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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횃불이 되라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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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횃불이 되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신사 숙녀 여려분 칭하이 무상사의 깨달음이 있는 지혜를 경험할 시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를 스승이라 하지만 여러분 모두 스승이죠 여러분이 잊은것 뿐이에요 우리가 하나되고 우리 자신을 포함한 우주가 하나라는걸 기억하게 되면 우리가 신과 하나이며 두루 편재한 지성과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잊게되면 모든 것을 잊게 되지요

그리고는 기도나 경전들,요가나 명상 같은 것을 통해서 생각해 내려고 합니다 이 모두가 좋아요 우리에게 좋은 거지요 언젠가는 진실로 우리 모두 스승이라는 것을 기억할겁니다 이 방안이나 다른 어느 곳이든 스승이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소부재한 스승과 분리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우린 그 무소부재함 안에 있고,그것과 하나이며,그것이 우리가 만들어진 유일한 것입니다

신의 본질과 가장 위대한 것들 외에 우리 존재를 만든 것은 없어요 그것을 우리는 진리, 지혜,신,여신 부처라고 부르죠 무엇이라 칭하든 우주의 가장 위대한 이 존재는 우리와 우리 모두와 하나입니다 그래서 죽을때 우리 자신이나 육신이라는 것이 땅바닥이나 어디든 누워서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움직임과 모든 행동의 본질이 죽을 때 육체적인 도구를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죠 어쩌면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고,실제로 우리와 하나인 이 위대한 존재의 무한함과 광대함을 더 체험해 보기 위해서 또 다른 도구를 찾을 겁니다

일단 두루 편재한 지성과 두루 편재한 사랑과 하나됨을 발견하고 나면 이것을 깨달음이라고 하기도 하고 신의 깨달음 또는 자아 실현 또는 성불이라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이 지성과 이 지혜와 이 최고의 사랑을 칭하는 말이 다르지요 언어가 서로 다르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을 감싸는 하나,하나됨만 있을겁니다

우린 이 하나됨과 절대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분리되려 해도요 이 하나됨과 분리감을 느끼는 유일한 이유는 이 단일체를 잊기로 선택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린 망각을 통해서 이 위대함을 다시 체험하고 우리 자신을 다시 창조할 수 있으며 우리 자신이자 가장 위대한 자아인 신과 하나되는 천상의 기쁨을 기억할 수 있지요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이렇게 묻지요 『우리가 죽을때 어떻게 되나요?』 난 항상 말합니다 『난 아직 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주 깊은 기도나 묵상중에 죽는 느낌을 체험할수 있어요 아주 깊이 기도에 몰두하면 자신을 포함해서 주위의 모든 것을 잊게 되고 온갖 근심들이 사라지게 되지요 이 때가 바로 인도의 요가 수행자들이 말하는『삼매』지요

이 삼매에 들때 신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하게됩니다 죽을 때와 거의 같지요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이 있어요 『죽는 것을 배우면 살게 될것이다』 한 성자도 말했지요 『나는 매일 죽는다』『누구든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면 신을 찾을 것이다』등등 어떻게 육신을 잊거나 버릴까요?

우린 매일 살아가고 생존하는 문제들을 수없이 갖고 있지요 우리 주변에서 보는 모든 사소한 일들과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것들이 늘 우리가 육체적인 존재이며 그저 죽을 수밖에 없고 약하고 힘없고 운명앞에서 무력한 인간이라는 것을 일깨웁니다 어떻게 이걸 잊을수 있을까요? 가능해요! 수행하면 할수있어요 방법을 알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우린 6살 아이들부터 있고,그보다 더 어린 5살짜리도 있는데 그들은 벌써 신과 하나되는 체험을 했죠 육신을 버리고 성령과 일체감을 느끼는 현상도 체험하고 살아있는 동안 천국을 가보는 체험도 합니다 그건 아름다운 여러분 나라를 방문하려고 내가 아프리카에 왔다가 내일이나 다음날 다른 나라로 가거나 내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아요 그처럼 간단해요

천국에 갔다가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올수 있어요 육신이 아닌 우리 자신의 본질로요 그것을 영혼이나 정신이라고 하며,그건 언제나 신과 하나지요 이 몸은 단지 한 촛점으로서 영혼이 모든 주의력을 그곳에 집중해서 자신이 해보고 싶은 어떤 지상의 체험을 쌓기 위한 것입니다

그가 일시적으로 그 영혼을 그나 그녀라면요 호칭을 붙여야 하니까요 그녀나 그가 이 물질계에서 뭔가 체험하고 싶다면 그 영혼이나 그 위대한 신의 일부는 어떤 초점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몰두해서 집중하면 자신이 신과 하나였다는걸 완전히 잊을 수 있죠 바로 그 순간 우리가 태어나고 물질계에 태어나 몸을 갖게 됐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나 그 신 의식의 일부가 집중하기로 선택한 몸이 어떤 몸이든 이 집중점에 계속 몰두하면 그것이 그다 그녀다,인간이다 또는 무엇이다라고 말하게 되는거죠 사실 그 영혼의 일부, 또는 개별 영혼이라는 것은 신 의식의 전체를 절대로 떠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린 정말로 태어나지도 않고 결코 죽지도 않지요

그러나 우리는 신과 우리 자신의 합일체 전부를 완전히 잊고 이 육체적인 존재에만 집중하도록 선택할수 있어요 그러면 신이 온사방 어느 곳에나 있지만 전혀 신성을 체험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깨어나고 기억하기로 결정을 한다면 할 수 있어요 잠시 우리의 관심을 버리고 얼마간 이 육신에 집중하지 말고 합일체에 다시 집중하게 되면 신을 찾을 수 있어요

우리가 신을 절대로 떠나지 않았으며 신과 하나이며 항상 분리되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의 비밀이지요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의 의식이 항상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인간이 되기로 선택하면 인간의 몸에 집중해서 인생을 경험해 보는 거지요

모든 슬픔과 고통 행복 육체의 모험들 즐거움들 아픔의 경험을요 육체적인 체험을 충분히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우린 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하지요 그럼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거지요 천신이 되는 걸 선택하거나 꽃이 되는 체험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그것도 가능해요!

그래서 다른 등급의 존재로 환생하는 윤회의 이론이 생겨난 거에요 하지만 사실 우린 전혀 어디에도 가지 않지요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아요 그저 영원히 우주의 생명력 안에서 떠다니며 영원히 신성 안에 있지만 다른 집중 지점을 체험하는 겁니다

우리 자신의 즐거움과 재미를 위해서요 그러나 우리가 육신에 머무는 동안 때로는 자신의 지혜를 잊어버리게 되지요 따라서 이곳에 오기 전에 했던 선택도 잊어버리지요 그래서 우리가 했던 선택이 아픔과 고통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불평을 하죠 불평을 심하게 합니다 우린 고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육체는 고통을 싫어하고 마음은 압박감을 싫어하지요 그러나 그것이 영혼이 체험하고 싶어하는 거지요 압박감을 체험하게 되면 신 의식 안에 있는 자유를 다시 감사하게 됩니다 고통을 선택하게 되면 다시 한번 영원한 기쁨속에 들어갔을때 천배나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온겁니다

신과 우리 자신을 더 알게 되니까요 옛날 어떤 나라의 왕처럼 말입니다 때로는 왕은 자신을 평민으로 변장하고 사람들 사이를 다닙니다 진짜 백성의 신분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려고요 그런 다음 돌아오면 자신의 지위를 더욱 감사하게 되지요

안락한 궁전과 시중드는 모든 하인들과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힘을요 자신을 평민으로 변장했을 때는 온갖 어려움과 온갖 평범함을 겪어야 했지요 그의 모든 백성들처럼요 그는 자신이 왕임을 밝힐 수가 없었어요 실제로 자신의 신분을 완전히 감춰야만 했지요

그래야 정말로 자기 나라 백성들과 동화되어서 그들의 일상생활이 어떤지 체험할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한때는 신과 하나였죠 그때는 의식하고 있었죠 우리는 신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식적으로 그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물질적인 삶의 고통도 충분히 겪어보고 세속의 체험도 해보았더니 따분해진 거지요 여기에는 더이상 즐길 것이 없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신이 창조한 이 광대한 우주에 체험해야 할것이 뭐가 또 있는지 알고 싶어하지요 이때가 바로 이런 질문을 하고 이렇게 호기심을 가지는 때지요 이것이 바로 깨달음을 체험할 때입니다 준비가 된겁니다! 깨달을 준비가 된거죠

이 모든 세월동안 여러가지 다른 인간이 되어 왔던 겁니다 때로는 우리가 한 집중점이나 한 인간 존재에만 집중하다 보면 물질적 즐거움이나 물질적 모험을 충분히 했다고 느끼지 못해요 그러면 다시 또 다른 인간이라는 또 다른 존재에 집중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지칠때까지 계속 나아갑니다

그래서 실제로 준비가 된 사람은 신의 빛과 신의 합일체와 깨달음을 체험할 수 있지요 그처럼 아주 간단해요 여러분의 선택이죠 잊기로 선택했다가 이제는 기억하기로 선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기억하기로 했다고 생각한다면 물론 내가 여러분을 도울겁니다

신이 나에게 그렇게 하도록 허락했고 명령했기 때문이죠 아마 언젠가는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하고 나면 신이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말할겁니다 『가거라,내 아들아! 가거라,내 딸아! 내 자녀들과 나에게 봉사하라』 우리는 결코 신과 분리된게 아니니까요

