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불편한 진실"에서 "미트 더 트루스 (고기에 대한 진실)"까지: 환경 영화제작자들의 시기적절한 메세지      
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가뭄의 조용한 확산부터 북극과 남극 굴의 극적인 빙하 소실까지 기후변화는 위험하게 가속되고 있으며 우리들 모두가 방심한 사이에 엄습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필름을 포함한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매스컴을 통해 그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복잡한 상황이 모두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며 용단있는 행동을 촉구합니다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이 행성을 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이러한 필름들을 만든 제작자들을 함께 만나봅시다

야생동물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 집을 더럽혀요

미국의 부 대통령이자 노벨상 수상자 앨 고어가 제작한 2006년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은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07년 유명 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1번째 시간』이 개봉됐습니다 정치 지도자부터 유명 인사까지 우려의 목소리는 특히 필름을 통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007년2009년 디즈니네이처는 두 개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죠 『지구』는 야생의 아름다움과 서식지가 모지게 위협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다』는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사는 놀라운 생물들을 보려 신비로운 오지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지구의 식물과 동물의 생명의 힘은 나날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서식하는 동물인 인간의 삶도 불확실해지고 있지요

수상경력 아일랜드 미국인 영화 제작자 마이클 네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때문에 고향을떠난 기후난민들의 증언을 직접 수집했습니다 그가 제작한 가슴 아픈 다큐멘터리 『기후 난민』은 2010년에 개봉했죠

기후변화 문제로 인해 우리 자신이 더 큰 환경과 연결됐음을 알게되면서 일부 영화제작자들은 시야를 더 멀리 확장시켰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그 안의 모든 생명들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2005년 미국 감독 숀 몬슨은 인간과 지구의 다른 종들과의 관계를 탐구한 다상 수상작 다큐멘터리 『어슬링스』을 발표했습니다 몬슨 씨는 주요한 개념인 영화 제목에 대해 말했습니다

전 생각했어요 『모든 걸 포괄하는 좋은 제목이 없을까?』 모두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말은 무엇일까? 동물 인간 나무를 포괄하는 단어는? 『어스링』이 가장 적합한 단어 같았어요 DVD 표지에는 나뭇잎과 소와 인간이 있습니다 지구의 세 가지 종들 사이에 『자연… 관계 맺기』라는 제목을 생각했지요

미국 사진 기사이자 감독 루이스 시호요스 역시2010년 최고 다큐멘터리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그의 다큐멘터리 『코브』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어슬링스』과 『코브』는 인류를 구하려면 모두 행성과 동물친구들을 향한 경시를 당장 멈춰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 영화의 비극적인 모순 중 하나는 돌고래가 역사 속에서 인류를 구한 유일한 야생 동물이란 것입니다

돌핀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돌핀이 사는 환경을 우리가 망쳤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먹을 수도 없어요 얼마나 동물에 대한 존중심을 잃었는지 얼마나 우리자신에 대한 존중심을 잃었는지 알겠지요

해양 보존 사회의 총감독 시호요스 씨도 모든 해양 종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위태롭게 하고 있는 바다의 긴박한 상황에 대해서 말합니다

데드 존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만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실로 바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축소판입니다 온갖 거름과 흘러내린 빗물과 농약이 바다를 죽이고 있어요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오른다면 많은 섬과 연안지역은 가장 무서운 규모의 재난을 최초로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2010년 포모사(대만) 다큐멘터리는 이 사실을 더 절실히 느끼게 했습니다 유명한 포모사(대만)의 매스컴 명사 시시 첸이 제작한 영화는『±2도』라고 불립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쓸려갈 사람들은 가장 빈곤한 사람들입니다 태평양 아프리카의 섬에 사는 사람들이요 그리고는 포모사같은 아시아에요

기후변화가 너무 걱정됩니다 지금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더 단호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유가 뭔지 제가 자문하듯 우리의 미래 세대도 우리에게 물을 겁니다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우리 중 절반은 기후난민이 될 겁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출 최선의 방법은 뭘까요 잠시 후 더 많은 존경 받는 영화 제작자들이 답변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이 쇼에서 보여주려는 핵심은 우리가 오늘날 직면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행성이 사라지는 문제지요 기후변화 말입니다 이 행성에 발생할 이 끔찍한 일을 어떻게 막을까요 비너스 같은 행성을 보면 비너스는 지구 온난화를 겪고 있어요 지구도 아주 쉽게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환경관련 영화와 영화제작자들이 전하는 절실한 메시지를 접하고 계십니다

감동적인 줄거리 최첨단 특수효과와 함께『투모로우』 『2012』 『아바타』와 같은 환경영화SF영화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유일무이한 지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영화『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씨의 말씀을 전해드리지요

『 아바타』로 인해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단체의 사람들이 『 아바타』와 함께 뭔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지구의 날과 DVD출시를 기리며 『 아바타』 멤버들은 지구의 날 네트워크와 함께2010년까지 나무 백만 그루심기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어쩌면 이 영화는 그냥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특정 이상이나 장소에 사람들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변화를 일으킬지도 모르지요

