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로빈 헬저: 세계에 전해지는 유대 음악 (히브리어)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히브리어와 이디시어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작은 노래가 있어요 이 노랜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요 이 노래를 부르면 너무 아름다워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아직도 어린 아이였을 때 부르셨데요

이건 아주 생동감 넘치는 우리 곡조지요 아주 유쾌해요 얘들아 부르자! 이렇게 하니 우리 노래가 아주 신나지요 우리 모두 즐거워져요

세계 유대인 음악 예술가 로빈 헬즈너 씨는 노래하고 이야기하고 음악하는 아름다운 재능을 전세계 사람들과 나눕니다 미국『워싱턴 포스트』지 음악 기자 마이크 조이스는 로빈에 대해 다음처럼 호평했습니다 『로빈 헬츠너는 히브리어로 노래하건 영어로 노래하건 고대 문구를 노래하건 현대 음악을 노래하건 아름다운 목소리가 따스함과 희망을 발산합니다』

저는 유대인 음악을 해요 제 직업이고 제가 사랑하는 일이에요 다양한 작업을 해요 첫번째는 제가 하는 콘서트 일이에요 전통 유대언어로 민속 음악을 노래합니다

또 하나는 성가대 노래입니다 유대인들은 시너고그나 사원에 기도를 하러 오면 영적인 지도자나 의식을 도와줄 선생님인 라비가 있지요 성가대 선창자도 있습니다 선창자는 의식 중 음악을 이끌어가는 사람이지요

선창자는 히브리어로 『셰리아흐 티부르』라 불립니다 신도들의 메신저로서 기도와 사람들의 참여를 돕지요 우리 기도의 상당수가 노래기 때문에 음악적 요소가 다분합니다 사람들은 기도할 때 노래하길 좋아해요

높은 곳에서 평화를 만들어주시네
평화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네
높은 곳에서 평화를 만들어주신다네
평화를 만들어주실 거라네
이스라엘과 우리 모두에게 평화를 만들어주시네 아멘

로빈 헬츠너 씨는 2005년 미국 워싱턴DC시나이 사원에서 성가대 독주자로 지명되어 20여년 동안 의식을 이끌어 왔습니다 『주이쉬 타임즈』의 성가대 선창자 스캇 보르스키가 말했습니다 『유대인 음악은 유대인 문화를 소개시켜줄 최고의 방법이고 로빈은 유대음악을 소개시켜줄 최적의 인물이지요』

로빈은 음악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여덟 살때부터 유대인 음악을 불렀어요 우리 집에서는 늘 들었던 음악이에요 두 개의 전통 유대 언어 히브리어와 이디시어로 된 노래를 듣곤 했었어요 제 자신도 음악 그리고 언어와 아주 강한 인연이 있었지요

히브리어는 유대인들의 고대 언어로 우리 성경 토라에 쓰인 언어에요 현대에는 이스라엘에서 쓰이는 언어고요 오래된 언어지만 지금도 매일 쓰이는 놀라운 언어에요

이디시어는 수년 동안 동유럽과 유럽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이 쓰던 언어에요 대부분 독일어와 히브리어의 혼합이지요 쥬데오 에스파뇨르 혹은 라디노는 스페인에 살았던 유대인들이 쓴 언어에요

이런 전통 언어로 노래하는 이유는 노래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그래요 그럼 유대인 음악이 뭐냐고요? 유대노래가 뭐냐고요? 제 생각에는 글자와 관련있는 거 같애요 히브리어 이디쉬어 라디노어로 노래를 한다면 그건 주제와 상관없이 유대인 음악을 하고 있단 뜻이니까요

사랑이나 지역사회에 대해 노래할 수도 있어요 일에 대한 노래를 할 수도 있고요 늘 유대인 휴일이나 전통일 필요는 없어요 주제는 한정되지 않아요 이 전통 언어로 노래를 하고 있으면 유대인의 노래인 거에요 유대인 노래인 거죠

이번에는 로빈 헬츠너 트리오 CD『신호와 놀라운 일들』에서 묵상할 히브리어 노래를 감상합니다 노래 제목은 『히렐 하야 오메르』입니다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이 말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이 말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이 말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의 말을 들어요 힐렌이 말해요
힐렌은 종종 말해요 『내 자신이 아니면 누가 날 위하나요? 나만을 위해서라면 난 누구인가요? 』
힐렌은 종종 말해요 『내 자신이 아니면 누가 날 위하나요? 나만을 위해서라면 난 누구인가요? 』

워크숍이건 콘서트건 혹은 새 작품을 위한 작업이건 헬츠너 씨는 모든 사람들에게 풍성한 유대인의 유산을 나눠줍니다

제 생각엔 유대인 음악이 최초의 세계 음악인 거 같애요 왜냐면 유대인들은 전세계에서 살았잖아요 중동에서 살아온 유대인들에겐 아랍 문화가 유대인 지역사회와 문화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교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는 진정 세계적입니다 유대인들은 수세대동안 많은 곳에서 살았으니까요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노래를 부를 땐 아주 아름답지 이 멜로디는 우리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불렀던 곡조란다

이런 선율 이 소리는 아주 생동감 넘치고 좋지 얘들아 노래불러! 이런 선율 이 소리는 생동감이 넘치지 모두 즐겁길 기원하네 행운과 축복을 기원하는 소박한 멜로디가 있지 우린 이걸 늘 노래해 정말 듣기가 좋지