그걸 기억하세요 설사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나를 믿으세요 우리는 신 의식 안이 아니고는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요 신의 집 말고는 지금 당장 어디 다른 곳이 없어요 모든 곳에서 그는 이 우주의 모든 존재들을 감싸고 있죠 모든 꽃들과 태양 달과 별,행성들과 은하계들은 모두 신 안에 있어요 아무것도 신성을 벗어나지 않아요

그래서 비록 깨닫지 못했다 해도 역시 괜찮아요 사실 가야할 지옥은 없어요 의식있는 영혼에겐 지옥이란 것이 없지만 단지 영원의 과정에서 그가 거쳐야만 하는 일시적인 통과 경험인 거지요 왜냐하면 성장하고 행복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서 고통이라는 체험을 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지요

모든 영혼과 신의 모든 작은 분신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선택합니다 신의 다른 모습들을 체험하기 위해서요 온 인류나 모든 존재들의 모든 체험은 신의 전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이웃을 사랑하라』 심지어는 『원수도 사랑하라』 모두가 우리니까요! 그들은 그 역할만 하기로 택한 거지요 원수라는 건 없어요 그저 우리지요

인생을 더 풍요롭고 더욱 다양하며 더욱 다르고 더욱 다채롭게 하기 위한 신의 다른 집중점이요, 마치 신이 우리를 다른 색깔들로 만들어서 서로를 즐길 수 있게 하듯이요 나는 노란 옥수수 프레이크처럼 보이고 또 여러분은 초콜릿처럼 보여요 네 그는 설탕처럼 보이지요 크리스마스 설탕요 신은 다채롭거든요

그가 온갖 꽃들을 서로 다른 색깔들로 만든 것처럼요 과일도요! 똑같은 흙에서 수없이 다양한 과일들과 다양한 꽃들이 나오지요 모두 다 색깔이 달라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항상 화려한 색깔의 옷들을 골라 입지요 왜냐하면 내면으로 신과 매우 가깝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행복하지요!

그래서 신을 찾거나 우리의 진아를 찾는 것이 정말로 신비하거나 어려울 게 없어요 우리는 신이자 신의 본질, 신과 하나, 신의 아이들,자녀 신의 불꽃,신의 일부가 아닌 적이 결코 없었으니까요 마치 바닷속 물고기와 같아요 그는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살며 죽을 때 다시 바다가 됩니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린 절대 어디로 달아나지 않죠 여러분에게 내가 발견한 좋은 소식을 말해주고 싶어요 우리에겐 갈 지옥이 없습니다 결코 우린 영원한 어둠이나 고통에 몰리지 않을 겁니다 영원한 고통같은 건 없어요 왜냐하면 영원한 사랑만이 존재하니까요 지금 우리의 문제는 우리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우린 바꿔야 해요 우리에겐 너무 많은 죄책감과 모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우린 성공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우리가 부자면 사람들이 우릴 죄인처럼 느끼게 하죠 신이 우리에게 어떤 부나 성공적인 사업을 준다면 사람들이 우릴 죄인처럼 느끼게 해요 여러분에게 예쁜 부인이 있다면 때론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만들죠

그들은 곁에 와서 물어요『어떻게 이런 미녀를 알게 되었나요』 또는 그녀에게 묻겠죠 『그의 어떤 점이 좋아요? 그는 못생겼잖아요』 이런 식이에요 그들이 참견할 일이 아닌데도 불쾌하게 만듭니다 돈이 많아도 그들은 죄책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정치나 사업에서 성공해도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요 온 세상이 아주 많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우린 그렇게 교육 받았으니까요 이런 가르침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와 모세가 우릴 자유롭게 해주려고 와야 했어요 그의 희생만이 아니라 신은 모든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말해서 우릴 자유롭게 합니다 『두드리라 그럼 열릴 것이니라 구하라 그럼 너에게 주어질 것이니라』 하지만 어딜 두드리죠 우린 더 이상 두드릴 수조차 없어요

우린 너무 약합니다 이런 복수심에 불타는 신에게 받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지고 있죠 복수하는 신 같은 건 없습니다 복수심에 불탄다면 신은 우리와 같지요 여러분과 나 말이에요 전쟁의 신이요 『너희는 내게 뭔가 좋은 일을 하라』 이건 신이 아니에요 그런 신을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나요? 그럼 우린 그렇게 속 좁은 사람을 숭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정말 사람이고 그런 신이 있다면 굳이 신을 경배할 필요없어요 왜냐하면 그건 그냥 힘을 남용하는 사람의 하나일 뿐이니까요 이 행성에서도요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에게 아이가 있거나 부인과 남편이 있다면 때론 여러분의 부인이 실수하고 여러분의 남편이 약간 빗나가지만 여전히 그를 용서하고 그를 안아줍니다

『좋아요 용서할게요 다시 그러진 마세요』 또는 아이들이 때론 고집을 피워서 많은 문제를 줍니다 아이들은 여러분 말을 안 듣고 두통을 일으키죠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고 아이를 사랑하며 부모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사랑을 줍니다 돈도 주고 모든 것을 희생해요

그러니 어떻게 신이, 가장 위대한 아버지 또는 온 우주의 어머니가 복수심에 불타오를 수 있고 여러분이 인간이며 더 나은 걸 모르고 가끔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여러분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겠어요? 그러니 이런 두려움은 대대손손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너무 약하여 기도에 답하시는 신이 있다는 걸 믿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고 우리 기도가 응답을 받을거란 확신을 갖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죠『두드리면 열릴 것이요 구하면 얻을 것이다』 정말 그렇습니다 신은 정말 그래요 여러분이 뭘 하든 신은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응답할 겁니다 그냥 들어야 해요

난 어떻게 신을 듣는지 알려줄 겁니다 이렇게,우린 생각의 방식을 바꿔야 해요 오늘부터 신이 용서와 사랑이란 걸 우린 믿어야 합니다 신이 용서와 사랑임을 안 믿는다고 해도 예수가 여기 와서 여러분을 위해 희생한 걸 믿지요 난 그가 말했던 게 사실임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겁니다

나는 정말 신이 있다는 걸 보여줄 겁니다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 어머니, 또는 부처, 심지어 알라, 여러분이 모든 사랑과 아름다움 모든 믿음의 이름으로 부르는 누구든요 그것이 항상 자비롭고 결코 한 순간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는 신입니다 언제든 신에게 돌아서면 사는 동안 얼마나 나쁜 짓을 했든 지 상관 없이 신은 즉시 문을 열어줄 겁니다 그래서 우린 이걸 즉각 깨달음이라고 불러요 왜냐하면 즉각적이니까요

또 매일 여러분은 다시 연습할수 있어요 이 삶에 존재하는 단 하나는 신이며 그가 어디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완전히 기억할 때까지요 그럼 행복할 겁니다 신의 빛을 본 그 첫날부터 이미 여러분은 행복할 거예요 아마 오늘부터요 내가 이걸 여러분에게 줄 거라고 충분히 날 믿는다면 여러분은 바로 가질수 있어요 여러분은 성경에 쓰여진 무엇이든 볼 겁니다 백프로 사실이에요

모세가 신을 만났듯이,예수가 신과 하나되어서 그랬듯이 말이에요 또는 그는 항상 신의 아들이었지만 그가 신의 유일한 아들은 아닙니다 우리도 신의 아들이에요 신은 불구가 아니에요 신은 아들 하나만 낳지 않았습니다 많이 낳았어요 단지 예수가 기억했을 뿐이에요 그는 신과 연결된 최상의 자아를 기억했습니다 그는 모든 걸 기억했고 우린 기억하지 않았어요 그게 다예요

어떤 왕에게 아들이 두 명 있었어요 한 명은 온 땅을 헤매느라 그가 왕자임을 잊었습니다 다른 왕자는 아버지와 함께 하며 자신이 왕자임을 기억했어요 둘 다 왕자죠 그래요 차이가 없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기억하고 다시 돌아갔어요

이제 같죠 예 그러니까 우린 신의 방황하는 아들과 딸입니다 집에 가고자 하는 순간 집은 바로 거기에 있어요 모든 게 생각만으로 창조됩니다 예를 들어 우린 지금 육신 안에 있어서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을 많이 이해하진 않습니다 이렇게들 말하죠 『네가 뭘 요청하든 너희 아버지께서 주실 것이다』 이 말은 여러분이 뭘 생각하고 뭘 바라든지 이뤄질 거란 뜻이에요

하지만 우린 그걸 믿지 못해요 왜냐하면 몸이라고 부르는 족쇄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무한한 사랑, 두루 편재하고 무조건적이며 영원한 신의 사랑을 경험하려면 우린 육신을 넘어서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 게요 그건 아주 간단해요

여러분은 버스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공원에서 어디에서든 할 수 있어요 어떤 조건이 없습니다 내가 곧 여러분에게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또 난 여러분에게 몸을 떠나서 더 깊은 다른 등급으로 가는걸 알려줄 수 있어요 더깊이 가고싶다면 여러분이 더 알아야 할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설명하려면 몇 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몇 초면 되요 설명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죠 왜 설명을 할까요? 여러분이 집에서 그걸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걸 알아야 해요 그러니 스스로 돌보고 스스로 스승이 되세요 그럼 날 스승으로 부를 필요 없이 자신을 스승으로 부르세요 아님 신경쓰지 마세요 우린 친구에요 네! 우리 모두 똑같아요 정말로 그래요

여기서 너무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제발 천천히 하세요 그는 너무 빨리 말해요 내 입은 충분히 빠르지 않아요 왜냐하면 더 높은 차원에서 우린 말하지 않고도 서로 이해합니다 마치 내가 머리 속으로 나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요 메시지가 너무 빨리 와서 때론 내가 잊어요 내가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신과 하나란 걸 모르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게 항상 우리 코 앞에 있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 육신에 구속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신을 넘어설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우린 예수와 부처 또는 모하멧과 접촉할 수 있어요 이 물질계를 떠나 다른 차원에 들어간 과거의 스승 누구와도 접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을 보려면 그들 차원에 들어가요 그럼 그들을 봅니다 아주 간단해요

난 아프리카 사람이 제일 보고 싶어서 여기 왔습니다 또 난 영국 사람이 보고 싶으면 영국에 가요 가끔 우리 집에 오는 영국 사람이 있어요 또는 우리 집에 가끔 오는 남아프리카 형제들이 있지만 그들은 드물어요 알겠어요? 모든 아프리카 사람이 보고 싶다면 난 여기 옵니다 그 뿐이에요!

