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남아공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 - 1/2부      
AW 889

귀여운 아기 코뿔소와 사랑스런 동물들을 보고 싶으세요? 오늘 남아공화국 북동부의 림포포주에 위치한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의 『일생일대의 체험』을 함께 할까요.

안녕하세요. 축복받은 여러분 ‘동물의 세계'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모홀로홀로 야생동물보호소는 1992년 자연애호가인 브라이언 존스 씨가 설립해 지금은 남아공 최대의 독특한 보호소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보호소는 세계적인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60 킬로미터 거리입니다. 야생동물들의 따스한 인식처인 모홀로홀로 보호소는 남아공 전역의 버림받고 중독되고 부상당한 동물들을 도와 자연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게 합니다. 모홀로홀로는 또한 멸종 위기종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2년 권위있는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모홀로홀로의 동물들에 관해 『야생의 고아』 라는 6부작을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시설로서 동물들을 돌보며 또한 대중에게 개방됩니다. 전세계의 방문객들은 모홀로홀로의 관람일정을 통해 경이로운 아프리카 야생생물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모홀로홀로는 또한 각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이 직원들과 함께 동물을 돕는 것을 환영합니다. 존스 씨는 이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동물친구와 환경을 보호할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칭하이무상사는 모홀로홀로에서 존스 씨의 고귀한 활동에 대해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보호소가 동물보호 활동을 지속하도록 5천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제 존스 씨가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에 대해 자세히 말하겠습니다.

브라이언, 모홀로홀로가 언제 생겼나요?

모홀로홀로는 18-19년 전에 생겼어요. 단순한 농장에서 맨손으로 출발해 게임농장과 보호소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훌륭한 일을 하게 되셨나요?

도움의 울음이죠.

중독된 독수리를 품에 안고 경련을 느끼고 덫에 걸려 고통을 겪는 암사자를 보면 그들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요?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을 하나요?』 너무 슬펐어요. 흐느껴 울었죠. 70살이 가까워도 마음이 아파요. 동물은 무력해요. 이 작은 동물들은 자연의 질서를 실현시켜요. 달이 있어 조수를 조절하고 태양이 거기 있어 지구가 돌며 속도를 유지하는 자연법칙과 같아요. 지구가 더 빨리 돌면 햇빛이 부족해 얼어버릴 겁니다. 지구가 천천히 돌면 너무 뜨겁겠지요. 자연의 법칙이 동력과 성분 지구를 제자리에 놓아둡니다.

모홀로홀로는 처음에 한 마리 왕관독수리만 보살폈습니다. 지금은 대형 야생동물보호소로 수많은 동물 친구에게 다정한 안식처입니다.

들개나 치타 표범, 몽구스 같은 토착 동물들이 아주 위험하니 구해야 합니다. 참새 같은 작은 새도 고유종이면 우리는 다가가 구해야 합니다. 진귀한 동물도 모두 구하지만 그들을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맡깁니다. 모홀로홀로의 메시지는 그들을 원래 장소로 돌려보내도록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메시지는 고유종을 구하는 겁니다. 모두 구조해요.

잠시 후, ‘동물의 세계'에서 남아프리카의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를 계속 방문하겠습니다. 수프림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아공에 있는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의 놀라운 동물들을 계속 만납니다. 1992년 동물애호가인 브라이언 존스 씨가 설립한 모홀로홀로는 남아공에서 가장 독특하고 큰 야생동물 보호소입니다. 귀여운 두 아기 코뿔소에게 이곳은 따스하고 안전한 집입니다. 정말 귀엽죠?

이들은 빨리 자라며 채식이 크고 온순한 거인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준다는 증거를 보여줍니다. 단 몇 달 만에 사랑스러운 코뿔소 두 마리는 상당히 자랐어요. 뿔을 보면 쉽게 변화를 알 수 있어요.

