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발콤베 박사와 함께하는 아주 흥미로운 동물들의 내면의 삶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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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감정과 마음 및 인지와 의사소통 그리고 미덕에 대한 아주 흥미 있는 질문들을 합니다.

동물도 인간과 비슷한 사랑과 행복 슬픔의 감정을 가질까요? 인간보다 월등한 기억력을 가진 동물이 있을까요? 어떻게 동물들은 자연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예언할까요? 친절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동물들의 신기한 내면 세계를 탐험하면서 이런 질문들과 그 밖의 일들의 답을 알아봅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의 작가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이라 부르는 지각이 뛰어난 고귀한 존재들을 자주 말씀하십니다.

동물들은 대단히 똑똑합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고 우리도 그걸 알아요. 돼지나 집의 애완동물도 성실하고 충성하며 친절하고 곤경에서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보는 신문에 동물들이 행한 기적들이 실립니다. 개가 화재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돼지가 주인을 살리려 먼 길을 달렸지요. 말이 죽을 때까지 주인 무덤을 지켰습니다. 먹지 않고요 아니면 어떤 개가 주인 무덤을 지킨 애기들이에요. 많은 이야기에서 사람들은 때로 동물이 더 훌륭한 것처럼 느끼니 재미있지요?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진실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존재는 신이 창조했으니 동물도 우리처럼 왜 신성이 있지 않겠어요? 단지 그들의 형태와 언어가 다르다고 우리보다 열등한 존재들인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을 통해 인간들은 지구의 털 친구들 지느러미 친구 깃털 친구들의 정교한 사회체계와 깊은 인지 능력 존엄한 원칙을 점점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신 3부작을 보내드립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계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는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제 생각에 인간과 동물의 유일한 차이는 돼지와 소 혹은 닭과 찌르레기의 차이와 같습니다. 종이 다르지요. 그러니 생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축하하며 모든 종이 가치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발콤 박사는 성장하는 동안 늘 동물들에게 매료되었지요. 하지만 캐나다 토론토 요크 대학교의 생물학 시간에 삶의 목적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형질을 가진 초파리들을 교배했습니다. 다음 세대의 특성 분포를 기록할 시간이었어요. 흰색 눈과 빨간색 눈을 가진 파리 숫자를 세려고 에테르로 무력화시켰어요. 그리고 파리들을 흰 종이에 뿌려 관찰하고 수를 세었어요. 자료 수집이 끝나면 파리는 유전적으로 쓸모가 없었지요. 각 책상 위에 있는 기름이 든 작은 유리 접시에 파리들을 놓으라는 지시를 들었어요. 『시체 안치소』라 불렀는데 작은 초파리들의 마지막 안식처였지요. 문제를 만들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런 짓을 하기는 싫었습니다. 내 파리들의 수를 헤아린 후에 종이 끝으로 그들을 밀어 검은 색 책상에 숨어들게 했습니다. 자료를 기록하며 파리들을 봤지요.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면서 곧 파리떼는 에테르 안개에서 나와 작은 다리와 날개를 팔딱거리며 움직였습니다. 잠시 다리가 흔들리더니 다시 감각을 찾아 날아갔습니다. 그들이 날아갈 때 아주 기뻤지요. 이 파리들은 제가 비인간 생명을 불필요하게 보는 과학연구에 대항한 첫 걸음이었어요. 그들은 또한 제가 동물 연구에 가치관을 세우게 했어요. 관행화된 동물학대에 대해 점점 알게 되며 저는 미래의 분야로 동물보호를 결정했어요.

긴 연구 기간에 발콤 박사는 때로 동물들이 인간보다 높거나 심지어 월등히 높은 지능을 보여주는 수많은 과학 연구들을 접했습니다.

