 반복하고자 합니다 옴 마니 반메 흠 옴 마니 반메 흠 옴 마니 반메 흠

오늘 저는 하나됨을 대표하여 어머니 아버지 신이여 지상의 평화는 자신 안에서 평화를 찾았을때 온다는걸 깨닫게 도와 주십시오 진리는 하나이지만 진리를 찾는 길은 여럿임을 깨달아 서로에게서, 주변 세상에서 신을 보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우리 모두 하나임을 알도록 우릴 정화시켜 주소서 아멘

자유 카톨릭 교회의 역사는 다른 신앙의 역사와 모든 종교를 넘어 하나됨을 향한 우리의 태도와 밀접하게 엮어져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우리 성찬식의 가장 강력한 기도중에 하나는 초기 주교의 요청으로 어떤 힌두인이 쓴 것인데 다른 신앙의 뭔가를 우리의 의식에 결합시킨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그 쿨랏 기도를 하고싶군요 주여, 저희를 가르쳐, 주님땅의 만물과 만인 속에 계신 당신을 보게 하시며 만국이 하나이신 당신을 알도록 인도해 주시어, 주예수를 통해 지상에 평화와 선의가 통치하게 하소서

오 자비로운 어머니 아버지 만물의 창조자시여, 당신께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당신의 은총으로 저흰 평화와 행복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뜻으로 오늘 우리가 의로운 일을 하게 허락하시고 저희에게 빛과 이해를 주셔서 예수님이 한 일을 알게하소서 이 기도를 현존하신 위대한 창조주께 바칩니다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으로 축복하시고 세상의 번뇌를 넘도록 하소서 이 삶에서 저희를 도와 불경스럽지 않게 하소서 자비롭고 모든 곳에 계시니 저희와 세상을 치유하소서 저희를 용서하고 순수함을 유지하게 도와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살며 주님 안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고, 성령이 만인 속에 떠올라 주님의 은총으로 융성하게 하소서

모세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예수와 선지자 모하메드 안에 계시던 성령이 우리 안에, 이 땅에 내리소서 우리 기도이신 주님은 이슬람 신앙의 지도자들의 가슴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들 중에 영적인 위기와 불화가 있으니까요 제 기도는 그 위대한 전통을 가진 사람들이 코란을 통해 평화와 조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설득력을 가져서 코란을 지하드의 칼로써 이해하는 사람들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 신앙에 화현되어 온 지구를 위태롭게 하는 위기가 평화롭고 영광된 해결에 도달하여 지상의 만인에게 빛이 되게 하소서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여 들어주소서 알라여, 아멘

그 의미는, 여기 친구들과 앉아서 하나가 되는 건 좋은 일이란 겁니다 하지만 중동에서 사람들이 하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 인류에 대한 가르침으로 다음의 기도를 올립니다

