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비로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2009년 5월6일 미국 뉴욕 남부 자메이카, 퀸스 주민들이 최근 도살장에 이송되었으나 탈출한 뜻밖의 방문자인 검은 송아지로 인해 일상생활이 바뀐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겁 먹은 암송아지는 남부 자메이카의 거리로 도망쳤고 견인하러 온 경찰을 만났지요. 1시간 후 당국은 결국 225 킬로그램의 송아지를 뉴욕시가 운영하는 브루클린 동물 보호소로 보냈습니다. 친절한 직원은 그녀에게 건초, 물 쉴 자리와 몰리라는 이름도 주었지요. 도축장도 보호소가 몰리를 보호하게 하므로 직원들은 미국 동물 학대 방지협회와 함께 그녀의 새 집을 찾아 주기로 했지요. 송아지의 용감한 일화에 감동한 많은 사람이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미국 뉴욕 시, 캘버튼의 파르 씨 가족이 운영하는 파름이 몰리의 새 집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사랑의 장소를 방문할까요. 수프림 마스터 TV 리포터가 몰리의 새 보호자인 레지날드와 코니 파르를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뉴욕(미국) 롱 아일랜드 리버헤드의 파름에서 코니와 렉스 파르 씨를 모셨습니다.

파르부부가 몰리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ASPCA (미국 동물 학대 보호 협회)가 전화했어요. 노스포크 동물 연합과 절친한 친구인 노스포크 동물 연합 회장인 질리언을 통해 연락을 취해 왔습니다. 저희가 동물 을 구조하는 사실을 알았기에 언제든 조류부터 이번과 같은 소까지 동물 들을 이곳 농장에서 맡아주길 바랐지요.

이 송아지는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했는데 저희는 하루에 한번만 뉴스를 듣기에 그땐 몰랐어요. 그들은 저희가 암소를 맡게 되어 기뻐했고 소가 퀸스의 도축장을 탈출했다고 했어요. 바로 다음날 여기로 두려움에 떠는 송아지를 데려왔지요.

하지만 몰리는 곧 안정을 찾고 새로운 집에 잘 적응해 도축장에서 도망쳤을 때와 완전히 바뀌었지요. 벌써 새 단짝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몰리와 이전에 구조된 수송아지 웩슬리가 있어요. 이제 그는 단짝을 찾았지요. 매우 기뻐해요.

하지만 저희가 구조한 동물 은 고양이와 개도 있으며, 길 한쪽엔 농장 동물 들이 다른 쪽엔 수탉과 개, 고양이, 토끼, 오리가 있어요.

몰리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고 그녀가 평화로운 새집을 찾은 것을 기뻐했습니다.

몰리는 계속 언론의 주목을 받았어요. 전국에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뉴멕시코 산타페 플로리다 등에서 몰리의 안부를 묻고 저희에게 몰리를 받아줘서 고맙다고 했지요.

몰리는 농장이 구조한 많은 동물의 하나입니다. 렉스가 시작한 과정을 말합니다.

사실 오랫동안 동물 들을 데려 왔습니다. 항상 농장동물 이 있었는데 지난 10-12년간 동물 들을 놓고 갔어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가보면 『양 7마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 10마리네, 3마리는 어디서 왔을까?』 하는 식이지요. 이렇게 보호소로 명성이 쌓여졌어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평온한 삶을 누리는 동물 들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미국 뉴욕주 캘버턴에 있는 25헥타르 유기농 채소농장 파름에 암소 몰리의 안식처를 마련해준 렉스와 코니 파르를 모셨습니다. 지난 5월 몰리는 뉴욕주 퀸스의 도살장에서 도망쳐 파르 가족에게 안식처를 찾았습니다. 새 거처에서 몰리는 염소, 양, 개 고양이, 토끼, 닭 등의 많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몰리와 친구인 소 웩슬리는 매일 유기농 음식을 즐깁니다!

그들이 먹는 건초는 에이커당 50덩이를 자르는데 10에이커를 한 번에 잘라요. 토끼풀과 섞인 질 좋은 유기농 목초입니다.

유기농은 장점이 많지요. 연구에 따르면 토양구조를 향상시키고 수분을 보존하며 생물 다양성을 증진해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 위험을 줄이지요. 반면에 인공비료 살충제 같은 화학제품들을 사용하면 토양, 공기 물, 생물체에 해롭습니다.

여기는 참 아름답군요. 야생식물들도 많이 있고요 살충제, 화학물과 비료를 사용하세요?

아뇨, 1989년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어요. 사실 제가 부회장으로 있는 뉴욕주 북동부 유기농 협회의 인증을 받았지요. 약 30년간 유기농을 했어요. 살충제는 안 써요. 유기농법입니다. 저희는 뉴욕주 북동부 유기농 협회의 인증을 받았어요. 매년 검사를 받아요. 상당히 엄격하게 진행되는데 토마토든 건초든 씨를 얻은 곳은 어디며 최종 수확지는 어디인지 추적합니다.

코니와 렉스는 반려동물 들이 행복하며 잘 먹도록 애씁니다. 몰리에게 집을 준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듣고서 칭하이 무상사는 구조동물 을 돕는 파르 부부에게 3천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수표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이에요.
(뜻밖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코니와 렉스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고귀한 야생』등 칭하이 무상사의 책 몇 권과 그녀의 노래를 담은 ＣＤ들도 받았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것을 돕는 귀 협회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코니 파르도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해야 함을 인정합니다.

제 삶의 목표 중 하나는 뉴욕시나 다른 곳에 사는 모든 아이들이 졸업하기 전에 자신의 식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식단을 짜고 메뉴에 양상추가 있다면 양상추를 재배하고 캐서 자신이 먹을 샐러드를 만드는 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하길 희망합니다. 동물 들을 알고 사랑하게 되면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사람들은 그 관련성을 생각하지 못해요. 식품점의 냉장고에 싸여있는 작은 고기의 의미를 몰라요. 생명체였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동물 들에 대한 연민을 잃었어요. 생명과 연결을 상실했기에 되찾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음식이 그것을 되찾는 방법으로 다리역할을 한다고 봐요. 모두 한 번은 농부가 되어야 해요.

몰리가 파름에서 아름다운 새 삶을 즐기기 바라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많은 동물 에게 다정한 집을 제공하는 코니와 렉스 파르에게 감사드립니다. 약한 존재들에게 다정한 안식처를 제공하는 파름과 다른 보호소에게 축복을 빕니다.

사려깊은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기쁨과 신성한 사랑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꼬마 홍학은 선명한 분홍깃털과 날씬한 다리 검은 부리를 가진 놀랄 만큼 아름답고 가장 유명하며 사랑 받는 아프리카 새의 하나지요. 그들 새끼들의 탁아소를 아세요?

탁아소나 유치원처럼 많은 새끼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동시에 같은 나이의 새끼를 데려갈 수 있어요.

7월 11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아프리카의 보물 -꼬마 홍학”에서 유쾌한 새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아프리카의 보물 -꼬마 홍학”에서 유쾌한 새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