우리가 천국 전체나 신성 또는 어떤 천상의 집을 보고 싶다면 우린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야 해요 또 우린 생각으로 그렇게 합니다 깊고 깊은 생각으로요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분 생각의 힘을 어떻게 꾸밀지 보여줄게요 여기 이 문을 나가서 언제든 다른 차원에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수행하면 언제 어디서든 그걸 할 수 있습니다

왜 성인들이 우리가 죽는 법을 배워야만 살기 시작한다고 말할까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렇게 깊은 기도에 대해 깊이 명상하는걸 배우면 우리가 천상의 존재차원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많은 평범한 이들이 죽는 순간과 비슷합니다

수행자와 요기들 또는 다른 걸 말할 필요가 없어요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양심이 분명할 때 그들 삶은 선의 완벽한 본보기에요 그들이 죽을 때 그들은 자신이 아주 자유롭단 걸 발견해요 그들은 자신이 두루 편재하며 동시에 모든 곳에 충만하단 걸 발견합니다 또 그들이 뭔가를 원할 때마다 그게 그들의 바로 앞에 옵니다 그들이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그 사람이 그들 앞에 나타날 거예요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이 원하는 사물이나 그들이 보고 싶어하는 사람 앞에 그들 자신을 즉시 투영할 겁니다 그래서 죽는 법을 배운다는 건 우리가 이 육신을 떠나서 일시적으로 죽는 걸 뜻해요 우리도 이런 경험을 합니다

그럼 우린 정말로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우리가 뭘 원하든 신이 그걸 허락하시며 우리에게 준다는 걸요 이 육신 속에서 우린 천상의 축복과 신의 사랑에 너무나 눈 멀고 귀 먼 벙어리에요 우린 무력함을 느끼죠 우린 이 육신에 있을 때 가장 무력합니다 마치 상자에 갇혔는데 열쇠를 강에 던져버린 것과 같아요 너무나 무력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사랑의 영광을 체험하려면 이 육신 너머로 올라가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우리가 얼마나 많이 가졌고 갖지 않았든 관계 없이,우린 매일 아주 행복할 거예요 우린 항상 만족할 것이고 항상 행복할 겁니다 바로 그래서 예수는 죽음을 대면했을 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했어요 『아버지께서 저를 영광되게 하셨나이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걸 받아들였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언제든 도망갈 수 있었어요 그런 힘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원하지 않았죠 그를 더욱 영광되게 만들고 더 행복하게 더 자유롭게 만든다고 알고 있는 무언가에서 그가 왜 도망가야 할까요?

그가 광대한 천국을 아는 데 왜 이렇게 작은 감옥에 집착하겠어요? 왜 그가 이 물질계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집착하겠어요? 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볼 수 있고 모든 형제자매들, 친척 친구들이 결국엔 그와 하나될 것을 아는데 말입니다

그게 진정한 해탈이죠 신의 깨달음에서 얻는 자유와 비교될 만한 자유는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구해야 하는 유일한 진정한 자유지요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의 횃불이 되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여러분이 다시 이를 택할 준비가 됐다면 난 어떻게든 기꺼이 도울 겁니다 이런 삶은 충분히 겪었으니 이젠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을 겁니다 그렇긴 하지만 천국에 가기 위해 이 세상을 버릴 필요가 없지요 둘다 가질수 있어요 예컨대 난 여전히 여기 있죠 매일 천국을 즐기지만 이런 삶도 즐깁니다 난 이런 보석과 의상을 아주 즐깁니다 때로는 영적인 이들도 이 삶에서 성공하기로 결정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승들은 신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어떤 스승은 예수나 부처처럼 완전한 출가의 길을 택하기도 하고 또 어떤 스승들은 신이 주신 재능을 사용하기로 하거나 신이 그렇게 하라고 정해줍니다 신의 의지에 달렸죠 여러분은 이 생에서 영적,물질적으로 모두 풍요롭거나 물질만 풍요롭고 영적으론 그렇지 않거나 영적으론 풍요로우나 물질은 안 그럴 테죠 모두가 다른 길을 걷지만 우리 모두 집으로, 신의 차원을 향해, 걸어가고 있지요 이것이 여기에 온 목적입니다

인간의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그것이 그 목적인 거죠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기꺼이 대답해 주겠어요 그 이후에 신을 기억하는 법을 보여줄 겁니다 명확히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네 여러분은 총명하죠 세상에! 난 놀랍지 않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주 영적입니다 자연과 훨씬 더 많이 접하고 있어서… 아주 영적이지요!

친애하는 스승님 스승을 따르는 것의 이점이 뭔가요? 스스로 결정하고 깨달음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걷고 자신의 업장을 정리하는 게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사실 말로 하자니 나를 『스승』이라 하지만 이미 말했듯 난 여러분이 스승임을 상기시켜줄 겁니다 그게 전부에요

업장과 그런 모든 것은 여러분이 우주의 스승이고 신과 하나임을 깨닫는 즉시 없어질 겁니다 그러나 그 전에 완전히 깨닫지 못했으면 난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모든 것을 이해할 때까지 도와줄 겁니다 그러면 날 스승이라 부르거나 따라도 되죠 나를 따를필요 없어요 난 아프리카에 영원히 있지 않으니까요 그저 지시사항을 따라 매일 깊이 내면으로 묵상하고 신을 찾으면 돼요 당신은 언젠가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겁니다 어쩌면 오늘 완전히 이해할 수도 있죠

이는 신에게 돌아가고픈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가에 달렸습니다 그러니 그 누구의 육신이나 영적 존재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을 따르세요! 난 그저 방법을 보여주고 지시사항을 보여줄 뿐이에요 그러면… 그건 여러분이 몰라서가 아니라 잊어버린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생존에 급급하고 세상 모든 것이 이 근심과 고통 속으로 우릴 묻어버리려 하며 바쁘고 정신 없게 만들어서 우리는 잊어버립니다 난 이미 그 늪을 빠져 나왔어요 그래서 난 밧줄로 여러분을 꺼내어 깨끗이 씻을 수 있죠 그럼 여러분은 다시 나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될 겁니다

방편법으로도 입문처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나요?

다르죠 좀 다릅니다 방편법은 편의를 위한 거죠 예를 들면 어떤 이들은 완전히 채식을 못하거나 시간제로 할지 완전히 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매일 짧게 시도해 보고자 하죠 그래서 물론 이로움은 완전히 할 때만큼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편법도 당신 자신만의 일세해탈을 보장합니다 이에 반해 완전히 입문하여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여러분의 5대,6대 7대,9대 조상까지 해탈하도록 도울수 있습니다 더 많이 벌수록 더 부유해지는 거죠!

아담과 이브를 어떻게 설명하시죠?

내가 그들을 설명해야 하나요? 자신을 보세요 그러면 알 겁니다! 우리 자신을 보세요! 네

입문 후 스승님께서 여기 계시지 않으면 어떻게 연락하죠?

난 늘 여기 있어요! 항상 여기 있지요 그걸 알게 될겁니다 때로 당신은 집에서도 나를 볼 겁니다 충분히 집중하면요 또한 나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어요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죠 요즘은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연락은 내면에 있죠 우린 온 우주와 다시 연결될 테니까요 당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든 온 우주가 알고 물론 나도 압니다 나도 그 연결망과 연결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즉시 답이 올 겁니다

그러나 시작할 때 확신이 서지 않으면 언제라도 내게 편지 쓸 수 있어요 그러나 답은 항상 내면에 있어요 연결이 되어 있어요 24시간 쓸 수 있고 요금도 없죠! 예,그것이 깨달음의 경이입니다! 선생의 육신이 항상 제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면 불편할 겁니다 충분한 힘이 없지요 그 스승이 얼마나 강력하고 힘이 있든 상관없이 육신으로는 24시간 제자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승인 그나 그녀가 이미 연결된 우주의 힘에 의해 보호됩니다 난 내가 아니며 여러분을 보호할 것은 현재 육신이 아닙니다

나를 통한 우주의 힘과의 연결이 여러분을 보호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그 힘은 알고 보호해주며 응답해줄 겁니다 여러분은『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를 알게되죠 기도는 항상 응답을 얻고 질문은 항상 내면의 연결에 의해 답을 얻을 겁니다 그것이 이 깨달음의 길에 들어선 경이로움이지요 아니면 산 넘고 물을 건너 스승을 찾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리고 얼마나 같이 있을 수 있겠어요?