즉 여기 이스라엘에서 주님은 신이며 주님은 하나죠 만유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저는 도의 길을 대표해서 왔습니다 도를 대표하는 것은 또한 관음, 부처와의 관계에서 헌신적인 측면을 나타냅니다 관음은 특별한 자비의 메시지가 있으며 자비와 가슴의 사랑과 균형을 이룬 마음의 지혜가 있습니다 제 기도는 모든 인류가 가슴속의 자비심과 균형을 이룬 마음의 지혜를 얻어서 인류가 진정으로 자비롭고 평화로워지는 겁니다 그게 저의 기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티베트의 사랑과 자비의 기도를 드리려고 합니다 영어 번역본을 읽겠습니다 모든 인류를 위해 하나의 지상을 성취하려는 결심으로 타인들과 어울릴 때마다 나 자신을 가장 낮다고 생각하도록 배우며 삼가 가슴 깊이 다른 이들을 무상의 존재로 여기도록 배우겠습니다 모든 행위에서, 내 마음속을 주시하여 감정이 솟구치는 순간 나와 타인을 위험하게 함을 배우겠습니다 그것을 바꾸고 없앨 겁니다 그 나라의 산 존재들과 권력과 고통에 억압 받는 존재들을 매우 얻기 힘든 보물을 찾은 듯이 소중하게 여기도록 배울 것입니다 남들이 질투심에서 나를 학대하거나 비방해서 안 좋게 대하면 모두 살펴보고 그들에게 승리를 바치겠습니다 내가 감사와 희망의 은덕을 배풀어준 사람이 이유없이 나를 해치면 그 사람을 뛰어난 영적 안내자로 보겠습니다 조만간, 부드럽든 거칠든 예외 없이 모두에게 모든 행복을 주는 걸 배우고 내 어머니의 모든 고통을 저 자신이 받아들일 겁니다 환상의 얼룩에 분열되지 않는 이 모든 수행을 수용하여 모든 현상을 환상으로 이해함으로써 집착의 굴레에서 벗어날 겁니다 단 몇 분에 불과하지만 영적 가치를 수행하는데 모든 시간을 쓸 수 없음을 압니다 많은 이들이 대도시에서 바쁘게 살지만 모두가 각자가 매일 아침 5분의 시간을 내어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명상하여 전 세계에 보내길 요청합니다 티베트 종을 울릴게요 노래 종을 울리면 모두가 평화를 명상하고 그 힘을 전 세계로 보내 주시고 특별히 페르시아만과 티베트와 남아공에 보내주길 부탁합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네, 모든 국가의 지도자들이 신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내면의 지혜가 없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게 반드시 옳은 건 아닙니다 지상의 평화나 좋은 지도력을 갖는 것은 가장 좋지만 먼저 신의 뜻을 알아야 해요 신의 뜻을 알려면 우린 외면이 아닌 내면에서 자아를 찾아야 합니다 우선 내면에서 찾은 다음 신에게서 나온 내면에서 지시된 행동이면 완벽한 것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질문 있습니까?

질문을 우리 요원에게 주세요 어제 충분히 대답해 줬는지 알려 주세요 오늘은 마하라지 차례지요 그래서 난 뒤에 앉았어요

이미 특정한 수행을 하고 있는 사람이 스승님께 와서 선 같은걸 하며 함께 명상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요 어떤 사람이 잠시동안 와서 공부하되 입문은 받지 않는 그런 것도 하십니까?

그런 건 해보지 않았네요 국제적이고 종파를 떠난 이런 모임이나 회합을 말하는 겁니까?

제 말은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어떤 개인 혼자서 한 달이나 세 달 정도를 와서 선을 하거나 공부하면서 스승님과 명상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래도 되긴 하지만 혼란스러울까 걱정됩니다 난 수천명의 제자들에게 각각 다른 것을 말하는데 당신은 당신 몫을 원하니 난 당신 방식대로 당신을 돌봐야 하고 당신 용어로 설명해줘야 합니다 게다가 그럴 시간이 없으면 당신은 혼란스러울 겁니다 그들과 당신에게 해주는 말이 다를 테니까요 결국에는 둘 다 같은 목적으로 가지만 용어와 기술적인 말들은 다르게 써야만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길과 용어에 집착하기 때문에 내가 다른 방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테니까요

음, 제게는 영성이 언어인 것 같은데요 그건, 제게 그저 언어이며 내재적 과정일 뿐입니다

네, 그래요, 사실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스승님은 불어, 러시아어, 히브리어도 하시니…

아뇨 그런 게 아니에요 언어를 뜻한 게 아니에요

아니오, 그런 말이 아니라 예를 든 것 뿐입니다

외적인 예시죠 하지만 내적인 영적 언어는 스승과 공부할 수 있다면 혼란스럽지 않을 겁니다 최소한 스승님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명확하면요

