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여성
강한 국가』가
알로라의 모토지요.
나라는 개발과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여성의 전면적인
참여와 더불어
강해질 수 있어요.
존경하는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동티모르는
동남 아시아
티모르섬
동쪽 끝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신생국』으로
2002년
독립했습니다.
오늘은 수도
딜리로 가서
여성과 아동의
권리 신장과
여성 지도자를
키우는 비영리 기구
'알로라 재단'을
방문합니다.
이 재단은
동티모르 총리인
샤나나 구스망의
아내로
동티모르의
첫 영부인
크리스티 스워드
구스망 여사가
2002년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재단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의
교육 홍보대사로
동티모르 유네스코
전국 위원회의
회장입니다.
여성과 아동은
동티모르와
많은 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시회 일원으로
목소리를 갖고
자신들의
특별한 요구를
분명히 말할
정치적 영향력이
부족합니다.
이것은
티모르 뿐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이지요.
그래서 여성과
아동이 목소리를
가지도록 보장하고
정책과 법 등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특히
주목해야 해요.
이것들은
국가 미래에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재단의 132명
직원들은
동티모르의
여성과 아동에게
다음 네 분야에서
광범위한
봉사를 하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모자 보건
-교육
-경제 개발
-지원
이 재단의
최고 경영자는
테레사 베르디알
디 아라우요입니다.
저희들 원칙은
평등과 공평
참여와 존중입니다.
『강한 여성
강한 나라』를
어디서 듣는다면
그것이 바로
알로라입니다.
저희의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를
지지합니다.
그래서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이
정부의 우선순위와
관련됩니다.
저희는 정부의
우선순위와
천년개발 목표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다행이지요.
이 나라에서
여성이 직면한
많은 문제들은
모자보건문제와
지원 문제,
경제적 권리 등
분야에서
지역과 전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나누는 그런
경험들입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많은 혁신적인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그들 모두는
아주 분명한
원칙과 기반으로
능력을 기르고
사람들을 교육하며
민중 수준에서
주로 여성과
아동을 돕습니다.
대부분의
재단 활동은
지역단위이며
그룹과 후원자의
광범위한 연결이
기반입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훌륭한 많은 실적을
올렸으며
여성권리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점점 많은 여성이
동참합니다.
우리는 지역별로
프로그램을 만들지요.
가끔 일년에 한두 번
알로라 직원들이
딜리에 모여서
다른 지역의
직원과 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다른 아이디어를
가졌기에
서로 만난다면
특히 여성을 위해
좋은 일이지요.
좋은 얘기들을
나누고 행복하게
돌아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우리의 사명을
확대하면서
모자 건강 즉,
어머니와 아기의
건강문제에서
특히 모유 수유에
대한 공공 교육
캠페인과
모유수유의
중요성 같은 것을
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에서
교육하는
시민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동남 아시아에서
동티모르는
모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기에
알로라 재단은
2003년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시작해
안전한 출산이
증가하고
모유수유를 장려해
아기 건강을
향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젤리나 페난데즈로
출산을 앞둔
어머니들을
위해 일하는
간호사에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아기를 돌보고
안전한 출산을
위한 모유수유를
장려합니다.
많은 아동이
영양 결핍을
앓고 있기에
특히 모유 수유를
통한 유아의
건강 증진에
주목합니다.
또한 영아 사망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너무 어린 시기에
다른 음식물을
섭취시키는 대신
모유 수유만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일이
우리에겐
아주 중요해요.
통계에 따르면,
동티모르 여성의
90%가 집에서
출산합니다.
그래서 알로라는
국내 아홉 곳에
『산모 지원단체』
라는 곳을
설립하였지요.
현재 2백 명 이상
봉사자들이
32개 단체에서
임산부들에게
산모 건강과
초보 엄마들의
영아 보살핌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기 위해
알로라 재단은
보건부와
9개 구역에서
모유수유
훈련을 하는
기타 단체들과
협력하려 하며
산모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요원들을
훈련시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며
지역사회에
안전한 출산법 같은
다른 프로그램도
알리려고 합니다.
그들은 집에서
출산을 돕는
의료요원들과
연락할 수 있어요.
이는 교통수단을
얻기 어려운
가구들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주고
합병증이 생기거나
출산시간이 다가온
응급한 경우에
병원으로 이송을
돕습니다.
동티모르의
전통수공 직물인
타이스는
국가문화유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경제 개발과
여성의 가계수입
증가를 장려하려고
재단의 자회사인
알로라
에스페란사는
직물센터와
타이베 씨
재봉센터를 운영해
티모르 공예품과
직물을 생산하지요.
직물 센터는
돈을 벌어야 하는
지역 여성직조공과
협력하여 재단의
알로라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또한 재봉센터에
여성 30명을
고용해 매장에서
수공예품을
전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 발달에서
여성이 경제적 지위를
향상하는 법을 보고
문화 특히 타이스에
주목해 가구수입을
증가시킵니다.
저희는 그들에게
직물의 질과
색상에 대한
훈련을 하고
타이스 가격을
정하게 합니다.
저는 헬렌 고메즈로
알로라 에스페란사
매장 매니저입니다.
여러분께 가게를
소개해 드릴게요
TV에서 보듯이
타이스로 만든
여러 가지
상품들이 있어요.
핸드백과 지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성용
핸드백과 함께
남성용도 있지요.
지갑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타이스로 만든
제품들입니다.
저희는 알로라 재단
프로그램과 함께
타이스를 만들어
여기에 제공하는
단체들을 찾아
이 지역의
경제 발달을
돕고자 합니다.
타이스를 산 후
타이베 씨의
저희 생산회사로
보내지요.
구매자들을 위해
앞서 말씀 드린
타이스로 만든
여러 제품들을
만듭니다.
타이스 외에도
사람들이 때때로
타이스로 만든
지갑과 핸드백
옷을 원하니까요.
몇 년간 홍보 후
알로라 제품들은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았고
일부 상품은
호주 북부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제공되었지요.
국제개발자선단체
'옥스팜'(oxfarm)'이 운영하는
옥스팜 매장은
전세계의
소외계층에서
만든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2009년 호주
옥스팜 매장은 알로라
공예품을 가져갔어요.
교육지원부도
재단의 사명
완수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매학교
프로그램으로
딜리지역의
몇몇 학교들이
두 이웃 나라의
훌륭한 어린이들
사이에 유대를
강화하려고
호주 학교들과
연결되었지요.
학교 방문계획에서
교육부 직원들은
딜리의 학교들을
방문해 교사들의
교과과정 개발을
돕고 학생들에게
새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활동에는 색칠하기
콜라주 만들기
이야기하기와 읽기
교실을 꾸미는
예술 활동들과
실외 게임이 있어요.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프로그램의
주된 요소의 하나는
2003년
설립된 여성 인력
센터입니다.
센터는 컴퓨터 사용
생활기술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합니다.
알로라 재단
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프로그램
모두에서 하는 일이
자랑스러워요.
강한 단체정신을
가진 직원으로
이 나라의
여성과 아동들이
생활’에서
완전하고 적극적인
역할이 가능하도록
같은 목표를 위해
일하는 협동정신이
중요하다고 보고
알로라의
전 직원들과
모든 사람들이
항상 그것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관심과
수요를 명심하게
격려합니다.
전 영부인인
크리스티 스워드
구스망 여사와
테레사 베르디알
드 아라우요 씨
알로라재단 직원들이
동티모르의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개선하는 활동에
감사합니다.
알로라 재단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lolaFoundation.org
총명한 여러분 ,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알로라 재단 편의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세계의 모든 여성과
아동들이 매일
행복한 미소를
짓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