입문 후에는 심지어 스승이 이 세상을 떠나도 여전히 여러분을 보호하고 인도할 겁니다 이것이 스승이 되는 것의 의미이지요 아니면 스승이 되지 말아야 해요 일이 많으니까요!

우리가 제 3의 눈으로 천안통을 통달할 수 있을까요?

그건 별것 아니죠! 그냥 어린 아이의 장난이니 이를 목표로 삼지 마세요 여러분의 목표가 아니죠 물론 여러분은 볼 겁니다 모든 것을 보죠 그러나 여기 저기 작은 것들이 아닌 온 우주를 봅니다 미래나 과거만 보는 것도 아니죠 모든 생명력을 통달하고 온 우주를 통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목표지요

전 성경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게 다에요? (네)

그럼 공부하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네 압니다 이해하기 어렵죠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나 용어가 다소 의미심장하니까요 의식의 수준이 같지 않다면 이해하기 아주 어려울 겁니다 그러니 깨달으세요 여기 남으면 어떻게 성경의 진정한 체험으로 들어가는지 보여줄 겁니다 성경에는 많은 체험들 과거의 영적 수행자들이 했던 많은 체험이 기록되어 있지요

예컨대 예수가 사막에서 40일간 명상했을 때 그는 신과 말씀을 나누었지요 또한 악마도 와서 삼계의 힘으로 그를 유혹했습니다 그를 유혹했습니다 삼계가 뭔지 아나요? 아주 크죠! 이 세상도 이미 아주 큰데 누군가 와서 여러분에게 이세상의 왕을 제안하면 좋아하겠지요?

벌써 좋아하는데 그는 삼계의 왕이 될 것을 제안 받았지요 이 세상 너머 다른 두 세상까지요 악마는 거기까지만 통제할 수 있기에 삼계만을 제안했던 겁니다 예수는 말했죠 『물러가라』 예수가 그랬습니다 『사라지라』고 했죠 이런 체험은… 미안하지만,우린 원해도 악마를 볼 수도 없었어요 아직 영혼으로 볼 수 없으니까요

예수가 체험한 것을 이해하고 심지어 악마에게 『없어지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가르친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의 길을 걷고 그와 명상해야 하죠!『벽장에 들어가라』는 뜻은 명상하란 것이죠 침묵의 기도,올바른 기도를 뜻합니다 『너희 눈을 하나되게 하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할 것이다』 난 여러분이 천국을 볼 수 있도록 눈을 하나로 만드는 법과 여기 하나의 눈을 찾는 법을 보여줍니다

이 모든 물질적 형상 때문에 속아왔던 진정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린 속았죠! 진정한 삶을 보지 않았지만 진정한 눈을 사용하면 볼 수 있죠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입니다 나중에 보여줄게요

스승님 깨닫는 데 채식이 중요한가요?

중요합니다 중요하죠 무엇보다 사랑을 가지려면 사랑을 실천해야 하니까요 신처럼 모든 곳에 편재하고 자비로워지려면 모든 중생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채식에 담긴 의미이지요

건강을 위해서나 예수나 부처가 금해서가 아닙니다 우린 사랑의 화신이 되어야 하니까요 우린 이 세상에 걸어 다니는 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린 신이 살듯이 그렇게 살아야 해요 그러니까 신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 신이 벌해서가 아니라 유유상종인 겁니다 뭔가에 가까이 있고 싶으면 거기로 가야 합니다 그 방향으로 가야죠

신은 모든 중생을 창조하여 자연히 죽도록 하셨으니 우리도 그래야죠 창조할 수 없다면 최소한 파괴하진 말아야죠 성경에 나오는 계명은 『죽이지 말라』입니다 이는『인간만 죽이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냥 『죽이지 말라』이니 뭘 죽이든 살생이죠

영적 치료를 어떻게 생각하시죠? 생계를 위해 치료비를 받으면 이를 해도 괜찮을까요?

영적 치료는 아주 좋습니다 환자를 위해선 아주 좋죠 허나 치료사에겐 그다지 좋지 않아요 이런 환자의 업장(응보)를 받아야 하는데 때로 그건 감당하기가 아주 힘들 겁니다 영적 치료는 신 의식의 한 수준일 뿐입니다 거기 도달하면 치유할 수 있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이들은 영적으로 아주 강해요 치료사는 영적으로 매우 강하죠

그러나 예수가 그랬듯 치료하지 않으면서 치료하려면 좀 더 높이,훨씬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손을 올려놓지 않고도 고칩니다 어떤 이가 예수의 옷을 건드리자 병이 나았던 것처럼요 그녀가 예수께 감사 드리자 그는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라고 했죠 결코 내가 했다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하신 걸 알았기에 이렇게 말했죠 『내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하셨다』 그것이 영적 치유의 최고 수준입니다

우린 많은 다양한 수준에 있을 수 있죠 그러니 당신이 어디 있는지에 달렸지요 가장 위대한 영적 치료사는 치료하지 않아도 그들이 낫습니다 당신을 통해 치료되는 것이 신의 의지라면 그는 그냥 나을 겁니다 스승,혹은 예컨대 예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죠 그래서 그는 결코 내세우지 않았지요 진정한 스승은 이렇게 겸손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놀림을 받지 않고 이러한 삶을 살도록 가르칠 수 있을까요?

네,말했다시피 남들은 여러분에게 멋진 남자친구나 아내가 있는 것조차 조롱합니다 왜 겁을 내세요? 이 삶은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된 거에요 그러니 온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최소한 우리 자신이라도 바꾸고 우리 주변이라도 바꾸며 영향을 줄 수 있는 누구든 바꾸세요

아이들이 이런 길로 가고 싶어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든 그들을 이끄는건 우리 의무죠 여러분은 예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돌 던지고 저주하며 낙인을 찍어 십자가에 매달았지만 예수가 포기했나요? 아니죠! 우리가 기독교인이든 누구든지 간에 신의 길을 가야해요 맞습니까?

우린 다른 존재에게 모범이 되어야 해요 남을 따를 수 없어요 남들은 이미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횃불을 든 사람이 돼야 합니다! 바뀌어야 하지요! 그럼 누군가가 또 바뀔 것입니다 처음엔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집에 가서는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아,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은데』 그럼 나중에 말합니다 『오,확실히 더 좋아요 좋아요, 따를게요』그렇죠? 그래서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가 예수를 따르잖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우린 따랐지만 실천은 못했어요 더욱 실천해야 해요

신은 우리 내면에 있나요? 잠재의식은 마음인가요? 아니면 정확히 뭐죠?

신은 내면에 있어요 그건 의식입니다 신은 우리 밖에도 있고 어디나 있어요 신은 여러분입니다

전 신의 힘을 느끼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절 도와주시겠어요? 전 강하고 신심이 충만하고 싶어요

네 당신이 신을 봐야만 강하고 신심이 충만할 수 있어요 보지 못한 것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미안하지만요 내가 신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면 신을 믿을 수 있죠 알겠어요? 신은 빛입니다 신은 당신이 신과 만나는 동안이나 명상하는 동안 신을 위해 남겨놓은 시간 동안 느끼게 될 사랑입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더욱더 매일 매순간 신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겁니다 명상을 하지 않아도 심지어 우리가 걷고 있거나 운전을 하고 있어도 자신이 신의 사랑과 하나임을 느낄겁니다 그것은 경이로운 느낌입니다 그게 신을 믿는 방법입니다,알겠죠? 그렇게 해야 믿을 수 있어요

신이 우리와 함께 있는걸 어떻게 보죠? 언제 성령이 함께 한다는 걸 느끼나요?

난 늘 그렇게 느껴요!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어떻게 보나요? 내가 보는걸 말해줄 순 없지만 당신이 똑 같은 걸 보도록 해줄순 있어요 내가 마시는걸 당신은 모르니까요 내가 마시는걸 당신은 맛볼 수 없어요 내가 먹은 걸로 당신이 배부르진 않죠 하지만 난 같은 식사와 같은 주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그럼 당신은 알 수 있죠

신이 보여줄 수 있는 물질적 꽃이길 바래요 하지만 신은 꽃 안에도 있으며 신은 여기도 있어요 이건 신의 아름다움이 물질로 화현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이건 신 존재의 물질적 화현입니다 여러분은 신의 물질적 화신입니다 그러니 신의 물질적인 면을 느끼고 싶다면 이웃을 만져보고 안아주고 키스하세요 그게 신의 물질적인 차원입니다

하지만 신을 추상적 형태로 보고 빛과 광휘로 보고 천국에서 보려면 추상적인 방법으로 보여줘야만 합니다 이해됩니까? 추상과 물질이라는 두가지 방법이있어요 물질은 이미 봤지요 난 추상을 보여줄게요 나중에 우리가 함께 시간을 갖고 조용히 앉으면 알려줄겁니다

뭘 하고 어딜 보는지 내가 말해줄 겁니다 그건 아주 빠릅니다 내가 어떻게 알까요? 내가 누굴 사랑하면 내가 아나요? 내가 여기 아프리카에 앉아있으면 알까요? 신을 아는 건 그런 겁니다 아주 분명해요! 거기에 관한 한 실수는 없습니다 난 여러분 스스로 보게 해 줄 뿐이에요 하지만 물질적으로는 보여줄 수 없어요 이것은 삶의 다른 측면이니까요

스승님 올바른 기도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네,알려줄 겁니다 그렇게 할거에요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할게요 첫 번째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모든 질문이 끝나면 나와 함께 앉아서 잠시 신을 체험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원하면 집에서 계속하세요 원할 때마다 10분이나 5분정도요 두 번째는 방편법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30분을 명상합니다 알겠어요? 세 번째는 신을 깨닫기 위해 완전한 의식적인 노력입니다 그게 입문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세요 설명하는데 두시간은 걸릴 겁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빠르며 여러분은 매일 똑같거나 혹은 더욱더 높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을 위해 내가 여기 온겁니다

스승님의 법문과 영성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신은 우리와 함께 있나요,일부인가요? 입문 중에 우리는 어떻게 혹은 무엇을 체험을 하게 되나요?

