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의 한 농부의 여정- 낙농장에서 유기농 야채농업으로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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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이건 시금치예요 저기 고추가 있는데 영양가가 훨씬 더 많아요.
작은 유기농 브로컬리가 500 그램 있는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병이나 암을 염려할 필요가 없죠.

자비로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코스타리카는 매우 다양한 동식물이 풍부해 12,000 종 이상의 식물과, 850 종의 새, 200 종 포유류, 35,000 종의 곤충이 있습니다. 또한 열대성 기후에 다양한 경관의 처녀 우림, 맑은 호수, 원시의 강과 높은 산들이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귀중한 천연자원과 생태계의 보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코스타리카 정부는 강력한 보호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가령, 최근에 상정된 법률은 국내 슈퍼마켓 제품의 25%가 유기농일 것을 요구합니다. 더욱 친환경 국가로 향하는 계획들에 대한 반응으로 코스타리카의 더 많은 농부들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법을 선택합니다.

오늘은 전 낙농업자로 지금은 코스타리카 심장부에서 유기농 야채 농장 경영에 성공한 그라델리 차콘 바렐라 씨의 감동적인 일화를 조명합니다.

늘 자연을 사랑했죠. 시골을 좋아하며 제가 태어난 곳에 계속 머물고 항상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해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여러 해 동안, 차콘 바렐라 가족은 낙농업으로 생계를 꾸렸지요. 하지만 가족의 비극이 생계수단을 재고하게 했지요. 저에게 괭이와 삽질을 가르쳐 준 형이 55세에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것이 삶에서 전환점이 되었는데 여기 시골에선 우리 모두가 가족입니다. 제 형은 화학품에 의해 위암에 결렸죠. 형은 화학품을 사용했고 위암 말기였어요. 아주 강력한 화학품을 마스크도 하지 않고 사용하며 강력한 제품이 들은 양동이에 손을 넣었어요.
유기농 지지자에게 정보를 얻으며 차콘 바렐라 씨는 인공화학품과 비료가 인간과 환경에 유해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화학품을 이용해 재배하고 화학품을 뿌리면, 200m 떨어진 곳에서부터 냄새를 피하려고 코를 막아야 해요. 그런데 이것이 폐와 간을 손상시키지 않을까요? 간은 내장 중에 가장 섬세해요. 그렇게 암에 걸립니다. 무엇이든 암을 유발하니까요. 암은 인간에게 가장 큰 위협이에요. 차콘 바렐라 씨는 축산업에 쓰는 호르몬이 아동의 발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알았습니다.

닭 한 마리가 성장하는데 어떻게 두 달이 걸릴까요? 요즘 소녀를 보면, 육체적으로 아주 발달되었는데 12 살이 되면 벌써 성인 여자 같아요. 이건 호르몬 때문인데 소를 호르몬으로 키우니까요 닭, 송아지를 빨리 키우려고 호르몬을 주는데 결국 우리가 그것을 먹어요. 그걸 먹어서 빨리 자라는 것을 보며 아플 때도 병이 빨리 진행됩니다. 어린 소녀들이 너무 빨리 성장해 어린 시절이 부족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서 벌채된 지역의 71%가 소를 위한 목초지로 변했습니다. 이런 환경 파괴와 공장식 농장의 폐기물들이 지구의 소중한 공기와 흙 수자원을 심하게 오염시킵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낙농업의 악영향을 깨달은 차콘 발레라 씨는 마음이 불편해 직업을 바꾸는 용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이 주신 것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과거엔 화학 제품이 없이 신과 자연 인간만 있었다고 아버지가 말씀했죠. 신은 우리에게 도구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같은 산과 같은 땅에 있는 미생물을 통해 일합니다. 인간이 화학제품을 만들었지만 신께서 자연을 창조했어요. 신께선 우리에게 땅을 돌보고 보호하라고 주셨지 파괴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잠시 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그라델리 차콘 발렐라 씨의 인생을 바꾼 유기농 채소 농장으로 전환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저의 협회의 모토는 『건강을 재배한다』지요 제품이 아닌 건강을 키우는데 건강이 기본입니다. 사람과 환경, 물 동물 등 모든 것을 해치는 제품을 많이 팔아 주머니를 채우면 쓸모 없는 일을 하는 거지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코스타리카의 그라델리 차콘 바렐라 씨가 낙농장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농 채소농가로 바꾼 것을 계속 알아봅니다. 차콘 바렐라 씨가 직업을 바꾸려 하자 가족들은 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가족들이 저를 많이 도왔고 큰 힘이 되었어요. 제 오른팔입니다. 저희 집에 여섯 명이 사는데 맏아들은 여기서 저와 같이 일합니다. 잠시 사위와 일을 함께 일했는데 그때 좀 배웠어요. 사위는 경험이 많으니까요 이곳에 가르치러 온 일본인에게 그가 배웠고 그게 제 마음에 들었고 매일 점점 더 유기농법을 사랑합니다.