이해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항상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명확한지 모르겠군요 저 사형이 마하라지에게 물었는데, 언어로 표현하기는 늘 어렵습니다 뭔가를 명확히 하려고 나에게 왔을 테니까요 뭔가 명확하지 않았다면요 명확했다면 올 필요가 없었죠 난 언어와 비언어를 모두 사용해 돕습니다, 그렇죠? 비언어적 부분은 확실하지만 당신이 이해할 지 모르겠어요 비언어적으로… 당신이 아니라 누구라도… 마음의 장애와 선입견을 극복해 비언어적으로 말이죠 자, 당신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때로 명확히 하기가 어렵죠 비언어적으로 할 수 있지만 당신은 인내하고 내면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할 수 없습니다 내면의 가르침을 받으려면 언제나 내면에 머물거나 최소한, 이미 특정 등급에 올라야만 합니다 그래서 외부 언어를 써야만 하는 겁니다 이제 내가 이 용어를 쓰다가 저 용어를 쓰면 여러분은 혼란스러울 것이며, 난 그 차이를 해소해줄 만큼 충분한 시간도 없겠죠? 그러면 여러분은 나와 더욱 오래 걸릴 테고 인내심도 잃게 되고 그럴 시간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모든 스승이 이렇게 충고합니다 “나를 따르려면 완전히 나에게로 돌아서라” 다른 길을 떠나라고 하죠 그 스승은 다른 길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해하겠죠 우리가 뭘 하든 한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뿐이죠 내 말이 이해됩니까? 우리가 여기 있는데 그들이 흩어져서 빠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스승이 아니라 우리가 어렵지요 또 스승이 도와주기가 어렵죠 네, 진실입니다 스승이 어렵게 느끼거나 도와주기 싫은 게 아니에요 당신이 집중을 안하고 한 곳에 있지 않으면 돕기가 어려운 겁니다 모든 길이 같고 같은 목적지로 이끈다는 걸 알거나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그럼 다른 길로 전환하지 그래요 만일 다른 스승을 원한다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스승이 아니라 여러분이 차별을 해요 스승은 모든 길을 동시에 가르칠 수 없어요, 예를 들어 그가 원한다 해도 말이에요 모든 길이 다 좋다며, 통상 “모든 길이 좋다”거나 “같은 목적지로 간다”고 말하지만 자세히 들어가진 않아요 소위 말하는 어떤 길이든, 설사 길이 아니라 해도 세부사항이나 고정된 일종의 지시사항이나 패턴이 있기 때문이죠 스승이 아니라 제자들이 제자들을 위해 희생되지요 그들을 목적지가지 한발씩 이끌기 위해서 말이죠 지금 당신이 따를 길을 모든 세부 사항들과 모든 내부의 문제들과 함께 내가 가르쳐주길 원하고 다른 길을 가르치고 있는 날 따르길 원한다면 어려움만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여기서 회의 사이에 구별이 생기네요 이런 종교 회의에서 우리의 주된 목적은 상세히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공동 협력하여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겁니다 고향에 가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꿈을 쫓기 위해서요 하지만 열심히 수행하려면 우리 자신의 길에 집중해야만 해요

맞습니다

우리의 스승은 우리의 길에 기초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맞아요

여러분의 훌륭한 사원을 통해 여러분의 헌신과 예술 감각을 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 걸 갖는 건 미국에, 미국 사회에 매우 긍정적이죠 하리 크리슈나에서만 아니라 다른 데서 설립한 많은 다른 것들을 봐왔어요 안경을 쓰는 게 좋아요 벗을까요? 너무 비추지 않아요 내 눈을 볼 수 있어요? 끼면 좀 더 나은데 빛을 걸러 줘서요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으면 내 안위를 희생할게요 어쨌든 안경을 안 좋아해요 익숙하지가 않아요 다른 많은 종교 단체와 고결한 수행자들이 이러한 다른 많은 협회를 조직합니다 미국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이죠 여러분이 다른 배경과 다른 나라에서 온 걸 알아요 다른 국적을 가지고 말이죠 하지만 오늘은 미국인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기 와서 지적인 미국인들과 말하는 게 굉장한 특권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들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이전 스승과 지금 스승의 지도를 통해 인류와 신에게 헌신하는 길을 택했지요 마약과 독한 술 광고와 설득으로 미국 사회를 붕괴하려고 애쓰는 모든 정치운동이나 부적절한 상업운동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설득, 맞죠 미국 사람은, 지적인 미국 사람들은 깨어나고 있어요 우린 프라부파드 스승과 박티파드 스승, 그리고 그들의 인도 하에 출가한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젊음과 에너지와 삶, 그들이 가진 돈과 지성을 건강하고 위대한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희생했으니까요 위대한 미국 말이에요 누군가 몇 년 전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고 말했어요 그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잊어버렸어요 그의 이름을 아나요 레이건요?