침팬지들은 단기적으로 다 낫고 아마 장기적인 공간기억도 더 나을 것입니다. 이런 비디오를 유튜브 같은 데서 볼 수 있어요. 모니터에 보이는 어린 침팬지들이 컴퓨터 모니터와 교류하는 법을 배웠지요. 1- 9까지 숫자가 화면에 불규칙하게 흩어져 1초 정도 나타나면 침팬지들은 쉽게 각각의 네모를 1에서 9까지 맞는 순서로 집어 상으로 간식을 얻게 되지요. 약간의 간식이 동기가 됩니다. 사람이 숫자들을 1초 정도 보면 기분 좋은 날에 3, 4개 정도 맞출 겁니다. 사실 '아유무'라는 침팬지는 9개 숫자를 1/5 초만 보아도 모두 기억해요. 90%의 경우에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놀라운 공간지능을 가진 거지요. 자주 주장하듯이 모든 지능에서 인간이 최고라고 말할 수 없지요.

워싱턴 포스터에 롭 스타인이 기고한 『원숭이가 귀와 가슴으로 듣는 음악』기사는 과학자들이 타마린 원숭이들을 위해 만든 동물 음악에서 뚜렷한 반응이 관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인간의 음악이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엔 결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요. 잔잔한 음악은 원숭이들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 거친 음악은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노래들에 영향 받는 사람과 흡사하지요. 이러한 연구는 동물의 타고난 지성에 대한 인간의 오해를 재검토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래 동안 침팬지가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아주 낮다고 생각했지요. 사람 얼굴 대신 침팬지 얼굴을 사용한 실험을 고안하기 전까지요. 침팬지 얼굴로 시험한 침팬지는 우리처럼 얼굴을 잘 알아보았어요. 또한 얼굴을 거꾸로 볼 때는 인간보다 뛰어났죠. 침팬지가 나무에 매달려 다니는 걸 생각해 본다면 그들이 우리보다 그 점이 나은 걸 추측할 겁니다.

양들도 얼굴을 잘 알아봅니다. 한 양을 무리에서 떼어내 다른 무리에서 2년간 생활하게 했습니다. 2년 후에 양의 사진을 80장, 90장 백 장 보여주었지요. 일부는 자신의 무리의 양이고 일부는 모르는 양이었습니다. 얼굴 사진만 한 장 보면서 2년 후에 50마리까지 자신의 무리에 있던 양들을 식별했습니다. 또한 양은 아주 배고파 보이는 양의 사진이 있는 문은 거의 통과하지 않고 배부르게 먹은 양의 사진이 있는 문을 통과하는 걸로 나타났어요. 우리 눈엔 비슷해 보이지만 양은 다른 점을 식별하기에 행복한 양의 문을 선택하게 되지요. 양은 인간의 미소 짓는 얼굴을 찡그리고 화낸 얼굴보다 좋아해요.

발콤 박사는 저서 『제 2의 천성 -동물의 내면세계』에 이렇게 썼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코끼리는 특수한 음향을 이용해 다른 코끼리들을 추적하며 발은 소통에 이용되고 인간의 가청 이하인 초저주파음을 들을 수 있도록 발달 되었습니다. 예비 연구는 발 바닥 앞쪽과 끝의 가장자리에 압력에 민감한 고밀도 신경종말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초원에서 서로 몇 주간 떨어져 있더라도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지진 같은 것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도 하는데 2004년 12월 26일, 지진해일 때 코끼리 같은 모든 큰 동물들이 높은 곳에 대피한 것을 설명합니다. 발콤 박사는 이런 음향기술이 무리의 다른 코끼리를 인지하는 공간지각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모계그룹으로 살며 흔히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몇 킬로미터씩 옮깁니다. 그들은 열매가 열린 나무로 이동하며 그곳을 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과학자가 0.8 킬로미터를 앞선 코끼리의 오줌을 파낸 다음에 재빨리 다시 흙으로 덮는다면 뒤에 오는 코끼리는 그 오줌을 보고 냄새를 맡고 살펴본 후 이동할겁니다. 하지만 뒤에 오는 코끼리의 오줌을 가져와서 재빨리 앞서가는 코끼리들 앞에 가져다 놓는다면 코끼리들은 다르게 반응하는데 훨씬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지요. 과학논문은 코를 더 많이 꼬았다고 묘사합니다. 자신들보다 뒤에서 오는 코끼리의 오줌이 앞에 있는 게 예상 밖이니까요. 이들 동물들에게 심상 지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누구인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다른 연구에 기반하면 코끼리는 한 번에 30마리 다른 코끼리들을 기억한다고 추정됩니다. 그러니 이들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놀랐나요? 이들은 큰 동물로 큰 뇌를 지녔고 장수하고 감성적이며 기억이 좋지요.