매혹적인 우리 지구의 아름다움과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충격적인 악영향은 2008년 개봉된 다큐멘터리『홈』의 조감도가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이 지구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프랑스의 저명한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씨의 노고의 결실이었습니다

저명한 영화제작자 뤽 베송씨가 제작한 다큐멘터리『홈』이 수 많은 나라에서 영화관과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개봉되었습니다 이는『홈』의 감독과 유엔 환경프로그램 친선대사,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씨의 뜻이었습니다 베르트랑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양도했고 그의 뜻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해 만든 것이니,공유해주세요 모두들 제게 『홈』이 불가능한 시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모두 다 이 불가능을 한 번 믿어봅시다 함께 믿어 보자고요

『홈』은 또한 축산업이 환경에 끼치는 폐해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육식을 줄이는 건 분명 더 건강한 삶의 방식입니다 육식을 줄이면 대기로 방출되는CO2와 메탄도 줄어듭니다 불행하게도 육식은 대규모 삼림벌채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해결책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가졌는데

양심적인 프랑스의 영화제작자 피에르 바루지에씨와 올리비에르 부르주아 씨가 함께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 『누 레스테로 슈르 테르』가2009년 개봉했습니다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는(유네스코) 이 다큐멘터리를 2009년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에 앞서 상영될 영화로 선정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감독들은 공장식 축산업과 같이 자연을 향한 인간의 착취성향을 공개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집약적인 가축농장과 대량 육류생산 시스템은 이미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와 가축 사료용 콩재배로 쓰이는 모든 농업 용지가 지구의 전 인류를 먹이기 위한 곡물과 채소,과일의 경작지로 쓰이게 된다면 세계 기아를 대폭으로 줄일 수있게 됩니다

1995년에 제작된 단편 다큐멘터리 『지구를 먹어치우다』 는 인간의 무분별함과 육식 위주의 식단이 초래할 수 있는 재앙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상의 메시지는 진실로 남아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이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다룬2008년 네덜란드 다큐멘터리 『고기의 진실』은 어떻게 축산업이 교통 운송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지 보여줍니다

영화가 어떤 영향을 가졌으면 하시나요?

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사고방식을 바꾸어,육식을 줄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기의 진실』은 네덜란드 국회의원 마리안느 티엠씨 덕에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축산업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영화에 이런 반응을 보여주시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는 자비를 주제로 한 세계 일주의 시작일 뿐입니다

2003년 호주를 집어삼킨 극심한 가뭄은 2008년 개봉된 젊은 영화제작자 아론 쉐이브너의 인상깊은 다큐멘터리 『미묘한 균형-진실』 의 제작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장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작품의 주 테마는 건강과 환경이지요 건강 부분에선 어떻게 동물성 단백질 특히 육류와 유제품의 과다섭취가 세계인의 건강을 악화시키는지 다루었습니다 암 당뇨병 비만의 증가 추세는 축산업과 관련돼있고 축산업은 전세계 차량을 합친 것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많이 일으킵니다

이에 대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어떤 이는 채식이나 완전채식식단이 이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엔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지만 그게 해결책입니다

이 소중한 지구를 보존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자 특권입니다 이는 에미상을 수상한 제작자 감독 작가 촬영기사이자 완전채식인 라이어넬 프리드버그 씨의 메시지입니다 이는2007년 개봉된 『신성한 임무 유대인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구하자』에서 다시 발견됩니다

『신성한 의무』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지구온난화가 닥쳤는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식사를 바꿔야 하는데 그러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그러면 산림훼손과 열대 우림의 파괴를 멈출 수 있습니다 사료로 쓰일 작물을 경작하는 모든 농경지의 황폐화를 멈출 수 있습니다 소가 배출하는 메탄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을 바꾸고 평화를 사랑하며 평화롭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에 따라 살면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무엇을 먹느냐만 바꾸면 끝입니다 그렇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고자 날카로운 통찰과 깊은 견해 무한한 헌신으로 이 절박한 메시지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는 모든 환경 영화 제작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구를 구하는 채식을 시작으로 이 작품들에 힘입어 각자의 역할을 다 하게 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어슬링스』의 감독 숀 몬슨입니다 채식해서 환경을 아껴 지구를 구하세요! 감사합니다

『±2도C』의 시시 첸입니다 채식해서 환경을 아껴 지구를 구하세요!

채식해서 환경을 아껴 지구를 구하세요

사려 깊으신 시청자 여러분,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되겠습니다 모든 고귀한 노고에 축복이 함께하길빕니다

<죽은 화성, 죽어가는 지구> 책에서 미국 이론 플라즈마 물리학자 존 브란덴버그는 최근 화성에서 얻은 연구 결과들과 우리 행성의 미래에 어떤 암시를 주는지 설명합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놀라는 것들에 대한 모든 신비가 해답을 얻고 있지요 화성에 운하가 있었다 생각해왔습니다 운하는 없었지만 물이 흐르는 수로가 있었죠 화성에 있는 모든 것은 예상해온 것들입니다 하지만 예상 데로가 아니었죠

존 브란덴버그 박사의 흥미로운 인터뷰 그 2부를 4월26일 월요일 과학과 영성 시간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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