(로널드 레이건요)

아, 그래요 고마워요 난 정말 멋진 슬로건이라 생각했어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는 거요 고마워요 단지 무장 세력이 아닌, 특히 무장 세력이 아닌 우리의 영적인 힘, 지적인 힘으로 말이에요 우리 모두가 타고난 것이죠 만약 성경이나 불경 혹은 다른 종교 경전들을 보면 신의 왕국이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가 신의 사원이라거나 우리 안에 불성이 있다는 말을 항상 알게 됩니다 자, 왜 우린 이 불성이나 내면의 신의 왕국을 문제들을 다룰 때 사용하지 않는 걸까요? 외부의 물질적인 힘을 쓰는 대신에 말이에요 그건 불안정하고 믿을 수 없으며, 많은 고통을 초래하며, 많은 재주 있는 젊은이들과 아름답고 창조적인 인간의 목숨을 잃게 하니 낭비잖아요 인간을 창조하려면 엄청난 신의 창조력 또는 우주의 힘이 들어갑니다 많은 지식과 시간, 비용, 사랑이 한 인간을 키우는 데 들어갑니다 그런데 단 1초 만에 수천, 수백만 명이 전쟁에서 파괴됩니다 정말 끔찍하지요 또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는 건 정말 불공평해요 전쟁에서 우리가 옳거나 나쁘거나 관계 없이 늘 양 쪽에 불행을 초래합니다 또 우리의 적이라 해도 영혼이 있고, 감정이 있고 지력이 있고 동정심 역시 있고 서로에 대한 이해심이 있다는 걸 압니다 단지 우리가 함께 앉아서 이야기하고, 사귀고 우리의 적들과 친구가 되지 않는 것 뿐이죠 그래서 그들 역시 우리 같은 사람이란 걸 때로는 잊지요 따라서 그리 존중하지 않거나 그리 많이 생각하지 않는 누군가를 죽이기가 쉬운 겁니다 이제 좀 긍정적인 일에 힘을 기울여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듭시다, 긍정적인 생각과 고귀한 삶으로 재건합시다 단순한 삶, 높은 이상으로요 왜 웃나요, 사실이 아니에요 너무 익숙하게 들려요 상업적인가요 여러분에게 배운 거예요 나에게 가르쳐줬잖아요 미국에 올 때까지 그 전엔 그런 말한 적 없어요, 여러분이 듣고 싶어하는 거라 생각했죠 알았어요, 주제를 바꾸죠

우리가 말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만 하는 거예요 우리가 말한걸 한적이 없고 성취하거나, 우리가 말한 걸 실행에 옮긴 적도 없이 위대한 생각들을 당연하게 여기니까 안 좋게 들리는 거지요, 알겠어요? 마치 모든 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적을 사랑하라고 말하며 그렇게 하지 않기에 근래에 몇몇 사람들이 교회나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신뢰를 잃는 것처럼 말이에요 우리의 개념으로 그것들을 하찮은 걸로 만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한 것 우리가 들은 것, 우리가 믿는 것이 좋은 이상이나 행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많은 영적 스승이 사람들을 몰래 입문시킵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영적 성과와 이상을 깨닫고 실행에 옮기는 대신에 그걸 이야기만 할까 두려워서 그들의 이상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는 거예요 사회의 좋은 슬로건이나 많은 대중에 대한 약속들이 행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러니 우리가 그걸 보거나 들으면 웃어버리죠 왜 웃을까요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말이 갖는 실천적인 면에서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내가 “단순한 삶, 고귀한 생각” 같은 말을 할 때, 여러분들처럼 웃을 수 없어요 난 농담으로 여기지 않죠 왜냐하면 난 이런 걸 행하며 살아왔고 이게 매우 소중한 교훈이고 이상이라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이런 것에서 만족을 끌어내죠