동물들이 높은 지성을 지녔고 아주 감성적이며 복잡한 존재라는 증거들이 많으니 발콤 박사는 인간이 동물친구를 존중하고 존엄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동물들은 살아야 할 가치가 있으며 사물과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능력과 감각이 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이런 감정을 알지요. 그들도 이런 감정이 있으며 감각이 있기에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님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조나단 발콤 박사와 동물의 흥미로운 내면 세계의 탐구』 2부와 3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늘의 은총으로 자비롭고 지혜롭게 사시길 빕니다.

그들은 생각하고 느끼는 존재에요. 우리처럼요. 기분 좋은 날과 나쁜 날도 있죠. 감각과 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니 동물을 새로운 태도로 생각해야 해요.

상냥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동물의 매력적인 내면 세계를 탐구하겠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을 통해 인간들은 지구의 털 친구들 지느러미 친구 깃털 친구들의 정교한 사회체계와 깊은 인지 능력 존엄한 원칙을 점점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인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의 작가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이라 부르는 지각이 뛰어난 고귀한 존재들을 자주 말씀하십니다.

동물은 특별한 역할을 갖고 지구에 왔죠. 많은 동물이 천국의 신성한 힘 또는 사랑을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동물들은 언제나 신성과 바로 연결되니까요. 말과 토끼 같은 동물은 인간 반려를 부정적인 영향에서 보호하거나 건강과 행운 심지어 물질적인 부나 기쁨, 영적 진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묵묵히 지켜보면서 우리의 길을 겸손히 축복하죠. 어떤 동물은 보다 높은 의식 수준에서 왔는데 인류나 지구상의 다른 존재들을 돕고자 동물의 몸으로 내려왔을 뿐이죠.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신 3부작을 보내드립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계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가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제임스 랜더슨은 2010년 4월, 영국 일간지『가디언』의 『조나단 발콤- 암탉을 잔인하게 대하지 마세요』 기사에서 동물들이 도덕적 책임감을 가졌는지를 발콤 박사에게 질문했습니다. 그가 대답했어요. 『그래요. 동물의 도덕성 연구는 미개척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동물이 도덕적 의식이나 행동하는 방법에 도덕적 배려가 있다고 밝혀졌어요. 특히 사회적 동물 즉 무리로 사는 동물에게 뚜렷합니다. 집단으로 살면 양보해야 하고 주고 받으며 다른 존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원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쫓겨날 수 있어요. 이기적인 관계가 아니니 여러 면에서 미덕의 발전과 도덕적 행위를 나타내기 위해 유전적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새 과학 연구들은 동물들의 고귀한 품성을 보여줍니다. 무리로 살 때 선량함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다른 동물들이 서로 친절할 필요성을 이해할 겁니다. 많은 동물들이 무리로 사니까요. 군집으로 살며 공동체를 가집니다. 사회를 형성해요. 공손하고 존중하고 절도가 있고 친절하고 선할 필요가 있으니 동물들은 이것을 보여줍니다. 동물들은 서로 배려합니다. 가령 연구를 보면 쥐들이 자발적으로 어떤 보상도 없이 누구도 그들에게 말해주지 않아도 다른 쥐의 괴로움을 보면 괴로움을 없애는 행동을 합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어려움을 없애려 돕겠지요. 어떤 곳에 갇히면 문을 열어 나올 수 있게 노력할 겁니다. 침팬지들과 원숭이들 역시 무언가를 얻기위해 함께 협력하며 음식을 나누지요. 슬프지만 그들을 우리에 가두면 우리 벽을 통해 서로 음식을 건네주고 상대의 음식이 충분한지 확인할 겁니다. 도덕적 행동이지요.