세계 평화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이상입니다 『불이 타네』라는 헬츠너 씨의 CD에 실려있는 다음 곡에서 이사야 토라 책에 실린 구절을 사용해 새로운 평화의 세상과 사랑을 꿈꿔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다른 나라에게 칼을 들어선 안돼요 절대로 다시는 전쟁을 해선 안돼요
다른 나라에게 칼을 들어선 안돼요 절대로 다시는 전쟁을 해선 안돼요

상처를 주거나 파괴하지 말아야해요 상처를 주거나 파괴하지 말아야해요
상처를 주거나 파괴하지 말아야해요 상처를 주거나 파괴하지 말아야해요
칼은 쟁기로 만들어야 해요 창은 전정낫으로 만들어야 해요
칼은 쟁기로 만들어야 해요 창은 전정낫으로 만들어야 해요
다른 나라에게 칼을 들어선 안돼요 절대로 다시는 전쟁을 해선 안돼요
다른 나라에게 칼을 들어선 안돼요 절대로 다시는 전쟁을 해선 안돼요

헬츠너 씨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아주 독특한 곳에 가서 유대인 음악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누려왔습니다

유대인 음악을 하며 정말 놀라운 경험을 많이 했어요 1980년 대 말에 음악을 들려주러 구소련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아파트에서 사람들을 만났어요 수시간 동안 계속해서 사람들이오고 제가 이끌며 유대인 음악을 함께 불렀어요

그리고 불과 몇 달 안에 최초로 소련 정부와 유대인이 후원하는 투어에 참여해달라 해서 모스크바 콘서트 홀하고 성 피터스버그에 가서 유대인 최초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유대인의 문화를 즐기도록 했어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지요 잊지 못할 거에요

유대교 휴일 동안 홍콩 신도들을 위해 성가대 선창자를 해달라는 초대를 받았어요 그래서 수년간 했지요 홍콩에 가는 일이 정말 신났어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요 거기에 있는 동안 베이징에 있는 유대인 지역사회 장을 만났어요

그 분이 베이징에 있는 아들의 바 미즈바에 와서 공연해달라고 초대했답니다 중국 수도에서 열린 최초의 행사였지요 (와) 그래서 그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헬츠너 씨는 처음에 솔로로 성공하고 나서 로빈 헬츠너 트리오로써 음악적인 활동을 하려고 그룹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이 그룹은 이스라엘 동유럽 스페인 북아메리카 멜로디와 리듬을 섞어 다양한 종류의 노래를 전세계 대중들과 나눕니다 도브 웨이트맨은 만돌린과 기타를 매트 홀슨은 베이스와 키보드를 연주합니다 이 유명한 앙상블은 유대인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는데 앞장섭니다

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반드시 히브리어나 이디시어 라디노를 말할 줄 아는 건 아닙니다 근데 어떻게 노래의 분위기와 노래하는 경험 노래의 이야기를 전달할까요 모두가 이해하는 언어로 노래하지 않으면 어떻게 표현할까요 그래서 제가 통역가 공연가 그리고 일종의 『셰리아 티부르』로서 메신저가 되어 대중에게 제 노래를 전달합니다

제 트리오랑 어떻게 노래할 것인가를 결정해서 노래를 편곡하고 악기를 정하고 리듬을 정하고 템포를 정하고 하모니를 정해서 모든 걸 다 고른 다음에 미국 유대인으로서 이 노래를 표현합니다 그래서 성가대 선창자로 노래할 때도 제 역할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기도문을 잘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지요

로빈 헬츠너 씨가 가는 곳은 언제나 고양되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워싱턴 쥬이쉬 위크』지는 로빈의 음악을 이렇게 평했지요 『로빈헬츠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에 혼을불어넣는다 설사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목소리 톤에서 노래의 의미를 이해하게된다』

우리들은 모두 어렸을 때 이 노래를 부르곤 했단다

이건 아주 생동감 넘치는 우리 곡조지 아주 유쾌해
얘들아 부르자! 이렇게 하니 우리 노래가 아주 신나지 우리 모두 즐거워져

이건 아주 생동감 넘치는 우리 곡조지 아주 유쾌해
얘들아 부르자! 이렇게 하니 우리 노래가 아주 신나지 우리 모두 즐거워져

제가 노래하는 곡들의 주제는 희망 자유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우리 세계에 대한 배려 미래에 대한 희망입니다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주제고 유대교의 핵심이에요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성스런 신을 찬양하세 웅대한 천상에 계신 그를 찬양하세요
그를 찬양하세요 위대하신 신을 찬양하세요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피리를 불며 신을 찬양하세요 하프와 바이올린으로 신을 찬양하세요
드럼 치고 춤추며 그를 찬양하세요 파이프 오르간과 현악기를 찬양하세요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사운드 빔으로 신을 찬양하세 심볼 소리로
신을 찬양하세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온 영혼을 다해 신을 찬미하자 할렐루야

전세계 대중들과 유대교 음악의 아름다운 가슴과 혼을 나눠주는 로빈 헬츠너 씨에게 감사 드리고 찬사를 보냅니다 헬츠너씨와 트리오에게 행운을 빌며 인류가 고양된 미래로 가길 바라는 유대인들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동참합니다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주신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삶에 대한 관점이 신의 사랑스런 빛으로 빛나길 바랍니다
로빈 헬츠너의 음악 CD를 원하시면 여기를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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