그래서 여러분이 웃어서 놀란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이 웃은 건 좋아요, 그럼으로써 여러분에게 설명할 수 있고 말이나 이론, 철학의 다른 면을 줄 수 있으니까요 마치 내가 여러분에게 설교하거나 어떤 철학을 소개하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내가 살아 있기에 아니에요 난 내가 말하는 철학을 살고 있어요 여러분이 좀 더 내면으로 고요하다면, 내 말의 진심을 느낄 거예요

그들이 왜 웃었는지 이유를 말해드릴게요 단순한 삶, 고귀한 생각을 말하셨는데 그들이 매번 저에게 그 말을 듣거든요 그걸 당신에게서 듣고는 우리가 서로 통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 거죠 그러니 칭찬인 셈이죠

같은 스타일, 같은 생각을 뜻하는 건가요

내 말과 같은 말을 했어요

아 그래요, 그런가요

좀 더 일찍 말하지 그랬어요 좋아요 그렇다면 좋네요 좋아요 그래서 놀랐던 거예요 여러분 또한 매우 단순한 삶을 살기 때문에요 그게 우리 공동체의 모토에요 예, 단순한 삶을 강조하는군요 당신은 사원을 짓거나 인류에게 삶의 아름다운 면을 소개하는 책을 내려고 당신의 안락과 많은 시간과 돈을 희생해 왔어요 예, 난 놀랐어요 여러분이 날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네 이제 서로를 이해하니 나중에 악수할 겁니다 이미 모두 들었는데 왜 내게 말해달라고 하죠? 난 여기 앉으면 안 되요 좋아요 질문하세요 네? 여러분 갈망에 따라 말하겠습니다 그게 더 좋을 거예요 내가 여기 앉아서 여러분이 이미 수십 수천번 들었던 연설을 하는 것보다요 괜찮습니까? 뭔가를 묻거나 제안하거나 내가 뭘 할지 말해주세요 네 여러분은 이런 연설에 익숙한 것 같은데 내가 또 뭘 할 수 있죠?

불교도들이 하는 서원에 대해 들은 적이 있어요 보살서원을 하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위한 자비의 서원을 하는데 온 생애를 다 바쳐 모든 예속된 영혼을 해탈시킬거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 강렬한 자비와 헌신을 계발할 수 있죠?

어떻게 자비와 강한 헌신을 계발할 수 있냐고요? 맹세만 해서는 안되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려는 신실한 갈망을 통해서죠 그건 수행에서 나옵니다 예컨대 자비심을 키우거나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법을 이해하려는 동기로 어떤 명상을 수행한다면 시간을 들여 명상하면 이것들은 성장할 겁니다 보다 옳게 표현 하자면 스스로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 내면에 이미 자비가 있으니 계발할 필요가 없죠 단지 길을 청소하거나 소위 나쁜 습관과 별 도움이 안되는 어떤 선입관만 없애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자비심은 다시 드러날 겁니다 그와 더불어 강렬한 결심도 성장할 거예요 당신이 더 봉사하면, 그걸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기 때문에 그걸 위해 더욱 전적으로 자신을 던질 필요를 느끼죠 이해합니까?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자비심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명상과 기도 혹은 신실한 갈망을 통해 해야 해요

질문이 있습니다

네 뭔가요?

때로 우리는 불교도들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죠 설명해주시겠어요? 고타마 부다가 신을 믿지 않았나요?