새끼 코뿔소에게 가 볼까요. 두 녀석은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왔어요. 이걸 좋아해요. 긁어주면 좋아해요. 긁어주면 정말 좋아하지요. 이제 약 5-6개월 되었어요. 그곳에 가서 구조할 때 둘의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그러나 결국 직원인 나탈리와 스튜어트가 밤낮 함께 지내고 함께 자며 학생들도 그와 항상 같이 지내면서 엄마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지요. 둘 다 수컷이며 둘은 친구로서 어디를 가든지 둘은 함께 갈 것입니다. 정말 귀엽지요?

아름다워요.

꼬리를 말은 것을 보세요. 꼬리가 위로 말린 게 보이나요? 긁어주니 기분이 좋아서 그래요. 이걸 좋아해요. 꼬리를 말면 좋다는 거에요. 정말 귀엽지요!

흰 코뿔소에요. 입이 네모잖아요.

뿔이 자라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2달이 지나면 혹이 생겨요. 그게 귀엽지요? 마음에 들지요.

완전히 자라기 위해 얼마나 오래 걸리나요?

사실 성숙하려면 6-7년이 걸려요.

두 코뿔소처럼 많은 야생동물이 모홀로홀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완전히 회복되어 자연서식지로 돌아갑니다.

모홀로홀로의 다른 중요한 역할은 멸종 위기종의 번식과 자연으로 재도입을 통해 지역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모홀로홀로는 세계 최초로 멸종위기종인 왕관독수리를 번식시켰지요. 모홀로홀로는 또한 남아공에서 서벌 고양이의 중요한 번식지입니다. 서벌 고양이는 중간 크기의 아프리카 야생고양이로 전엔 흔했지요. 현재 많은 지역에 서벌고양이가 사라졌습니다. 모홀로홀로는 이런 희귀동물을 이전에 번성했던 지역으로 보냅니다.

얼마나 많은 우유를 마시나요?

때로는 한 병을 마시고 때로는 30-40cc만 먹기도 해요. 보통 3-4시간마다 먹입니다.

밤에도 일어나 먹이나요?

밤11시가 끝이죠. 처음 왔을 때는 3시간마다 먹여야 했어요. 이제 많이 컸어요. 12주가 됐지요.

모홀로홀로는 바위너구리도 번식합니다. 이 귀여운 포유류의 주요 서식지는 아프리카와 중동입니다. 멀리서 보면 쥐나 기니 돼지처럼 보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그들이 코끼리와 가깝게 산다고 합니다.

새끼 바위너구리가 보이나요? 그들은 전염병 같은 병이 있는데 정확히는 몰라요. 많은 지역에 병이 퍼지면서 심지어 남부인 크루거 공원에도 바위너구리가 사라졌어요. 4백 마리 이상을 이전의 서식지였던 불룰레 같은 야생으로 돌려보냈으며 55마리가 군락에 돌아갔어요. 바위너구리의 임신기간은 7개월 1주입니다. 사자는 3개월 서벌고양이는 2개월인데 이들은 7개월 1주나 임신을 하니 설명이 힘들어요.

한 번에 몇 마리 새끼를 낳나요?

4마리입니다. 2년이 지나야 짝짓기가 가능해요.

야생동물의 생존은 사냥이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인간활동과 관련된 생태계 파괴 등 수많은 이유로 위협받습니다.

현재 서식지가 지구온난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 동물들은 변하지 못하고 견디지 못하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전세계의 대부분 야생동물이 멸종할 것을 분명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물들이 무력한 걸 알기에 제가 울지요. 그들은 이런 상황에 아무 일도 못하죠. 이제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초래했으니 너무 늦기 전에 멈추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모홀로홀로는 야생생물 계획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세계적인 존경과 찬사를 얻었습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다시 존스 씨를 찾아가 동물친구에 대한 그의 사랑과 관심을 인정받아 칭하이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의 놀라운 야생동물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신성한 사랑과 천국의 빛을 충만하게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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