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쿠로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집에서 산 찌르레기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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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1981년 6월, 6학년 이즈미 카일이 구조한 야생 아기 찌르레기러 『검다』라는 뜻의 일본어『쿠로』라는 이름의 새의 흥미로운 이야기 2부작 중 1부를 보내드립니다.

당시 그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부모님 게이꼬와 요코 이즈카와 남매인 아유미, 메구미와 나나와 살았습니다.

저는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근처를 걷다가 그곳에 둥지를 틀어 후에 오랫동안 가족이 될 작은 새가 안에 있음을 모른 채 그곳에서 한 둥지를 보았습니다.

유럽찌르레기는 작거나 중간 크기의 참새류로써 유럽에선 정원에 흔한 새입니다. 사람 말을 흉내 내는 독특한 능력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헨리 4세 1부』에 나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새들을 북미에 소개하는 사업으로 1890년 이 종을 미국에 처음 데려왔습니다.

강하고 적응력이 우수한 사랑스러운 새로 아시아와 호주까지 분포합니다. 쿠로는 19년간 이즈카 가족들과 행복하게 찌르레기 평균 수명의 약 4배를 살았습니다! 쿠로는 18살에 애완 찌르레기 중 가장 오래 산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즈미 씨가 이제 이야기합니다.

밝고 화창한 봄날이었어요. 저는 자매들과 운동장에서 놀고 있었어요. 몇몇 아이들이 이 어린 새를 괴롭히는 걸 갑자기 보았고 새가 종의 둥지에서 떨어졌다고 그들이 말했어요. 저는 『제발 내가 새를 데려갈게.』 라고 말하고 작은 스티로폼 컵을 찾아 작은 둥지를 만들어 집으로 쿠로를 데려왔는데 발견했을 때 쿠로는 머리에 깃털도 거의 없는 아주 어린 찌르레기였어요.

이즈미의 가족은 늘 동물을 사랑했지만 연약한 어린 새를 돌본 경험은 아무도 없었지요! 가족은 작은 새를 찌르레기로 생각해 『쿠로』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갓 2 주도 안된 쿠로를 집에 데려왔는데 약간의 작은 깃털만 있는 작은 공처럼 어린 새였어요. 저는 쿠로를 집에 데려오자마자 도서관에 갔어요. 우리는 그가 어떤 종인지 무엇을 먹일지도 몰랐어요.

씻기려고 바로 욕실로 데려갔는데 나를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그게 첫 대면이었어요.

아주 빠르게 그가 흔한 유럽찌르레기임을 알게 되었어요. 찌르레기는 종일 고단백에 고지방 음식을 먹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따라서 음식을 젓가락 끝에 조금 놓아 주니 쿠로가 즉시 입을 벌려 그에게 먹이를 주었고 매 30분마다 하루 8시간 이상 먹이를 줬어요.

잘 먹었어요. 길이 들었고 아이들과 잘 지냈어요. 그렇게 첫 날이 시작되었어요.

모두가 기쁘게도 쿠로는 이즈미 가족을 사랑했습니다.

보통 찌르레기는 사람을 매우 빠르게 기억하는 새들이에요. 여러분이 그를 4, 7~14일 내에 발견하면 여러분을 엄마로 인식할 거예요. 이 새는 매우 빠르게 나를 보았고 즉시 연결되어 이 새가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고 완전히 가족의 일원이 될 것을 알았어요.

이즈미 가족의 다정한 보살핌에 쿠로는 빨리 자라 빛나고 아름다운 깃털의 활기차고 건강한 어린 새가 되었습니다. 쿠로는 이름을 알고 누가 부를 때마다 소리 내어 대답했습니다. 몇 주 안에 쿠로는 나는 법을 배웠지요.

집 주위를 날자 우리는 착지하는 구역에 전략상 신문지를 펴놓았어요. 자유 때문에 그가 갇혀있지 않고 누구나 언제든지 볼 자유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 큰 해방감을 주었고 이를 통해 애완 찌르레기로 삶의 질을 높였다고 생각해요.

똑똑한 쿠로는 모든 가족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영리해요. 정말 짓궂은 일을 하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에요. 그는 우리 각자를 알고 성격에 맞게 반응했으며 아버지를 좋아해 『쿠로 앉아』라고 하면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근엄하게 『쿠로 앉아』라고 말해도 제겐 반응하지 않았어요. 『너는 누나지. 아빠가 아니야』 라는 것 같았어요.

