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과학기술
 
앞으로 전진하자- 한국의 온라인 전기자동차들(한국어)      
오늘 황금시대 과학기술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받은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황금시대 과학기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세계가 기후 변화의 재난에 직면한 지금, 화석연료로 운행하는 자동차의 온실가스량을 줄이는 것은 지구를 더 청정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데 한발 더 다가가는 일입니다 지난 수년 간 휘발유 자동차를 대체할 대안적인 친환경 자동차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소 자동차, 압축공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등이 차량 운행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들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전기 자동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기 자동차는 배터리로 충전됩니다 그러나 지금의 배터리들은 기술상의 제약이 여전히 많습니다 배터리들은 대개 부피가 크고 교환 가격이 비싼데다 아주 빨리 소모됩니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완전하게 충전해도 대부분 약 60에서 200킬로미터만 달릴 수 있고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2시간에서 7시간 걸립니다 게다가 전기 자동차들은 아직 대량생산이 되지 않아서, 소량생산되는 전기 자동차의 구입 비용이 상당히 높습니다

최근 한국 과학기술원 즉 카이스트의 연구진들은 배터리기술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다른 관점에서 전기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려는 도전적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60개에 달하는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카이스트의 서남표 총장의 지도하에 한국 연구팀은 도로 아래에 매설된 전선으로부터 동력을 끌어와서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전선에서 동력을 공급받는 장치가 장착된 이 차를 온라인 전기 자동차 라고 부릅니다 이 차가 계속 전선과 접촉되어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유도 충전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전동칫솔을 충전할 때도 일부 이용되는데, 무선 전력공급방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칫솔을 충전할 때는 전기 코드로 직접 연결하는 게 아니라, 전기 코드에 연결된 특수한 자체 받침대에서 나오는 자기장에서 에너지를 끌어옵니다 이제 카이스트 연구소 온라인 전기 자동차 사업단의 연구 기술진들로부터 이 독창적인 기술에 대해 들어 보겠습니다

기존의 전기자동차는 차량을 주행하기 위해 구동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큰 배터리를 차에 장착을 해가지고 주행을 했었는데 그런 개념이 아니고 차량 전원을 외부에서 공급을 받는 그런 시스템으로 차 바닥에다가 급전레일을 깔고 차에다가 집전장치를 해가지고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아가지고 그 무선으로 공급받은 전원을 모터구동이나 휠구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동차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부속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전기 자동차의 구성은 주행 중 충전을 위한 급전장치와 집전장치, 동력관리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 웨어 플랫폼 온라인 전기 자동차의 운행 지원 시스템, 그리고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쇠는 바로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선에 있습니다

급전레일을 이제 차 바닥을 일정구간 파가지고 거기다가 저희가 전원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런 장치를 도로에다가 설치를 하는 겁니다

전력선의 폭은 20에서 90센티미터, 길이는 수백 미터 정도 됩니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사업단장이자 과학자인 조동호 교수는 이 전력선이 차량 정체가 심한 지역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교차로나 교차로 직전의 도로는 차량이 서행하거나 차량신호에 따라 멈춰서는 곳이기 때문에 온라인 자동차가 전력을 충전할 여유시간이 있는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러한 설계가 실현되면 차량 몇 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력선들은 소규모의 전기 발전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전력선은 안전하며, 접촉으로 인한 감전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전기 자동차의 주행에 커다란 배터리는 필요하지 않지만 작은 배터리는 달려 있습니다

저희 온라인 자동차에도 배터리가 장착이 되는데 그 배터리는 전원이 공급이 안되는 도로를 주행하기 위한 임시적인 배터리로 기존의 전기차에 있던 배터리의 1/5밖에 안 되는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배터리를 가지고 전원을 공급하지 않는 도로에서는 30분 이상 정도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짧은 메시지를 시청한 뒤, 황금시대의 과학기술에서 한국 과학기술원의 혁신적인 자동차 개발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황금 시대 과학기술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한국 과학기술원의 온라인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손영동 연구원으로부터 온라인 자동차 시스템의 작동방식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을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보시면 지금 파트가 두 파트가 있는데요 지금 아래 있는 부분이 실제 도로 바닥에 깔리는 급전레일입니다 급전레일에서 전원을 공급을 해주면, 일단 삼선교류 전원이 들어오고요 그 다음에 급전레일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장치가 급전 인버터입니다 이쪽은 도로라인이고요 이쪽은 차량장치거든요 이건 집전장치인데 집전코일이라고 부르거든요 집전코일에서 급전에서 보내준 전원을 흡수를 하는 거지요 이건 차에 붙어 있는 거고요 이 장치에서 받은 전원을 가지고 차량구동에 이용되는 에너지를 쓰는 거지요 지금 차량장치에서, 집전코일에서 전원을 무선으로 흡수를 해 가지고 그 흡수된 전원을 레귤레이터라는 장치에 의해서 차량구동에 필요한 전기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요 그래서 모터구동이나 여유전원을 배터리 충전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 그림 같은 경우는 도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로에 이런 식으로 급전레일이 설치가 돼 있고 차에 부착돼 있는 이게 집전코일입니다 차에 집전이 붙어 있고 도로에 급전이 붙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을 해주면 지금 집전에서 전원을 받아가지고 차량 구동을 시키는 겁니다

