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건강은 아직도 나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신께 계속 기도드리고 낭독하고 있어요 그래서 괜찮은 거 같애요

인도 리쉬케쉬 근처의 성스런 강가강 강둑의 히말라야 발끝에 위치한 강가 프림 호스피스는 암 말기 환자를 위한 영적 기반을 둔 비이익 호스피스입니다 개인과 이들을 사랑하는 이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겪을 때 물질적 지원과 의료 보호 그리고 감정적 영적인 위로를 제공합니다

어머니께서 ２００６년５월 자궁암에 걸리셨어요 이 고통스런 시기에 많은 곳을 다녔지만 모두 거부했지요 회복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어요 그러다가 강가 프림 호스피스를 만나게 되었고 이 기관에서 모든 치료를 해줬어요 이 기관이 우리를 위해 모든 걸 해줬지요 이 기관에서 어머니를 위해 필요한 과일 야채 시장거리 약품 모든 걸 다 해줬어요

그리고 다달이 천 루피나 되는 집세도 여기서 지불해 줬어요 저희는 친척도 없고 가족도 없고 아무도 없이 홀홀단신이거든요 수입도 없고요 여기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신께 말할 수 없이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께 온전한 치료를 제공해준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돈도 쓰고 모든 걸 아주 적절하게 해줬어요

강가 프림 호스피스는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영적 철학을 지닌 독특한 기관입니다 나니 마 부인과 데완 박사가 설립했지요 영국 출신의 나니 마 부인은 아주 어려서부터 영적인 깨달음을 갈구한 인정 많은 부인입니다

영적인 걸 찾아 인도에 왔어요 인도에는 해탈의 과학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여기 온지 얼마 안돼 제 구루를 찾았어요 아주 특별한 분이었지요 리쉬케쉬 강가 근처의 동굴에서 사셨는데 소유물은 전혀 없었죠 옷 한 벌만 입고계실 뿐 아무 것도 없이 동굴에 조용히 앉아계셨어요 하지만 큰 지혜 아주 큰 지혜와 사랑을 지니신 분이었지요

저더러 명상을 하라고 하셨어요 우리에게 모두의 행복과 슬픔이 우리 것이라 가르치셨지요 다른 그 무엇보다 신을 사랑하고 사람들 안에 있는 신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죠

나니 마 부인은 어느 날 내면 깊은 곳에서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도 영적 수행의 일부임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고통만 있고 다른 세상에서의 여정을 시작하려하는 병원에 있는 암 말기 환자를 돌보기 시작합니다

의도적인게 아니었어요 해야겠다 결정한 것도 아니었고 제 가슴 안에서 사랑이 자꾸 자라더라고요 바바지께선 우리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도우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신과 함께 죽은 이와 신 없이 죽은 이와의 차이점도 봤거든요

마지막 육개월을 여기서 보낸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강가를 보며 지냈지요 가기 전에는 마음이 어찌나 평화로웠는지 정말 준비가 되서 말했어요 『다 가진 거 같애요』 그래서 다른 이들도 이런 기회를 가졌음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데완 박사를 만나서 어쩌나보니 시작하게 됐어요

강가 프림 호스피스의 공동 설립자 데완 박사는 암환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는지 많이 본 인도에서 유명한 외과의사입니다 이런 환자들에게 진정어린 보호를 제공할 장소를 만들기 위해 우선 스라다 트러스트란 자선 위탁 사업체를 설립합니다

암 연구학자라서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봐왔지요 암이 너무 발전해서 치유력이 없어지면 아무도 이 환자를 치료하려하지 않아요 집에 있을 수도 없고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다시 말해 고통 받으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도 잃고 죽어갑니다 그래서 많은 이를 돕고 싶었을 뿐이에요 스라다는 제 환자 중 한명으로 나니 마의 동료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암환자를 아주 잘 돕기에 호스피스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우선 위탁사업체를 만들려면 더 필요했고 이 사업체를 환자 이름을 따서 스라다 암 케어 트러스트라 이름지었죠 아직까지도 살아있어요 잘 지내고 있지요 심지어 지금은 아시람에 있어요

그리고 이 일에 헌신적이고 관심이 많은 몇몇 멤버가 있었어요 부인과 의사 외과의사 회계사 사업가 이렇게 사람들이 점차 모이더니 점점 더 커졌지요

데완 박사가 말하듯 우리 호스피스에선 누구를 고치는게 아니에요 신께서 원하시면 누구라도 고치실겁니다 그건 신의 은총이지요 대개 우린 이 과도기를 돕습니다 이 몸에서 다른 몸 혹은 몸이 더 이상 필요치 않은 다른 상태로 가는 중간 단계를 돕는 거에요