쿠로가 암컷인지 수컷인지는 몰랐어요. 아유미가 말합니다.

영어는 부모님 모국어가 아니에요. 엄마는 『그』와 『그녀』를 혼동해 썼습니다. 그게 혼동을 주었을 겁니다. 저는 그를 암컷으로 봤어요. 나중에 성별을 확인하자 복합된 특징이 있었지요. 갈색 눈을 가졌는데 이는 암컷을 의미했어요. 부리가 파란 색이면 수컷인데 둘 다 가졌어요. 정말 희귀한 찌르레기였나 봐요. 하지만 모두 다르게 그녀를 대했지요. 저는 암컷으로 다른 사람은 아마 수컷으로 생각했을 거예요. 우리는 마음대로 불렀어요.

쿠로가 몇 개월 되었을 때 『착한 새!』 『예쁜 새』『뽀뽀』 『쿠로 가만 있어!』 같은 말을 하고 조합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와요. 뽀뽀, 착하구나!
그래, 착하네.
잘 했어.
쿠로는 우리 말을 모두 이해해요.

싱크대로 가서 수도꼭지에 앉아 일본어로 『물』이라 해요. 그래서 수도꼭지를 틀면 물을 마시거나 목욕을 합니다. 두 개의 언어를 이해하고 있어요. (2개 언어를 하지요.)

쿠로는 휘파람으로 윌리엄 텔 서곡과 『펑, 족제비가 사라졌네』 등 많은 노래를 불렀어요. 그의 연주를 녹음한 곡들이지요. 흥미롭게도 기계음도 흉내 낼 수 있었어요.

찌르레기는 흉내를 잘 내는 새로 자기노래는 없어요. 지빠뀌나 다른 야생 새들은 분명한 자신의 노래가 있어 야생에서 여러 새들의 소리를 듣게 되요.

쿠로는 물론 사람도 자연스럽게 흉내를 내며 우리 말을 따라서 휘파람을 불며 소리를 내지요. 저는 매 시간마다 『띠띠』하고 우는 시계가 있었어요.

부엌에 있을 때 갑자기『띠띠』 소리가 들려 시계를 보니…. 5시 30분이었지요. 6시 소리가 아니라 쿠로가 부엌에서 그 소리를 따라 한 거였어요.

음악에 대해 진지한 쿠로는 노래를 연습할 모든 기회를 잡았지요.

저의 오르간 소리를 포함해서 집의 다른 소리와 같이 노래하길 좋아했어요. 저는 매주 오르간 레슨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르간을 열고 연주를 시작하면 악보대에 앉아 제 연주를 듣기 시작하며 제 연주 소리에 어느 정도 맞춰 노래하기도 했어요.

제가 부드러운 발라드를 연주하면 아주 부드럽고 조용하게 노래해요. 더 힘있고 약간 크게 연주하기 시작하면 어떤 연주든지 큰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해요. 제가 쿠로와 보내는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리 한 시간이나 45분 동안 그렇게 해요. 쿠로는 노래할 때 정말 몰두해요.

헤어 드라이기도 그랬어요. 머리를 말리면 쿠로가 다른 쪽 어깨에 앉아 정말 큰 소리로 노래해서 바로 드라이기를 끄지요. 불시에 끄면 쿠로는 소리를 크게 한번 더 내고 쑥스러워하며 깃털을 다듬기 시작했어요. 난 멋있어 하는 식이지요. 정말 재미있어요.

이제 이즈미가 캐나다 전국라디오 방송과 인터뷰한 쿠로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를 말하겠습니다.

그는 즐겨 노래해요. 매일 쿠로의 노래 시간을 헤아릴 수 있어요. 제가 캐나다 전국라디오에서 쿠로에 대해 인터뷰할 때 『세상에 이런 일이』 진행자인 마이클 엔라이트와 쿠로가 노래하고 말하는 법을 줄곧 이야기했어요.