온라인 자동차를 충전하고 주행하는 데 얼마나 많은 전력선을 설치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사업단장 조동호 교수에 따르면, 한 도시에서 전체 도로의 10%에 이 전력선을 설치하면 전기자동차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설비를 구축하려면 도로 1킬로미터 당 미화 30만 달러가 듭니다 지난 2월, 온라인 전기 자동차의 시험용으로 제작된 골프차의 시연회가 대한민국 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대전의 카이스트 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이 시연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시범운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용 승용차와 더불어 버스 또한 이 발전된 온라인 자동차 기술을 적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현재 온라인 전기 버스가 카이스트 연구소의 캠퍼스 내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유명한 관광지인 한국의 제주도에서 온라인 전기 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에서도 올해 하반기에 온라인 전기버스의 첫 시범운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에서 운행중인 휘발유 버스들은 9천 대입니다 정부에서는 매년 1천대의 버스를 온라인 전기 자동차 모델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전기 자동차가 가져올 가장 큰 이익은 무엇일까요? 카이스트 연구진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저희 온라인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가장 좋은 점이 환경문제고요 사회적 비용이 굉장히 절감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왜냐면 석유만 저희가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 자동차로 쓴다고 하면 물론 수출,수입 비용이 화석연료 수입비용이 굉장히 절감이 되고요 환경문제도 특히 버스, 저희가 먼저 시범사업으로 할 게 버스인데 버스같은 경우 굉장히 매연이 심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환경문제가 굉장히 개선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의 목적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을 점진적으로 온라인 전기 자동차로 대체를 함으로써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전기 버스의 가격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배터리 용량이라던지 가격문제 이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차량에다가 곧바로 적용할 수 있게끔 이미 다돼있고 그런 시스템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일단 상용화할 수 있고요

이 온라인 시스템과 관련된 잠재적인 혁신 가능성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그 중 한가지는 “무인운전” 혹은 “자율주행”으로, 운전자가 운전하지 않고도 목적지까지 가는 시스템입니다

온라인 자동차의 큰 장점이라고 하는 게 자율주행이 가능하고요 자율주행이라는 거는 어떤 위치에 온라인 급전라인이 설치만 돼 있으면 통제하는 시스템이 따로 있거든요 그 시스템에서 차량위치라든지 차량방향 속도를 다 체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자율주행을 할 수 있게끔 장치가 다 꾸며져 있어가지고 혼자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굳이 운전을 안 해도 됩니다

“자율주행”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무선으로 전원 공급이 되는 그 방향을 다 캐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센서를 부착을 해가지고 쉽게 얘기하면 급전라인이 어떻게 깔려 있다는 것을 차가 자율적으로 인식합니다 그 정보를 차에 붙어 있는 CPU에다 주면 CPU가 알아서, 급전라인을 따라서 주행을 하는 겁니다 그걸 자율주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율주행”의 개념은 지금 연구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아 지금 주 테마는 뭐냐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중앙통제소가 있어가지고 온라인 차가 현재 어느지역에 몇 대 있다 또 어느 구간에 뭐가 있다, 그런 거를 중앙에 다 통제할 수 있는 그런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요 어느 지역에 차가 막혔다는 것도 알고, 내비게이션 역할도 할 수 있고 또 자율주행도 할 수 있고 그런 중앙에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예를들면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 되는데, 차가 사고가 난다거나 그럴 경우에 저희가 그런 정보를 알려 준다든지 아니면 차량을 제어를 해 가지고 차량 충돌이 안나게끔 그런 모든 걸 통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급전레일이 깔아진 곳만 있으면 이렇게 온라인 전기차하고 중앙통제소하고 무선으로 통신을 해가지고 현재 차량 상태라든지 위치를 다 알려주는 거지요 또 중앙에서 도로 관련된 정보를 주면 차에서 곧바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요

황금시대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차세대 인공지능 교통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 연구진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 지구가 천국의 축복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과 영성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황금시대 과학기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 뒤에 고귀한 생활, 채식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됩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평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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