어떤 교리를 주입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자신만의 느낌으로 자신의 내면 자신의 영혼과 더 가까운 관계를 느끼게 돕습니다 영적이기도 하고 감정적이기도 하지요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도움을 받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더 이상 고통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현재 강가 프림 호스피스는 클리닉 환자실 명상홀 도서관 등등을 갖춘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그 동안 호스피스는 매달 한번씩 리시케시에서 가난한 암 환자들에게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을 열지요

호스피스의 자원봉사자들은 위독한 암 환자들을 방문하여 환자들과 환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려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환자들의 의료적 감성적 영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심 없이 봉사하지요

여기 온지 이제 겨우２달이 되었는데 암환자들을 위해 매우 좋은 곳이더라고요 환자들에게 큰 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사로지니 무르티와 알고 지낸 지도 ３６년이나 됐군요 당시 무르티가 이 강가 호스피스를 세우며 제게 물었습니다 이 부지를 준다면 이 클리닉 일을 해보고 싶다고요 그래서 저희에게 땅이 있으니 주겠다고 했지요 그때부터 신탁이 시작되었지요 저도 함께 하게 되었죠

그때부터 클리닉을 지켜보고，클리닉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들도 많이 찾아오게 되었죠 의사들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검진해 주지요 사심 없는 봉사가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봉사하는 것은 늘 제 꿈이었어요 이 분들을 위해 일하며 큰 기쁨을 느끼지요 적어도 인류를 위해 무언가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봉사할 겁니다

그들의 완벽한 봉사정신에 감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강가 프렘 호스피스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하신 감사장입니다

『나니 마라 불리는 자비로운 분께 쉬라다 암 치료 신탁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상은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한 여러분의 비상한 노력과 배려 아픈 이를 향한 사랑 불우한 이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어 더 친절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노고를 기리고자 함입니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위독한 환자들을 돌봐주기 위해 쉬라다 암 치료 신탁은 인도 북부에 절실히 필요했던 공공 자선 예비 시설 강가 프림 호스피스를 설립했습니다 갠지스 강둑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보고 인도의 영적 성지인 리시케시와 하리드와와도 가까운 명당에 위치한 강가 프림 호스피스는 환자들의 몸과 영혼을 위한 양식을 제공하지요

영적이고 전체론적인 치료와 배려는 아픈 이들에게 힘이 될 것이며 그들을 신과 더 가깝게 할 것입니다 귀하의 애정 어린 의료적 감성적 지원은 환자들의 마음에 큰 위안이 될 것이며 고통을 경감시키고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모두를 고취시키는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을 고양시켜주신 호스피스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불우한 이들을 위한 여러분의 이타적인 봉사정신과 여러분의 비전 지혜 따뜻한 관대함 그리고 사회에 고귀한 귀감을 보여주신 것을 기리며 이 자리를 빌어 쉬라다 암 치료 신탁과 강가 프림 호스피스 그리고 헌신을 다하는 금빛으로 빛나는 마음의 소유자 나니 마 이사님 과 전 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크리스탈 상패와 표창장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이 담긴 미화１００００불의 기부금도 강가 프림 호스피스에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과 『고귀한 야생』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의 영적 강연 ＤＶＤ 모음집과 시집을 포함한 선물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상을 주시고 저희가 하는 일을 관대한 선물로 지원해주시고 자신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야 한다는 영적인 길을 이해해주신 스승님의 존재에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께 찬사와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무상사님과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니 마와 데완 박사는 몸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채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셨습니다

음식은 매우 중요하죠 채식이 더 건강하고 이롭다는 것은 이미 연구로 입증됐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지요

자이나 교도 꼭 채식을 해야 한다고 전도하고 가르칩니다 저희 신탁 이사들과 저희와 함께 일하는 이들도 대부분 채식인들입니다 술이나 담배 등은 일체 하지 않지요 우리 모두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살아있고 삶을 느끼고 살기를 원하는 생명을 잡아 먹는 것은 동족을 잡아먹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잔인한 만행을 계속 한다면 영적인 이해를 얻는 것도 불가능 하지요

불우한 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사심 없이 도우시는 나니 마와 데완 선생님 그리고 강가 프렘 호스피스와 쉬라다 신탁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신의 자녀들이 지상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두의 노고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강가 프림 호스피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서로를 자신처럼 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