여러분은 신을 봅니다 빛으로 된 다른 신의 측면을 볼것이며 그것은 다르며 우주의 멜로디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에게 신은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게 아니라 물소리처럼 곡조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성경에서 신은 천둥소리와 많은 물소리처럼 말한다고 언급되어 있지요 이걸 체험할 테고 더욱더 그럴겁니다 성경이 모두 기록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체험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책을 천 권 써도 부족할거에요! 그러니 성경 한권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어떤 참조는 되지요 모세가 신을 볼 때 커다란 불꽃이었고 성 요한은 세번째 천국에 가서 트럼펫 소리를 들었다는 등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은 체험하고 알게 될 겁니다 이건 우리가 언어로 묘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정말로요 다만 신의 현존이 가까이 있거나 접촉하게 되거나 다시 기억나면 알게 됩니다 신은 늘 가까이있죠! 그저 기억하세요

오늘날 세상은 전쟁, 오염,질병 등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린 이런 위기를 집단으로 창조했는데 그래도 위대한 영광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네 하지만 이제부터는 더 잘 할겁니다 더 잘 아니까요 그건 실수였으니 이젠 수리해야해요 영원히 실수만 계속하면서 『좋아 이 모든걸 창조했으니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할 순 없어요 네! 일부는 대혼란을 창조하고 일부는 천국을 창조하니 균형을 잡아야해요 우린 오염시키고 숲을 벌목하며 서로 전쟁을 하면서 세상을 파괴하기만 해선 안됩니다 깨어날 때입니다! 우린 이미 충분히 고통 받았어요

스승님께서 세상을 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다른 사람이 스승님의 법맥을 잇습니까? 누가 사람들을 입문시키나요? 누가 거기서 우릴 인도합니까?

세상에!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그때가 되면 알게 됩니다 신이 결정할거에요 신이 계속할 사람이 있는지 결정할테고 여러분에게 신이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이 준비되면 모든게 드러날겁니다 준비가 안되면 스승이 천명이 와도 소용 없습니다 여러분이 준비되면 모든 게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 걱정마세요,알겠죠? 내가 여기있는 동안 우선 입문하세요!

스승은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아요 그래서 당신이 여행을 마칠 때까지 계속 인도해줄 겁니다 누구든 한 스승에게 입문하면 그게 계속될 겁니다 그 스승이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신이 정하신다면 새 스승이 올겁니다 성경에 씌어진 대로 『너희 죄를 회개하라 그러면 너희 기도가 응답 받으리라』에요

저는 죄인의 기도에 신이 어떻게 응답을 하는지 궁금한데요

당신의 질문은 실제 사실보다 좀 불완전하군요 이건 동물을 죽여 제물로 바친사람들에게 신이 말한 이야기의 일부분입니다 신은 말했어요 『누가 이 모든 암 양과 숫 소들을 죽여서 내게 제물로 바치라고 했느냐? 너희 손은 피로 물들었다! 너희는 무고한 살생을 그만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요청 할때 고개를 돌리리라』 거기에 해당합니다

사실 성경에서는 먹는 것은 고사하고 제물로 삼으려고 죽이는 것도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요,신은 동물을 죽이라고 만든게 아니라 우리가 기뻐하라고 창조했어요 하여튼 회개한다면 물론 그 뜻은 우리가 했던 일들에 죄책감을 느끼라는 뜻은 아닙니다 했던 일은 했던거지요 게임의 일부이고요 신을 알아가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비 신적인 일을 충분히 창조했으니 이젠 신적인 행위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일단 우리가 신에 반대되는 일을 멈추기로 결정하고 신에 속하는 일로 돌아가려고 하면 그때 신은 우리에게 곧바로 답을 줍니다 오늘처럼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죄를 지었는지 여러분이 뭘 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내게 말할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입문하려고 앉는 순간 신은 모두에게 똑같이 올 겁니다

죄를 회개 한다는건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며 신이 나타날 거에요 나중에 잠시 앉으면 오늘 신이 올겁니다 사실 여러분 몇몇은 여기서 이미 빛을 체험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체험한 사람은 손을 들어주시겠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세상에! 정말 영적이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아프리카에 처음 왔습니다 내가 말했듯이 신은 차별하지 않아요 신은 우리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신을 원하기만 하면 신실하게 신을 그리워하기만 하면 바로 신은 거기 있지요 명상 하기도 전에 내가 알려주기도 전에 벌써요,맞지요? 신은 모든 사랑이며 다른 건 없어요! 신을 두려워 마세요! 신은 늘 사랑해주며 신을 원하기만 하면 신은 옵니다 신은 우릴 사랑하고 신은 우릴 축복하며 신은 지금과 이후 우리 삶의 모든것에 은총을 줍니다

파리,바퀴벌레와 벼룩등의 해충을 죽여야 할까요?

집을 깨끗이 하는게 더 좋겠지요 집의 외부에 예방책을 쓰세요 냄새가 나면 해충은 가까이 오지 않아요 그러니 사실 해충을 죽일 필요는 없어요 알겠어요? 신은 벌을 주지 않아도 여러분 양심이 가책을 느끼니까요 뭔가를 죽이면 『세상에,그렇게 작고 무력한데 내가 그냥 죽여버렸구나』라고 느낍니다 여러분이 깊이 느끼진 못하더라도 양심은 가끔씩 밤중에 깨어날 테고 좀 물어뜯는 듯한 느낌을 받겠지요 그리고 개미나 바퀴벌레가 오면 생각나고 물릴테니 해충을 죽여선 안됩니다!

꿈이나 꿈꾸는 게 뭔지 설명해주세요

꿈에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런겁니다 당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예시나 경고를 하는 천리안 같은 겁니다 여러분이 아주 깊고 깊은 잠에 빠지면 미래나 과거를 더 인식하는 겁니다 다른 종류의 꿈은 여러분이 낮에 바랬던 것이나 잠들기 전 낮에 깊이 생각했던 것이 꿈에 나타난 겁니다 낮에 받은 인상이 남아 있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꿈의 마지막 종류는 그냥 터무니 없는 것으로 아무 의미 없지요 그냥 두뇌에 모은 온갖 쓰레기들인데 여러분이 잘 때 너무 가득 차서 흘러나오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동물을 도살하는 걸 성경에서 읽었는데요 그게 죄인가요?

고대인들은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걸 믿었어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은 심지어 자기 몸속의 신에게 바치려고 매일 동물을 도살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뭔가를 했지요 그건 그의 일이에요! 내 일은 아무 동물도 도살하지 않는겁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방식과 각자의 선택으로 신을 알게 됩니다 누구는 빠른걸 누구는 느린걸 선택하지요

그래서 난 여기 세가지 제안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영원이 있으니까 천천히 또는 여유 있게 하길 원하는 사람은 몇 분간 잠시 맛볼 수 있어요 좀 더 진지한 사람들은 방편법을 하지요 정말 이생에 질렸으며 진정으로 신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가서 완전입문을 하세요 알지요? 난 여러분을 비평하고 여러분이 육식을 해서 죄가 있다고 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많은 선택을 상기시켜 주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어떤 선택에 머물지 어떤 선택을 계속할 지 혹은 다음에 완전함을 선택할 지를 결정하세요 다음 선택을 하거나 이 선택에 머무세요

예수는 빵과 생선으로 5천명을 먹였어요 생선은 고기지요 그건 죄인가요? 예수는 또 어부들이 물고기 잡는걸 도왔죠 그게 죄인가요?

아니요 죄는 우리가 그를 이해하지 못한 거죠 그는 생선을 먹지 않았으며 먹이지도 않았어요 우리도 매일 생선을 먹지만 채식생선을 먹지요 그걸 생선이라고 해요 햄버거라고 부르죠 때로는 채식햄버거 라고 불러요 때로는 게을러서 햄버거라고 불러요 우린 닭 같은 것도 있어요 생선찜 같은 것도 있어요 이 모든 게 채식이죠 맛있어요! 당신이 채식인이 아니고 처음으로 그것들을 맛본다면 생선처럼 보이고 생선 맛과 같아요 여러분은 아마 모를 겁니다! 그걸 생선이라고 한다면 믿을 겁니다 햄버거라고 말해주면 그걸 믿을 겁니다

그리고 예수는 수 천년간 항상 채식을 해왔던 지파의 후손이었죠 예수의 생애에 대해 더 조사를 하고 싶으면 더 시간을 내는 게 좋아요 그리고 또 예수는 13년간 인도에 공부하러 갔고 그건 성경에는 빠져있는 부분이어서 설명할 수 없지요 그가 인도에서 공부했다면, 거기 요가수행자들 스승들은 모두 채식을 했는데 어떻게 그가 또 고기를 먹겠어요? 당신이 놓친 요소가 두 개 있어요 물론 성경은 모든 걸 기록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연구해봐야 합니다!