점점 많은 연구가 인간만 도덕적 지표를 따르는 유일한 종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과학자들은 동료 쥐가 전기충격을 받는 걸 알면 식량을 꺼내는 손잡이를 누르길 거부하는 쥐와 갇힌 영양의 구출을 돕는 코끼리들과 음식을 얻기 위해 기계에 돈을 넣는 법을 배우지 못한 상대를 돕는 원숭이를 관찰하였습니다. 또한 바다에 좌초된 사람을 도우러 오는 돌고래와 고래도 있습니다. 새들과 물고기도 이타적 행동을 하죠.

부모가 새끼를 키우지 않으면 다른 부모가 둥지에서 새끼를 키우도록 돕는 조류가 3백 종 이상에 달합니다. 보통은 친척이지만 꼭 그렇진 않아요. 아프리카에서 같은 일을 하는 시클리드 물고기는 심지어 그 부모와 친척이 아닙니다. 그들은 새끼들을 키우는 걸 돕지요. 자연의 다양한 종들 사이에서 산파와 유모 보모 같은 경우도 봤습니다. 세이셸 울새의 행동에 바탕한 새로운 생물학적 용어가 있어요. 그들은 조부모가 손주들을 돕는 걸 보여 줍니다. 두 세대 아래를 돕는 일이라 새 생물학 용어는 『손주 새끼』지요.

미국 콜로라도 볼더의 콜로라도 대학교의 생태학자인 마크 베코프 교수가 기사에서 『동물은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있다』 『인간만이 도덕성을 가지며 동물에겐 없다는 믿음은 오래된 가정이지만 점점 많은 증거들이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처럼 특별한 문화나 단체에서 도덕적 차이는 있지만 분명 도덕은 존재한다』고 기고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공평함과 평등의 원칙들은 높이 평가됩니다.

새로운 연구들은 동물의 공정함을 보여줍니다. 사람과 악수하기를 요청받은 개 두 마리는 기쁘게 악수를 할 겁니다. 하지만 악수를 한 한 마리에게 음식이나 간식을 주기 시작하고 다른 개에게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한 개는 곧 악수를 멈추고 멀리 쳐다보며 『불공평한 대우는 고맙지 않아요.』 라고 보여주지요. 그들은 그 행동이 불공평함을 알아요. 우리가 그것을 알고 있듯이요. 비슷하게 원숭이 두 마리에게 오이를 주고 먹는 걸 좋아한다면 기쁘게 받을 겁니다. 하지만 갑자기 한 녀석에게 포도로 바꾼다면 그들이 포도를 오이보다 좋아해 이 원숭이는 더 이상 오이를 받지 않지요. 다시 돌려주거나 던져 버리고 손을 내밀며 다른 원숭이를 쳐다보고 『왜 포도를 안 줘? 나도 같은 걸 하는데』 하지요. 이것들이 동물도 공평성을 가졌다는 똑똑한 생물학 연구들입니다. 우리처럼 타인에게 공손하고 공평하게 대우받는 걸 이해합니다.

프란스 드 발 박사는 미국 에모리대학의 여키스 지역 영장류 연구센터 영장류 학자로 동물들의 도덕적 행동을 보여준 모주라는 원숭이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를 했습니다.