유기농법은 지속가능하며 생물 다양성을 장려하고, 화학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윤작과 친환경 비료와 퇴비를 사용해서 토질을 회복하고 유지해 건강한 자연식품을 많이 생산합니다.

저희는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환경과 인류를 보호합니다. 더 많은 농부들이 유기농으로 전환하도록 도울 수 있어요. 미래는 유기농이니까요. 이런 식으로 계속할 수 없으며 멈추고 파괴적인 방식을 끝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희가 유기농으로 바꾸니 매일 토질이 향상됩니다. 땅에 더 많은 미생물이 살아요. 토양은 땅과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니까요. 이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대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습니다. 대지로 돌아가면 모든 걸 줍니다.

유기농을 한지 여러 해가 지나자 차콘 바렐라가의 노동의 결실이 풍성한 야채 농장에 나타났지요.

호박이 있는데 아주 크네요
네, 호박입니다. 제겐 유기농산물이 가장 예뻐요.
이건 뭐죠?
브로콜리에요. 브로콜리는 가장 가벼운 채소지요. 여기에 파종했어요. 땅을 준비하고 퇴비와 생물 발효제를 뿌리고 씨를 심지요.

차콘 바렐라 씨는 농작물을 해치는 곰팡이와 세균을 없앨 자연적인 방법을 씁니다.

몇몇은 옥수수를 심는데 어떤 세균과 곰팡이도 먹고, 토양을 정화하며 얼마 후엔 자르고 다른 걸 심어도 돼요. 또한 옥수수털은 퇴비로 사용해요. 말려서 남은 수분을 증발시켜요. 어린 식물은 수분이 많으니 말리면 섬유질만 남아요.

차콘 바렐라 씨는 유기농법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많은 이로움이 얻었습니다.

전 자연과 동물 새들을 사랑해요. 여러분이 보는 모든 걸 심었고 결실을 맺었어요.

새들을 위한 열매 식품과 모든 것이 열렸고 땅에는 이로운 작은 동물들이 토양에 생명을 줍니다.

코스타리카 농부들의 공동체 정신과 지식을 공유하는 태도로 유기농법이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을 동료 농부들에게 전하면 그 방법을 실험합니다. 한 달에 한번 다른 농장에 차례로 가서 정보를 나눕니다.
『새 농산물이…』
『아,네』
저희는 즉시 그것을 받아 적고 활용합니다. 저희는 서로 누구에게 숨기는 게 없어요.

소비자와 생산자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요. 그래야 더욱 확신합니다. 이런 TV채널이 많다면 직접 정보를 얻지요. 모두가 TV를 시청하니 기본적인 정보들을 모두 배웁니다.

소비자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유기농산물 섭취의 이로움을 잘 알면 유기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며 또한 차콘 바렐라 씨와 동료들의 유기농업에 격려가 됩니다.

유기농이 확산될 것을 믿어요. 코스타리카의 많은 호텔과 몇몇 대형 호텔이 이미 저희에게 연락을 취했고 두세 곳은 저희 농산물을 구입했지요.

이곳 라 포추나 산카를로스 주방장은 깊이 매료되었어요.
저희는 믿으며 믿음이 더 커져요.

마지막으로, 차콘 바렐라 씨가 개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 지구보호를 위해 유기농산물 선택을 권합니다.
유기 농산물을 소비하세요 우리는 건강을 일구고 지구를 구합니다. 지구를 위해 일합니다. 환경과 자연을 위해 일합니다.

차콘 바렐라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유기농장으로 고귀한 전환에 경의를 표합니다. 유기 농업의 빛나는 모범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자비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살립시다.
다정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성한 영감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다정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성한 영감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오, 피지 않는
꽃봉오리
봄이 돌아오니 걱정 말아요.

아이들을 위한 이동 미니서커스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동료들과 함께 아프간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오락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활동은 아이들에게 학교와 일 외에 다른 것을 가르쳐요. 어린이 예술을 가르치며 미래와 조국 사람들을 위해 투자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아프간의 이동 미니서커스- 기쁨과 배움』을 1월 24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기대해 주세요.

『어린이를 위한 아프간의 이동 미니 서커스- 기쁨과 배움』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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