예 교회는 여러분이 게으르고 모든 걸 탁자에 갖다 주길 원치 않아요 여러분은 창의적이고 갈망해야 합니다 예수의 생애에 대해 알고 싶으면 스스로 연구하고 책을 더 읽고 역사와 사실들과 새로운 발견 등을 더 읽어야 합니다 어쨌든,예수가 선택한 어부에게 다시 낚시를 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는 말했어요『오라 내가 너에게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예 그는 말했어요 『그물을 내려놓으라 내가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마』 하지만 그들은 어부였기 때문에 예수는 때로 그들에게 말하려고 어부의 말을 썼어요 이를테면『좋다 오늘 대어를 잡을 거다』 그건 입문을 받기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뜻이죠 우리도 때로는 같은 걸 말해요!

왜 내가 이 모든 걸 이해하지요? 난 직접 가르침을 받았으니까요! 여러분도 이해하고 싶으면 직접적인 가르침이 필요해요 예수로부터 직접적인 가르침을 얻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했지요 그럼 예수와 토론을 할 수 있고,그가 생선을 먹지 않았음을 가르쳐 줄 겁니다! 불쌍한 스승! 모두 그가 이렇고 저렇다고 말해요 그는 여러분에게 다르게 말해주지만 들을 수 없지요

마찬가지로 예수에게 그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를 박해하고 그와 그의 제자를 중상모략했는지 기억하지요? 그래서 그들은 암호로 말해야 했어요 『오늘은대어를 낚 자』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낚시하러 가자』 그가 정말로 고기를 잡아야 하면 그는 12제자들에게 『오라! 그건 잊어라 내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지』 라고 말하지 않았겠죠 이제 알겠지요 감사합니다

주님은 다른 중생에게 고통을 주는 건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그는 그러지 않았죠? 그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었어요 영혼은 위대했지만 외적으로 아주 겸손했고 자제했어요 그는 자신이 사는데 생선이 필요 없었어요 이 행성에는 목숨을 연명하는데 먹는 게 너무 많아요

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의 횃불이 되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사도들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뭔가요? 천국은 어디인가요? 우주의 일부인가요?

사도요? 그들은 예수의 가까운 제자였어요 그가 거기 없을 때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람들을 입문시키고 명상하는 법을 설명해 주었지요 천국은 우주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천국은 우리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우리자신의 태도에요 예를 들면 여러분이 행복하고 사랑을 하면 천국에 있는 것같이 느끼죠 여러분이 어디 있든 작은 오두막에 있어도 행복하지요 여러분이 슬프거나 누가 여러분을 위협하고 억압하에 있으면 궁전에 살아도 지옥처럼 느끼지요 우리가 신과 접촉하면 매일 천국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천국은 여기 지금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보라! 신의 왕국이 가까이 있다』멀리 있지 않아요

우리 문화권에서는 희생양으로 동물을 도살합니다 이것이 죄가 되나요?

그건 여러분이 원해서 선택한 삶의 방식이에요 여러분은 신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걸 스스로 결정합니다 동물을 도살해서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어느 날『그래 난 도살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라고 결심한다면 바꾸세요 더 이상 도살하지 마세요 자신을 비폭력과 불살생의 대표자가 되게 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신의 눈에는 죄란 게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자신에게 보여주고 세상과 신에게 보여주고자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죠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어요 『전 기술자입니다』『전 성직자입니다』『전 선생님입니다』『전 수행자입니다』『저는 채식인이고 영적 수행자입니다』 혹은『저는 동물 도살꾼입니다』라고요

네,여러분이 원하는 대로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난 누굴 비난하려고 여기 온게 아니에요 단지 여러분이 할 수 있거나 하고 싶거나 생각해 볼만한 다른 선택을 여러분 앞에 놓아주려고 왔습니다 우린 새로운 선택을 함으로써 언제든지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신의 이름을 걸고 죄는 없습니다 신은 늘 우리를 사랑하죠 우리가 뭘 하든 경험을 위해섭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아픈 사람을 돕는데 우리 삶을 헌신하면 우리가 그들의 선택이나 업장(응보)를 방해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아닙니다! 할 수 있으면 언제든 헌신해야 합니다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형제자매를 돕기위해 할 수 있는 무엇이든 헌신하십시오 우린 하나입니다! 그가 배고프다면 여러분도 배고프죠 그가 목마르다면 여러분도 목마릅니다 그렇게 돼야 합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내면의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배고프거나 목말라 죽는 걸 본다면 여러분도 고통을 느낍니다 자신이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요 그럼 돕게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의 등급과 자비의 척도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그것은 따를 계율이 아니라 여러분 가슴 속의 느낌입니다 만일 그 사람을 도와야겠다고 느낀다면 마음 속에 사랑이 있다는 것이고 행복하게 여겨야해요 그게 유일한 보상이죠 당신이 사랑을 가진걸 아는 것이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사랑을 느끼지만 제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걸 온 우주에 펼치도록 도와주시겠어요?

당신이 펼치세요 당신의 사랑이에요! 사랑한다면 뭔가 하세요! 마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나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를 위해 뭔가 하죠 그녀에게 꽃을 주고 안고 키스하고 사랑하고 뭐든 하죠 같은 겁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면 뭔가를 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할 뭔가를 하세요 당신의 사랑을 그들에게 쏟으세요! 당신은 뭘해야 할지 알아요 당신 내면에 신을 가지고 있어요 느낌에 따라 정직하게 하세요 각자가 모두 다르니 내가 무얼 하라고 말할수 없어요

사후에 지옥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신의 경전이나 지침을 따르지 않는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냐고요? 그들은 사랑의 교훈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그들이 힘든 방법으로 배운다면 우린 그걸 지옥이라고 불러요 고통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그는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는 그걸 하지 않겠지요 그러니 한편으론 그가 병원에 있다고 봐야죠 그래야 아픈 부분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누구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가한다면 그의 영적인 면이 어딘가 아픈 겁니다 그가 다 나으면 다시 완전해 지지요 지옥과 죄는 없어요 그냥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결과를 부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심판하지 말라 그럼 심판받지 아니하리라』

미래의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바로 지금 좋은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은 다음의 지침을 줍니다 『살생하지 말라 거짓말 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등등의 것을요 이런 가르침을 토대로 살면 우린 미래에 더 나은 결실을 거둘 겁니다

신을 믿는데도 왜 우린 고통받고 기도에 응답을 받지 못할까요?

이걸 알려면 여러분이 신 의식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 후에야 만족하게 될겁니다 심지어 이 물질적 삶으로 돌아온 후, 영적 지식을 통해 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본 후 이 삶으로 돌아오면 더 이상 불만은 없습니다 모든 걸 알게 되지요 왜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며 모든 것이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롭다는 걸 압니다 매일을 감사히 여기게 될 겁니다 먼저 신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버는 것의 10퍼센트를 신에게 바치는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그건 중요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니까요 당신의 사랑이에요 10퍼센트가 아니라 그것과 함께 하는 사랑이 중요하지요 당신이 가진 것이 무엇이든 불우한 사람들과 나누는 건 당신의 사랑이며 그게 중요해요

어떤 사람이 육체를 넘어섰을 때 실제 그 상황과 예를 들어 환상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네,식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문식 때 가르쳐 주겠어요 하지만 오직 깊은 영적 차원을 체험하고,모든 가르침을 배우려는 분들만 가능합니다 방편법을 하는 분들이나 그런 사람들은 사실… 오래 명상하지 않으며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위험하지 않아요 큰 사업일수록 위험부담이 있지요 그래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그저 10분이나 20분 명상한다면 괜찮습니다 여러분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지요 그냥 이완하고 마음을 진정하면 일도 더 잘되고 잠잘자고,잘먹고 그 뿐입니다! 이따금씩 신을 알면 위험은 없습니다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서 매주 교회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가슴으로 신과 통하면 여전히 진아를 기억할수 있나요?

가슴으로 통해야죠 네,할 수 있다면요 가슴으로 신과 소통한다면 벽장에서 기도할 수 있어요 성경에서 언급된 그대로 입니다 교회는 예수 이후에 나왔습니다 교회란 신을 믿고 함께 기도하려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단체와 비슷합니다

매주 일요일 우리는 한 곳에 모입니다 그것도 교회라고 부를수 있지요 그러나 우린 명상센터로 부르며 그날은 하루종일 집중해서 신을 기억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요 우린 늘 바쁘니까요 그것이 정말로 매일 교회에 다닌다는 의미지요 우리의 진아인 신과 더욱 깊이 소통하는 겁니다 같이 명상할 때 더 강해집니다 혹 잠이 오더라도 옆에 있는 이웃들이 똑바로 앉은 걸 보면 부끄러워져서 당신도 바로 앉게돼죠 그게 목적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단체 에너지로 서로를 돕죠 이미 신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 앉는 모든곳이 교회입니다 일요일 뿐만 아니라 매일 내면의 교회에 가야 해요

신의 참된 비밀이 어디 있는지 알고 채식도 하고싶어요 마리화나를 피워도 되나요?