예, 설명하지요 당신이 허락하신다면요 마치 당신이 제자들에게 “외형을 너무 숭배할 필요가 없어요 외적인 의식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라는 말하는 것과 같아요 그러나 당신은 그와 동시에 항상 그들을 인정합니다 크리슈나를 존경하지 않는 다는 게 아니지요 혹은 의식의 전통 가치를요 단지 우리가 집착해선 안 된다는 것이며 더욱 내면에 몰두하여 자신의 지혜를 찾아 더 잘 봉사하려는 겁니다 네 이해합니까? 부처도 마찬가지죠 모두 신에 대한 다른 개념을 갖고 있으며 모두들 다른 질문을 가지되 마음에 선입견을 가지고 그에게 왔습니다 그들은 신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부처가 거의 수용하고 동의하도록 강요했어요 그래서 부처는 지쳐서 신은 상관 말라고 한 거죠 내게 그 얘긴 하지 말라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냐하면 부처는 신에 대한 사람들의 개념이 형편없고 신에 대해 부처가 아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걸 훤히 다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말하길 “신을 논하지 말자 진실을 말하면 우린 신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고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계율을 지키고 우리가 현명하고 우리가 자비롭고 무아의 동기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무조건적 사랑을 준다면 신은 필요치 않죠 신은 이런 사람들로 즐거울 것이고 그 사람을 뒤쫓고 그의 이름을 부를 겁니다 신을 숭배하지 않는다거나 부처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그가 의도한 건 더 높죠 부처는 여러분 마음에 있는 신에 대한 형편없는 개념을 버리란 뜻이며 진정한 신의 자질들을 배우라는 겁니다 그럼 신이 무엇이며 신의존재 여부를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부처는 논쟁하기 싫어했죠 난 그를 탓하지 않아요 그가 논쟁을 싫어하는 것에 대한 다른 얘기가 있어요 이 모든 건 매우, 때로는 정신적인…. 체조는 고되고 쓸모없어요 지적인 토론을 싫어함을 보여주는 얘기가 있죠

어떤 남자 출가승이 있었는데 부처에게 와서 말했죠 “창조자가 있는지 창조자가 세상의 고통을 왜 창조자가 이 모든 고통을 만들었는지 말해주지 않으면 더 이상, 절대 당신을 믿지 않고 당신의 가르침을 수행하지 않을 겁니다” 예 그러자 부처는 답했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독화살에 맞아서 죽음이 임박했는데 의사가 와서 그에게 치료법을 말하면서 어떤 치료를 제안했다 그런데 환자가 고집을 피우면서 우선 화살을 쏜 사람을 발견했는지, 왜 화살을 쐈으며, 어떤 독이 묻었으며, 어떤 재료로 만든 화살이며 모든 사유를 알려달라고 하면 어찌하겠는냐? 또 애초에 누가 화살을 발명했냐는 등등을 물으며 의사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면 너는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현명한가, 아닌가?” 물론 그 출가승은 그가 우둔하며 의사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죠 우선 약을 먹은 다음에 그가 이것이나 화살의 역사 기록을 찾고자 하면 나중에 찾을 수 있어요 그래서 부처는 “마찬가지로 너도 어리석다 이 모든 역사적인 것들을 내게 묻는 것 또한 시기상조이니라 우선 내가 말한 걸 수행하고 내가 지시한 걸 따르면 어쨌든 답에 얻을 것이다” 부처는 너무 과한 정신적인 씨름이나 증명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토론을 싫어했어요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 2부를 기대해 주십시오 이어서 “성공의 모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 3부를 기대해 주십시오 이어서 특집 방송 “보살의 마음: 어울락에서의 칭하이 무상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예술과 영성”에서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방송될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 결말을 기대해 주십시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특집방송 “보살의 마음: 어울락에서의 칭하이 무상사의 인도주의 활동”의 결말편이 “예술과 영성”에서 방송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1991년 2월 17일 미국 버지니아에서 하신 “칭하이 무상사와 하리 크리슈나”의 결말을 시청하셨습니다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관음법문은 사랑의 힘의 법문이다”를 기대하십시오 곧 “영화 속으로”가 방송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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