그는 인터뷰 내내 『그에게 말을 시킬 수 있나요?』 라고 물었어요. 제가 대답하고 쿠로 가까이에 전화기를 두면 새가 입을 다물며 『뭐 하는 거야?』 식으로 전화기를 보지요. 인터뷰 내내 쿠로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어요. 전화를 끊자마자 쿠로가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사랑스런 쿠로는 이즈카 가족에게 많은 사랑과 웃음 빛을 주었습니다. 모두가 쿠로를 가족의 일원으로 정말 아꼈습니다. 어느 날, 보통 때보다 문이 조금 오래 열려있자 쿠로는 호기심에 집 밖으로 날아갔습니다. 전에 집을 떠난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쿠로의 흥미로운 이야기 2부에서 그 대답을 알아보세요.

찌르레기 쿠로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tarlingTalk.com/kuro.htm

오늘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친구처럼 정신이 아주 높이 영원히 날아오르길 빕니다.

활기찬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1981년 6월 6학년 이즈미 카일이 구조한야생 아기 찌르레기로 『검다』라는 뜻의 일본어『쿠로』라는 이름의 새의 놀라운 이야기 2부작 중 2부를 보내드립니다.

당시 그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부모님 게이꼬와 요꼬 이즈카와 남매인 아유미, 메구미와 나나와 살았습니다.

쿠로는 19년간 이즈카 가족들과 행복하게 찌르레기 평균 수명의 약 4배를 살았습니다! 쿠로는 18살에 애완 찌르레기 중 가장 오래 산 기록을 세웠습니다.

쿠로가 몇 개월 되었을 때 『착한 새!』 『예쁜 새』『뽀뽀』 『쿠로 가만 있어!』 같은 말을 하고 조합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와요. 뽀뽀, 착하구나!

그래, 착하네.
잘 했어!
저는 휘파람 불길 좋아하며 그러면 쿠로는 늘 제 어깨에 앉아 휘파람 소리를 유심히 듣고 흉내 내곤 했어요. 저를 가족의 음악가로 생각했지요.

쿠로는 자신이 새 인걸 몰랐어요. 우린 가족이며 자신을 가족 중 하나로 생각했어요.

우리도 쿠로를 새라고 생각지 않았지요.

쿠로는 걷고 따라다니며 집안을 다녔어요. 꼭 날지만은 않고 우리가 어딘가 걸어갈 때 뒤를 바싹 따라오곤 했지요.

흔히 걷는 걸 더 좋아했어요. 방 한 구석에서 쿠로를 부를 때 쪼르르 달려오곤 한 것이 기억납니다.

하루는 쿠로가 집 밖으로 날아 갔습니다.

지금도 그때가 기억이 생생해요. 현관문이 보통보다 약간 더 오래 열려있었는데 호기심에 밖으로 날아갔던 거지요. 물론 우리 가족은 그 사건에 즉시 아주 당황했어요. 『쿠로야 어디있니? 쿠로야 어디있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며 쿠로 이름을 부르면서 찾아 다녔던 것이 기억납니다.

쿠로는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찌르레기일 거예요. 그래서 잔디밭의 모든 찌르레기를 보며 『쿠로니?』 하고 다녔었지요. 자전거를 타고 약 한 시간 쿠로 이름을 부르며 동네를 다녔는데 한 나뭇가지에서 쿠로같이 생긴 새를 발견해 『쿠로』하고 불렀는데 새는 도망가질 않고 나를 내려다 보았지요.

쿠로였어요. 새는 천천히 가지를 타고 내려왔고 내게 가까이 다가왔을 때 겨울 깃털을 한 새가 바로 쿠로란 걸 확신했지요. 쿠로는 여름이라도 늘 겨울깃털을 하고 있었어요. 쿠로를 달래 내려오게 했는데 어디서 목욕을 했는지 온통 젖은 채로 다가와서 말했어요. 『착한 새야』 그렇게 쿠로를 찾아 쿠로를 잡고 자전거를 타고 쿠로를 집으로 다시 데려갔어요. 쿠로를 다시 찾은 게 제 어린시절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일 겁니다.

쿠로가 3살이 되자 쿠로의 명랑함은 가족이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찌르레기, 쿠로』란 책을 쓰게 했지요.