네 알겠어요 마리화나가 채식이다, 그 말이죠?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어요 어쨌든,신의 진정한 비밀은 어디 있을까요? 당신이 찾아야만 하죠 내가 찾는 법을 보여주겠어요 하지만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난 물질적인 언어로 신을 설명할수 없어요 내가 설명할수록 잘못 이끌 테니까요 알겠어요? 신을 보여줄수 있어요 난 이것만 할수있죠 내가 아는한 마리화나는 채식 식단에 꼭 필요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채식에 집어 넣지 마세요 설사 채소라 하더라도 당신 명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는 채소가 아닙니다 그러니 사용을 삼가세요

그는 또한 마리화나를 먹어도 되는지 알고 싶답니다

배가 아주 고프군요! 피우는 것도 모자라서 먹고 싶다니요 세상에! 채소도 많은데 그걸로도 모자라요? 두부를 권하고 싶네요 네, 볶은 시금치를 드세요 당신에게 더 좋습니다 뭐든 우리 의식을 흐리게 하거나 명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신의 길이 아니에요 신의 길은 물질적인 도움이나 무엇도 필요 없지요 신은 신이니까요! 신을 바꿀 순 없어요 신을 더 가까이 오게 할 수도 없죠 단지 마리화나나 다른 것 때문에 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올 순 없습니다 신을 알수만 있지요 그게 다입니다! 단순하고 간단하죠 신을 아세요 그냥 집중하고 세상을 잊으세요

신 쪽으로 집중하면 신을 볼 겁니다 난 방법만 보여줄 뿐 그게 다죠 다른 건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는 이몸을 유지하기 위해 뭘 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먹는 겁니다 그러니 채식주의라도 너무 심하게 파고들지 마세요 우리가 몸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건 영혼이 살아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주려는 거죠 이걸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먹기위해 있지않아요 신을 알기위해 있어요 알겠어요?

같은 사람이 한 질문입니다 제 생각과 제 믿음 때문에 제가 가난한 겁니까?

우리의 믿음 때문에 우린 가난합니다 허나 이젠 너무 늦었죠 우리 행성은 우리가 죄인이며 그 죄로 인해 처벌을 받고 있다는 이런 모든 걸 믿도록 인도되어 왔어요 여기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야만 하는 데도… 지금 이 세대 전에 황금시대가 있었죠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래요? 황금시대에요,맞죠? 오래전 일이죠 그 시대에 사람들은 신을 알고 신을 믿었습니다 신을 봤으니까요 또 신의 사랑을 느꼈죠 그리고 그 당시엔 복수하는 신이나 질투하는 신과 같은 가르침은 없었어요 지옥에 관한 것도 없죠 왜냐하면 모든 곳이 천국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 몇몇 악인들이 이런 두려움을 만들어냈죠 전 인류를 통제하려고요 그래서 천천히 두려움이 우리 의식에 들어와서 우린 서서히 우리가 죄인이며 나쁘다는 걸 믿기 시작했어요 우린 신을 알 수 없었죠 우린 버림받았고 죄속에서 태어나 항상 죄를 지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죄라고 믿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의식은 그런 방식으로 조작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일에 실패를 하고 더욱더 가난해 지며 많은 안락함을 빼앗기게 되었지요 물질적인걸 포함해서요 하지만 이제 너무 늦어서 극적으로 바뀌진 못해요 전 행성의 의식이 이런 사고 방식에 깊게 물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에겐 너무 늦지 않았어요 만약 변할 준비가 됐다면 오늘 바꾸세요! 내가 말한 걸 믿고 매일 여러분 내면의 신의 사랑을 경험하세요 그때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볼겁니다 신이 진정 사랑이며 여러분이 요구하는 뭐든 이미 그곳에 있다는 걸 알겁니다

당신의 명상 방법과 방언으로 말하거나 기도하는 것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방언은 신에게 말하는 거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진실인가요?

둘 다 진실입니다 신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 수준입니다 우리 방법은 심지어 말도 안 해요 우린 입이나 혀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우린 어떤 물질적인 도구도 사용하지 않죠 우린 천국으로 향하며 이런 물질적인 몸이 없이 근심없는 삶을 즐깁니다 또 신은 인간의 언어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때론 신이 그렇게 하기도 해요 하지만 우린 큰소리로 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지요 단지 의사소통하며 신의 방법,천상의 방법,즉 침묵의 방법으로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당신의 인생 길에서 경험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저희와 나눠 주세요

난 어느것도 정말 어려웠다 여기지 않아요 비록 그런 순간에 불평을 하긴 했어도요 우리 모두처럼요 난 불평했죠『왜죠? 난 싫어요』라고 했죠 하지만 물론 그것이 나에게 좋은걸 알았죠 어떤 어려움이든 신을 찾으려는 우리의 정신과 결심을 강하게 만들며 우리가 계속 덧없는 육체적 존재에 매달리는 한 늘 어려움에 처할 거란걸 알게해 줍니다

천국엔 어려움이 없어요 그래서 우린 명상과 깊은 묵상 중에 이 몸을 떠나 천국에 갈 때마다 축복과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육체로 돌아왔을 때에도 여전히 축복이 좀 남아있어서 우리 삶이 심지어 더 순탄하고 좋아지죠 그러니 어려움도 단지 축복이 위장한 겁니다 문제 없어요! 난 고난에 관한 책을 쓸수있지만 뭣하러요? 차라리 내가 즐긴 축복에 관해서 책을 쓰겠어요

스승님,당신의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우릴 떠난다음 당신의 육체적 일을 계속할 계승자를 어떻게 선택하실거죠

아직 결정 안했어요 결정은 신에게 달렸어요 때가 되면 신이 나에게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께 알려줄게요 아마도요! 아니면 당신 스스로 찾아야만 해요 좋아요 만약 알게되면 적어 놓을게요 이름과 장소 생년월일을요 그때 그를 알아 볼 수 있죠 아마 중앙엔 코가 있고 두 귀가 달려서 그나 그녀,누구든 찾을 수 있겠지요 아직은 결정 안했어요 찾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서두르세요 아마도 신이 당신에게 『좋아 네가 계승자야』 라고 말할지도 모르죠 그때 내게 말해주세요

누가 악마입니까? 악마는 어디서 오나요? 결국 악마는 어디서 끝나나요? 왜 신은 악마를 없애지 않나요? 악마도 당신이 말한 이 동일체의 일부인가요? 맞습니다 악마는 동일체의 일부에요 그는 신을 위해 일해요 그래서 우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게 되어 유혹에 저항해야 함을 알지요 그래서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고 신과 가까워질 수 있지요 알겠어요? 사실 악마 같은건 없습니다 단지 도전과 시험이며 훈련일 뿐이지요 우린 스스로 훈련하죠 만약 자신을 힘들게 훈련하고 싶으면 태어나기 전에 어려운 인생 길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길에서 신을 찾기 위해서 자신을 훈련하고 우리가 경험하길 원하는 걸 경험하기 위해서죠

스승님 타로 카드나 오라, 레이키 치료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쓰여도 나쁜 겁니까?

아뇨,나쁘지 않아요 말했듯이 모든게 신에 대한 다른 이해 수준입니다 간호사는 나쁘지 않죠 의사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다른 방법으로 일할 뿐이지요 일이 다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간호사가 되는 건 그만두고 공부를 더해야 합니다 그런 거에요 알겠죠? 치료함이 없이 치료하세요 예수님처럼요

어떻게 해야 제가 가진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중심을 되찾아서 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제 삶을 바꾸어 다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네,그럼 바꾸세요 첫째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당신 자신을 바꾸세요! 예를 들면, 거짓말에 익숙하면 이제 하지 마세요 진실만 말하세요 또 다른 사람에게서 뺏는데 익숙했다면 그걸 멈추고 대신 자기 것을 주십시오 아니면 입문해서 깨달음을 얻으세요

불운이나 저주 같은 것이 있나요? 언제 그런 것에서 해방되지요?

아무도 당신을 저주하지 못하고 불운이 해를 주지 못해요 다른 길을 걷기로 선택하면요 다른 길로 가세요 신의 길을 걸으면 모든 불운이 당신을 떠날 겁니다 하지만 때론 당신이 이미 창조한 업장(응보) 때문에 얼마동안 업보가 여전히 맴돌 겁니다 그냥 견디십시오! 여기 오래 살지않으니 걱정 마세요!

왜 입문하지 않으면 구속에서 풀려나지 못하나요? 왜 고기와 술을 먹을 수 없습니까? 당신은 살을 먹고 술에 취한 신이 되고 싶은 겁니까?

당신은 이미 그래요! 지금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신다면 이미 술취한 신이고 고기 먹는 신입니다 이미 매일 그래요 난 당신이 뭔가 다른 변화를 원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 지금 그대로 사세요 이미 신이니까요 하지만 당신을 더높은 등급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런 낮은 종류의 대용품을 떠나 신의 사랑 속에 보다 고귀하고 보다 높은 도취제와 예수의 성체로 더욱 상쾌한 것을 찾아야만 합니다 예수의 영적인 육체 안에서요

종교는 많습니다 기독교와 아프리카의 토속종교처럼요 어떤것이 아프리카에 적합한 종교일까요? 또한,다른 종교를 수행하면 우리 조상들이 화를 낼까요?