모주는 일본 짧은 꼬리 원숭이로 제 책표지의 이런 동물들과 비슷하게 생겼지요. 모주는 아주 심한 신체장애를 갖고 태어났어요. 손도 없도 발도 없었습니다. 이 원숭이가 분명 손발이 없어 나무에 오르지도 못하고 음식을 쥘 수 없다고 여길 겁니다.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았지만 모주는 실제로 오래 살면서 짧은 꼬리 원숭이사회 대부분 암컷보다 많은 5마리 새끼를 길렀습니다. 스스로 할 수 없었지요. 그녀를 돕고 먹이고 호의를 베푼 다른 원숭이의 친절 덕입니다. 선량한 행동들이죠.

동물들은 흔히 완전히 생존에만 치중하는 본능적 생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는 동물들이 자선과 친절을 보여주는 동물행동에 관한 많은 연구들을 통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닭에 관한 아주 매력적이고 의미 깊은 일화를 말하겠어요. 닭들의 한 울음은 수탉만이 낼 수 있습니다. 먹이 유인 울음 혹은 여기로 오라는 울음으로 암탉을 위한 겁니다. 수탉들은 암탉이 보이지 않으면 이 울음 소리를 내지 않지요. 대상이 필요해요. 암탉들은 이 울음에 아주 집중합니다. 근처에 암탉이 있으면 이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 옵니다. 수탉이 대체로 소량의 음식을 찾으면 이런 울음소리를 내요. 암탉이 달려오면 수탉은 아주 멋지게 먹이를 가리키며 뒤로 물러납니다. 흔히 암탉은 그걸 보고 먹게 되지요.

동물들이 사람처럼 고귀하고 지각 있는 존재라는 과학적 증거를 보았으니 동물친구에게 우리의 존경을 어떻게 보일까요?

칭하이 무상사를 제가 경외하는 이유의 하나는 우리에게 동물들과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 때문입니다. 동물을 먹고 입으로 넣는 걸 멈추고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우리가 사는 풍요로운 행성의 일부임을 축하해야 합니다. 완전채식이나 채식을 하는 것이 개인이 동물을 바르게 대하는 심오하고 즉각적인 방법입니다. 육식을 그만두면 우리가 하는 공장식 농장과 운송과 도살 같은 모든 행위를 즉시 없애게 되지요. 달걀과 우유를 먹지 않는다면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새끼를 떼어내는 일을 지원하지 않아요. 안네 프랭크는 『세상이 더 좋게 변하도록 기다릴 필요가 없으면 멋지겠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좋아해요. 채식인이나 완전채식인이 되면 일년 내내 매일 동물들의 생명을 구하는 즉각적 방법이 됩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토요일, 에 『조나단 발콤 박사와 동물의 흥미로운 내면 생활 탐구』 마지막 3부를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신의 창조물에 대한 경이와 존중 감사로 충만한 삶을 누리세요.

동물들은 음식을 즐기고 사회적 친교를 즐기며 여가시간에 쉴 수 있습니다. 그들 삶은 풍요롭고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교류하는 방법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정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도 계속 『조나단 발콤 박사와 흥미로운 동물의 내면생활 탐구』 3부작의 3부를 보내드립니다.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셨습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술 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가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인간이 동물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핵심에는 『지각』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각은 느끼는 능력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느끼고 고통과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입니다. 느끼는 능력입니다. 동물에 대한 저의 메시지는 그들에겐 중요한 삶이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삶을 존중해야 합니다. 더 가까이서 동물을 바라보고 더 많이 연구할수록 그들이 얼마나 복잡한지 깨닫지요.

대학원 시절 연구 기간에 발콤 박사는 작고 어두운 동굴에 큰 무리로 사는 박쥐를 연구했습니다. 관찰을 통해 박쥐들의 놀랍도록 정교한 소통시스템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날아다니는 포유류를 연구하며 서로 소통하고 다른 박쥐의 소리를 듣고 음식을 찾는 곳의 정보를 얻는 방법과 우리처럼 어떻게 각자의 소리를 인식해서 필요할 때 관련시키는지 연구했습니다. 가령 어미는 새끼를 찾거나 새끼의 배고픔을 알아야 합니다. 새끼가 울면 어미가 듣고 그렇게 서로를 찾습니다.