이 책은 어느 여름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었어요. 외할머니가 아파 12~17살의 4 딸을 두고 어머니가 일본으로 갔어요. 아버지가 저희를 돌보게 둔 채로 어머니가 떠나신 후 어머니가 없어 여러 갈등을 겪어야 했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을 제안했고 우리는 함께 원고를 썼습니다. 쿠로와 우리의 모든 경험을 적어 각각의 장으로 나눴습니다. 다행히 넬슨 캐나다 출판사가 독본으로 내 주었어요. 3학년 독본이 되었는데 5권의 선집 중에 하나일겁니다. 그 책은 캐나다 학교에서 독본으로 오래 있었습니다.

영리한 쿠로는 그가 가르치는 거의 모든 것을 빨리 익혔습니다.

여기 쿠로가 하는 재주 중 하나로 우리 사이에 둔 고리를 통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있네요. 쿠로는 두 사람의 팔 길이 거리에서 이런 재주를 부리곤 했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먼 거리에 고리를 두어도 통과하곤 했지요. 아주 영리해서 우리가 가르치는 것을 곧잘 했고 아주 빨리 배우곤 했어요.

이건 모터 자전거인데 여기 스위치가 있습니다. 쿠로는 여기 앉을 때마다 이 레버를 당겨서 여기 저기 다녔지요. 운전하듯이 그걸 즐겼어요.

쿠로는 다른 간단한 재주도 부릴 수 있었는데 잡기 놀이하던 사진이 있어요. 여동생 아유미가 포도를 던지면 쿠로는 날아가 개가 프리즈비를 받는 것처럼 잽사게 그걸 낚아채 먹곤 했지요.

이즈카 가족은 다른 반려동물도 키웠는데 쿠로는 모두를 사랑했습니다.

이 둘은 아주 친했어요. 쿠로는 더 없이 좋은 보모였고 쿠로는 기니 피그를 돌보곤 했어요. 아침에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서로 인사했어요. 기니 피그는 쿠로의 쿠로는 기니 피그의 먹이를 먹었고 쿠로는 모든 동물을 사랑했어요. 쿠로가 살아있을 때 3마리 새끼 찌르레기를 키워서 풀어 주었지요. 울새 두 마리도 있었는데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요. 붉은 다람쥐와 새끼 오리도 있었어요.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좋아했던 잉꼬도 한 마리가 있었어요. 기모노를 입은 작은 일본 인형이 집에 있었고 기모노를 열면 거울이 나오는데 잉꼬는 그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기를 좋아했어요. 쿠로가 와서 거울을 닫고 날아가면 잉꼬는 다시 자신의 부리로 천천히 거울을 다시 열곤 했지요. 그러면 쿠로는 날아와 문을 다시 닫았어요. 하지만 둘이서 잘 놀았어요. 웃기게도 잉꼬가 자신을 너무 오래 쳐다볼 때마다 쿠로는 늘 그렇게 했지요.

쿠로는 장난꾸러기로 놀기 좋아했지요.

쿠로는 놀랍게도 2000년12월 죽을 때까지 19년간 이즈카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쿠로가 오래 산 이유를 이즈미에게 물었습니다.

찌르레기는 야생에서 보통 2년 반에서 길게는10년까지 삽니다. 그들은 강하고 적응을 잘해요. 온 가족이 쿠로를 사랑했고 어머니가 집에서 정성껏 쿠로를 돌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먹을 게 없으면 엄마는 『그래, 인스턴트 음식이나 먹자』 하고 말하셨지만

쿠로가 먹을 게 떨어졌을 땐 직접 운전해 가게에 가서 쿠로의 먹이를 사오시곤 하셨지요.

쿠로에 대한 마지막 생각을 들어봅니다.

쿠로는 가족을 뭉치게 했고 전혀 말썽을 부리지 않았지요.

쿠로는 각자에게 야생동물과 사는 우리가족만 이해할 독특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겪은 것은 즐거운 이야기들입니다. 그건 남은 평생 우리가 간직할 기억들이며 쿠로와 함께 해 더 좋았어요.

쿠로한테 고마워요.

쿠로에 대한 훌륭한 얘기를 해준 이즈카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쿠로이야기가 세계의 동물친구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찌르레기 쿠로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tarlingTalk.com/kuro.htm

자비로운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성한 멜로디가 영원히 우리 가슴과 하늘을 연결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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