아니요!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아프리카에 좋습니다 여러분이 믿으면요 알겠어요? 난 그냥 여러분에게 종교의 원천과 직접 접촉하는 길을 알려줄 뿐입니다 신은 오직 하나이며 사람들은 신에게 가는 다양한 길을 찾습니다 다만 가끔은 미궁에 빠지니까 내가 여기 와서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것이죠 난 여러분의 종교를 바꾸러 오지 않았어요 여러분의 조상도 절대 화내지 않아요 여러분이 깨달으면 그 축복으로 인해 조상들도 자유로워지니까요

남아공에 와주시고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우리 국민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사랑이 남아공 국민들에게 전해지길 희망합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당신의 사랑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나도 그래요 남아공 사람들은 너무나 깨달았고 아주 총명합니다 우린 서로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생각해요 같은 사람입니다 모든 건 자유롭습니다

스승님의 후원자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내가 내 돈을 벌어요 난 디자이너에요 몰랐습니까? 오,보다시피 내 모든 창작품을 가져오진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좀 볼 수 있었지요 난 보석과 옷을 디자인 합니다 오늘은 내 옷 말고 여기 옷을 입었어요 여러분 나라를 존경하는 의미로요 성경에서 너희는 이마의 땀방울로 스스로의 생계를 벌어야만 한다고 하죠 난 그렇게 합니다

신이 내가 하도록 허락해서 여러분과 축복을 나누는 것 외에 나의 물질적 요구를 위한 유지비를 벌어야만 합니다 난 여행경비나 자동차,비행기표 등등이 필요해요 그래서 여러분처럼 난 돈을 법니다 내가 가진건 뭐든 남들과 나누지요 내가 필요한 것 외에 남는게 있으면 다른 형제자매들과 나눕니다 후원자는 없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도와요 신이 날 후원하고요

스승님은 일요일에 함께 모이면 주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며 영성체를 드십니까?

내가 일요일에 교회에 갈 때요? (네) 그럼요,나도 영성체를 먹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볼 수 없는 영성체에요 네,예수의 진정한 성체를 먹어요 예수의 살을 잘라서 먹는다는 게 아니라 예수와 하나가 됩니다 그것이 나의 영성체입니다 일요일만이 아니고 매일 먹습니다

아프리카는 에이즈 감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신이 우리 대륙에 이 불치병으로 벌과 저주를 내린 건가요? 이런 병에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나요?

모든 국가에 에이즈나 여러분이 걱정할만한 여타 질병에 관한 정보센터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정보를 통해 알아내고 자신의 육신을 돌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영적수행을 하고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하고 영적인 삶을 산다면 이런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황금시대는 예수의 재림의 징후인가요? 황금시대는 뭡니까?

황금시대는 한때 혹은 오래 전에 혹은 과거에 수차례 우리가 신과의 하나됨을 경험하고 우리가 갈망하던 모든 것이 즉시 성취되는 것을 경험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신과의 이런 접속이 있다면 바로 지금 황금시대를 경험할 수 있어요 관음법문 수행자에겐 매일이 황금시대지요

우리 흑인들이 어디서 왔는지 바르게 설명해주세요 성경엔 흑인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저주받은 자손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이 점을 제대로 설명해주십시오

아니에요! 농담이죠? 여러분 보셨죠? 이것이 바로 우릴 분리하고 지배하기 위해 오래전에 사람들이 인류에게 가하려고 시도했었던 두려움의 이론이고 분리의 이론이며 비난과 굴욕의 이론입니다 우리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을 거란걸 그들이 알기 때문이죠 세상에!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거죠? 절대 나와서도 안될 질문이에요! 다른 색일 뿐이에요!

여기 꽃과 같지요 여기에 얼마나 많은 색이 있나 보십시오 우리가 모두 백인이거나 나같은 황인이라면 우리행성은 지루하지 않겠어요? 그럼 내겐 가볼만한 남아프리카가 없고 볼만한 다양한 색도 없을 거예요 난 여러분을 보면 초콜릿이 생각납니다 얌얌! 가장 좋아하는 색이죠! 그래요 알다시피 모든 색은 아름다워요 차이가 없어요! 다른 꽃일 뿐이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이미 설명했듯이 그 이유는 압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힘을 행사하려는 나쁜 존재들의 함정이고 속임수입니다 우릴 신에게서 분리시키고 복수심에 불타거나 벌을 주는 신같이 무서운 사람,존재로 신을 만들 뿐 아니라 전체이며 인류인 우리 인간들을 갈라놓았습니다 백인들에게 흑인은 나쁘다고 말하며 어두운 피부색인 사람에게 밝은 피부색 사람은 악마라고 말하는 거지요! 매 세대마다 이런 생각에 세뇌되어 왔어요 그래서 우린 혼란스러워져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의 말이 진실일까? 그가 말한 것은 진실일거야』라고요 왜 흑인이 저주를 받았는지 말해보세요 이유를 말해보세요! 좋은 이유를 대세요 이유를 말해주세요 당신이 대답하지 못한다면 저주란 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어두운색과 밝은색, 노란색과 빨간색 간에 무슨 차이가 있지요?

여러분은 자신이 왜 검고, 어두운지 알아요 태양과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집안에 숨기세요! 아니에요 이미 신은 다채롭다고 말했어요 신은 예술적입니다 다양한 과일의 색을 만들었고 다양한 꽃들의 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개들의 색을 만들었으며 신은 다른 코끼리의 색과 다른 새들의 색을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색도 다양하게 만들었죠 우린 기뻐해야 합니다 신은 위대해요 우리도 위대하죠 어쨌든 난 초콜릿이 좋아요 상관 안합니다 이런 생각은 절대로 해선 안돼요 여러분 마음에 이런 질문이 절대로 생겨나선 안됩니다

여러분은 위대해요! 여러분은 매우 매우 길고, 매우 깊고 깊은, 영적 전통을 가졌어요 성경에 흑인이 언급되지 않았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이집트인인 클레오파트라는요? 그녀는 흑인입니다! 모세는요? 네? 모세를 길러준 이집트 사람들도 모두 유색인종이고 어두운 피부였어요 그들이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다고요? 여러분이 자신을 인정하라고 성경에서 어두운지 검은지 말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인간입니다 거긴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우린 신의 자손이며 그걸로 끝이에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떻게 꽃의 색에서 어떤 문제를 볼 수 있는 거죠? 이건 이해못하겠어요 여러분 아세요? 누가 네델란드에 가본적 있나요? 네 일부가 가봤군요 네덜란드에서 검은 튤립을 기르는 거 알지요? 그 튤립은 가장 비싸고 귀합니다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까만 튤립이 없으니까 그들이 만들어내야 했어요 알겠죠?

우리에게 까만 피부의 사람들이 없다면 유전적인 조합을 통해 만들어야하죠 흑인을 얻기위해서요 그럼 이러겠죠 『세상에! 흑인이야! 놀랍군!』 무슨 말인지 알겠죠? 마치 까만색 튤립처럼요 매우 검은 튤립이죠 선천적인 게 아니라 유전적인 조합이죠 과학적인 도구로 만들어진 겁니다 난 그 튤립 밭을 본적이 있는데 아름다웠어요! 매우 검고 아름답죠! 아주 희귀해요 정원전체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있어요 작은 한 떼기 정도가 까만 튤립이었는데 그들은 밤의 왕, 밤의 여왕 같은 그런 이름으로 불립니다 아름다운 이름이죠

이곳에 검은 사람들, 초콜릿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면 우린 뭔가가 빠져있을 겁니다 그럼 우린 까만 아이를 만들려고 실험실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할겁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를 높이 들고서 이러겠죠 『그를 좀 봐요! 아름답지 않아요?』 내말 알겠어요? 신은 이미 그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신은 우릴 위해 흑인을 만들었으니 감사하고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야 해요 유색임을 자랑하세요 네,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아주 오래됐습니다 내가 아무리 오래 말하더라도 신의 창조물에 대한 오래된 오해를 없애기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여러분이 가진 피부색을 얻으려고 해변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타는듯한 태양아래 누워서 얼마나 고통 받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봐요 농담하는 거죠!

여러분은 백만장자에요 걸어다니는 선천적 백만장자죠 미국이나 다른 곳에선 백만장자들만이 여러분이 가진 그런 피부색을 가질수있죠 그들이 땡볕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쓰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나요? 알고 있지요! 그러니 다음엔 이런 질문을 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자신은 선천적 백만장자라고 말하세요 해변에서 몇시간동안 스스로를 태울 필요가 없어요 아프리카인의 피부색을 가지려면 고통이 큽니다

스승님,알고싶습니다 스승님 사진을 봤을 때 뭔가가 맞은듯 했어요 여기와서 스승님을 만나야겠다고 느꼈으며 실제로 당신의 육신을 보았습니다 스승님께서 홀을 들어오실 때 울고 싶었어요 그건 제가 스승님을 느끼고 신을 알게된 충만감 때문인가요?

그럴수도 있지요 내 안에서 당신을 위해 사랑으로 화현한 신을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신이 여러분 속에서 화현할 수 없는게 아닙니다 신은 할 수 있지요! 만일 여러분이 신의 방식을 택한다면 신이 화현할 거예요 보세요 내가 신의 길을 가기로 택했기에 여러분은 더 분명히 느낄수 있어요 나는 신과 함께하고 다른 사람들은 세상과 함께하고 세상을 더 많이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난 신 쪽에 있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컨대 나와 같은 사람에게서 신의 현존의 느낄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서로 모르는데 당신이 날 만나서 왜 울어야 했겠어요? 왜 날 사랑하고 악수하고 내게 안기길 바라겠어요? 뭔가가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세상에 있거나 아니면 신과 있지요 여러분이 세상과 함께하면,세속적인 분위기를 화현하게 되어서 사람들은 그걸 더욱 알게 되요 그리고 우리가 신과 함께한다면 좀 더 신의 기운을 발산하게 되어서 사람들도 그것을 느낍니다 여러분 안의 신이 그걸 느끼니까요

스승님 남아프리카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두 팔 벌려 스승님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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