발콤 박사는 저서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생활』에서 동물 의사소통에 대한 많은 연구를 참고했습니다. 미국 북부 애리조나 대학의 농생물학과 생태학 교수인 콘 슬로보드치코프 박사는 30년 이상 프레리도그를 연구했고 어떤 포유류보다 가장 정교한 의사소통 수단을 가진 것 같다고 믿습니다.

프레리 도그는 백 개 이상 울음과 변화가 있고 마음 아프게 총을 소지한 사람에 대한 울음도 있죠. 동물들은 인간의 존재에 반응하고 복잡하고 유연한 방법으로 반응하니 더욱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들을 더욱 잘 대해야 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자신의 삶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소통기술을 배우고 또한 많은 연구원들은 동물 지능의 다른 측면들을 발견합니다. 발콤 박사가 놀라운 장기 기억을 보이는 스크럽 제이에 대한 과학연구를 설명합니다.

스크럽 제이는 까마귀의 친척인 북미 새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피소드 기억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사건이 무엇이며 그 시간과 장소를 기억하는 겁니다. 이 연구에서 한줌의 땅콩을 주어 땅에 묻도록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는 저장하는 종입니다. 음식을 땅에 묻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종입니다.

그 후 스크럽 제이는 훨씬 상하기 쉬운 먹이도 받아서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새들은 일주일 넘게 멀리 떠났지요. 돌아왔을 때 상하기 쉬운 먹이를 찾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으니 음식이 이미 상했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대신에 빨리 상하지 않는 땅콩을 숨겨놓은 곳으로 곧장 향하였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무엇을 묻었는지 어디에 묻었는지 얼마나 오래 전이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기억하지요. 상당히 놀라운 인식능력입니다.

동물들은 적지 않은 타고난 지혜를 가졌고 지식과 문화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할 수 있습니다.

'동물 생약학'이란 용어가 실제로 있습니다. 동물생약학은 동물의 자가치료를 전문 연구합니다. 동물은 서식지에 살며 다양한 식물들을 알고 특정한 계절에 나는 특정 과일나무를 찾는 곳을 압니다. 또한 진화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문화적 진화에서 배우면서 어떤 식물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지 배웁니다. 침팬지는 자가치료에 많은 식물을 쓰고 다른 많은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동물들이 오직 현재에 살며 행동은 모두 생존을 위한 본능에 달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증거는 동물들이 사람처럼 행복과 슬픔을 경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기를 잃어버린 개코원숭이 어미는 사람처럼, 특히 아기를 잃어버린 여성들과 같은 생리적이고 행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끔찍한 손실임을 알고 오래 비통해합니다. 그것이 혈류의 글루코코티코이드 호르몬 증가에서 반영됩니다. 그걸 잴 수 있어요. 대략 한달 동안 올라갔다가 서서히 내려옵니다.

슬픔과 사별에서 회복할 때 시간이 우리 친구입니다. 아기를 잃어버린 개코원숭이 어미는 같은 호르몬 변화를 보여줍니다. 대략 한달 동안 올라갔다가 서서히 내려갑니다. 또한 사회연결을 확장하는 행동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그들은 서로 털 손질을 더 많이 주고받으면서 관계합니다. 일종의 치료로 생각됩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묘사하곤 했던 표현방식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잃어버렸을 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꽃과 카드를 보내고 스프를 가져오고 실제로 어울리죠. 그런데 개코원숭이 어미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 호르몬은 또한 가까운 친구들과 개코 원숭이 공동체와 있을 때 더 낮게 내려갑니다.

연구는 그들에게 감정과 성격이 있고 몇 일, 몇 주, 몇 달이나 몇 년간 감정적인 경향이 지속되는 걸 보여줍니다.

발콤 박사는 다음 저서인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 에서 동물들이 감정이 있고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끔 새들은 하늘을 나는 순수한 기쁨을 위해 날아오릅니다. 원숭이들은 기분이 좋아지려고 서로 털 손질을 해주며 코끼리는 즐기기 위해 놀지요.

동물들은 기쁨을 찾아 다닙니다. 고통만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들은 많은 방식으로 즐거움을 누리며 음식을 통해 손길을 통해 일상교류를 통해 기쁨을 경험해요.

개나 고양이와 산다면 그들이 기쁨을 느끼는 걸 알지요. 배를 문질러주면 좋아합니다. 과학적 연구는 아니지만 동물들이 만져주는 것과 음식을 좋아하고 삶에서 기쁨을 즐기는 것은 명백합니다. 쥐도 만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 그룹의 쥐를 연구했습니다. 등을 쓰다듬어 주길 바라는 쥐들은 손 쪽으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쥐들은 등을 뒤집어서 배를 간지를 것을 기대합니다. 어릴 때 서로 장난치며 하던 행동입니다. 과학자들은 측정하길 좋아해요. 쥐들은 손 쪽으로 빠르게 네 번 달려오고 긍정적인 영향과 관계되는 초음파의 찍찍 소리를 평균 일곱 번이나 냈습니다. 쥐들도 고양이처럼 배를 간질이는 걸 분명히 좋아합니다.

완전채식을 하는 발콤 박사는 동물들을 품위 있게 대하도록 노력하며 동물 본성의 지각과 지성을 알리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동물을 먹이로 기르며 대하는 방법은 아주 비윤리적이고 동물들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노예무역, 민권과 노예무역, 민권과 참정권운동 이런 것들은 지금 역사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힘이 정의다』에 기반한 과거의 잘못을 고치는데 크게 진전했지요. 안타깝게도 동물에겐 여전히 암흑시대입니다. 그들은 법적인 재산이며 엄청난 숫자를 죽입니다. 여러분이 동물을 돕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최상의 방안은 먹지 않는 거지요. 우리 인류가 21세기를 동물들을 위한 세기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발콤 박사는 저서와 기사, 세미나에서 동물들은 살아있고 감정과 인식을 가진 존재로서 인간과 동등한 행복과 자유의 권리를 가졌으니 인간이 자비롭게 대하기를 바라며 과학적 증거들을 알려줍니다.

동물들에 관한 저의 메시지와 칭하이 무상사의 메시지는 동물들이 생명을 축하하고 삶을 즐기며 긍정적 경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날을 즐기며 좋은 일을 찾아요.

칭하이 무상사께선 동물친구들의 지성과 존엄함에 대해 광범위하게 말씀하시며 모든 존재 속의 신성을 깨닫고 존중하는 친절하고 자비로우며 더욱 관대한 세상을 소망하십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살아있는 존재지요. 동물들의 눈을 들여다볼 때 때론 『세상에! 그들도 우리와 같네』라고 깨닫게 되요. 그 감정은 여러분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고 여러분에게 꿈조차 꾸지 못한 깨달음을 줍니다. 나는 동물들, 꽃 나무들 또한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기억합니까? 신께서 말씀했지요. 『나는 너희를 돕는 조력자, 친구로 동물을 만들었다』 기억나세요? 그러니 동물을 먹거나 학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를 포함한 지구의 만물은 서로 연결되며 여기서 우리 삶이 편안하고 좋도록 서로를 돕지요.

동물친구들의 심오한 내면 생활에 대한 전문지식을 말씀해주신 발콤 박사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모두가 안전과 행복 속에 사는 평화로운 완전채식 세상을 향해 협력하는 당신의 숭고한 활동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성인의 영광된 길을 걷는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에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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