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의 유기농 고구마 기르기 – 1/2부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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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타리카와 전세계에서 유기농 슈퍼마켓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의 결과로서 육신의 건강을 지구의 건강과 연결 짓는 새 의식 때문입니다. 점점 많은 농부들이 시장에 공급하려고 유기농을 재배합니다. 이 농부들과 유기농법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2부작에서 코스타리카의 고구마 경작을 살펴보겠습니다.

고구마는 지구가 베푸는 풍요를 반영하는 자연의 경이입니다. 고구마의 원산지가 중미이며 주로 17세기와 18세기에 전세계로 퍼져나간걸 아셨나요? 옥수수와 토마토, 감자는 아메리카가 전세계 식생활에 베푼 큰 기여입니다. 고구마는 영양이 풍부한 덩이줄기로 모든 연령대에 훌륭한 음식입니다. 채소를 먹기 시작한 아기에게도 이상적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아기에게 사랑을 받으며 또한 소화가 쉬워 좀 더 복합적인 음식에 대한 준비를 시킵니다.

고구마에는 많은 비타민이 있는데 색깔 때문입니다. 주황색에 가까운 색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먹는 야채나 과일에 주황색이 더 많을수록 필요한 비타민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지요. 요즘엔 세계적으로 혈당과 당뇨병이 큰 문제인데 카로틴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유지니아와 엘리세 로드리게즈를 만나볼까요. 이 농부 부부는 유기농 고구마와 다른 훌륭한 유기농 농산물 재배를 즐깁니다.

고구마를 재배할 때 뭘 느끼나요? 환경에 함께 협력한다고 느끼시나요?

모든 농작물에 그렇게 느끼는데 수년 동안 우리가 땅을 보살폈기 때문입니다. 토양 침식을 피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며 또한 유기농 물질이 땅에 흡수되도록 많은 퇴비벽을 만듭니다.

유기농법은 어떻게 시작했나요?

1994년 일본인이 유기농법을 전국에 소개하러 왔어요. 시범 프로그램 같은 거였죠. 저는 여성단체에 속했었는데 우리는 보카시 (유기농 비료)와 퇴비 만드는 법 잎사귀에 직접 비료 주는 법 등을 그 일본인에게 배웠습니다. 그때 남편이 관심을 보였어요.

그는 기존 방식으로 재배를 했고 전 과정에서 화학 물질을 사용했었는데 유기농법이 효과적임을 알자 이 시스템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화학물질과 독소, 독물질이 가득한 양배추를 가져와 가족한테 주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말했으니까요. 그래서 재배방식을 유기농법으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저흰 화학 물질을 쓰면서 이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독성반응 있었고 독성반응이 심한 편이었죠. 그래서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 다른 농법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995- 96년 경에 유기농법에 대해 듣기 시작했어요.

유기농법으로 여겨지려면 일련의 특정 규칙들을 따라야 합니다. 최우선적으로 제초제와 살충제 인공비료 사용을 피하는 것입니다. 유기농 작물은 유기농 재료들로 비옥해진 땅에 심은 것입니다. 밭에 있는 꽃들과 잡초와 곤충들은 인간의 협력자로 간주됩니다. 그러니 유기농법은 모든 의식 있는 존재들을 향한 자비를 반영하며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입니다.

마리아 유제니아 씨 여기 양배추와 고구마 작물 중앙에 많은 꽃들이 보입니다. 왜 그렇나요?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장이 서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릴 방문합니다. 식물들을 보러 옵니다. 특히 여자들이 저 꽃들을 무척 좋아하지만 꽃들의 역할도 다양합니다. 가령 수분을 돕는데 많은 곤충들이 꽃과 농작물 사이를 오가며 또한 곤충들이 꽃을 좋아하니 농작물을 먹지 않습니다.

화학약품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농법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사고방식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땅은 항상 인류 생존의 일부이며 잠깐 착취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땅과 곤충과 주위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이런 농법에서 가장 중요하지요. 과거엔 농부로서 나무를 베고 많은 땅을 태우고 땅을 보호하지 않았기에 죄책감이 있었지요. 땅이 물에 의해 침식되는 것도 별로 상관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완전히 반대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 고구마를 재배하는 시작 단계를 알아볼까요?

모든 농사에는 양질의 토양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많은 화학약품을 사용하고 농약을 많이 뿌리는지에 달려있지 않아요. 반면에 많은 질병에 대항하기 위해 양질의 토양에 의존하지요. 가령 고구마를 재배할 때 심기 전에 유기농 물질을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고요? 유기농 물질이 땅에 생명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유기농 물질이 땅에 없으면 죽은 땅입니다.

이것은 고구마 줄기의 끝으로 이것을 심어요. 비록 고구마는 이렇게 길지만 줄기는 필요치 않아요. 이 끝만 사용하니 손가락에 쥐고 땅에 꽂으면 되요.

땅에 똑바로요.

바로 그거에요. 고구마는 이렇게 심으면 됩니다.

기계가 아니라 손으로 해요.

손으로 하면 그대로 있죠. 이것이 고구마를 심는 법이에요.

고구마라는 식물은 스스로 자랍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지금은 이렇지만 자라면 매우 길어지는데 그러면 끝을 덮어요. 흙으로 덮어 너무 많이 자라지 않게 해야 덩이줄기를 만들게 됩니다.

유기농업의 경우 어떤 잡초도 제각기 쓰임새가 있는데 특히 비료를 만드는데 씁니다. 작물 사이에 잡초가 있으면 땅 속에 있는 뿌리를 먹는 벌레나 진딧물이 다른 뿌리를 먹을 수 있으니 농작물만 영향을 받지는 않아요. 그 지역이 깨끗하다면요. 흔히 사람들이 해롭다고 말하며 풀을 뽑는데 땅에 거름이 되므로 해롭지 않아요. 소위 말하는 해로운 풀이 더 많을수록 땅은 더 좋아져요. 그것이 땅속에 사는 미생물을 먹이니 그들을 지킬 수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땅은 사막과 같으니까요. 태양이 비추니 뜨거워지며 거기엔 아무 생명도 없게 됩니다. 모든 미생물은 땅의 윗부분에 있는데 그들이 죽을 겁니다. 그러나 미생물이 살만한 장소나 보호하는 것이 있다면 더 오래 살며 유기농 과정을 훨씬 빠르게 만들어요.

정말 흥미롭군요.

유기농 재배는 그냥 친환경 파종과 경작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포함합니다. 그 과정은 환경보호만을 넘어서며 농부들의 의식을 일깨웁니다. 유기농 농부들은 인간이 전체의 일부임을 알아요. 땅, 식물, 기후, 동물, 벌레와 인간 모두는 제각기 위치와 역할이 있는 멋지고 조화로운 존재들로 모두가 존중될 때 결과적으로 풍요와 아름다움, 건강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고구마는 아주 맛있는데 여기 제 남편은 어머니가 해주시던 국에서 달콤한 고구마만 먹은 기억이 난다고 말하는군요. 사실 고구마엔 영양이 많아요. 아이들에게 그걸 먹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데 덩이 식물로 달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합니다. 이것 외에도 고구마를 이용해 많은 실험을 했는데요. 그래시아에 있는 몇몇 대학생들이 고구마로 몇 가지 음식을 발명했죠. 달콤한 고구마 펀치까지 만들었고 아주 맛있어요. 그들이 만든 요리법도 구할 수 있으며 또한 야채수프에 넣을 수 있어요. 으깨거나 튀길 수 있고 많은 방법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재배가 간단하고 맛과 영양이 있고 여러 요리가 가능하니까 고구마는 기르고 소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내일 2부에서 샐러드, 전채요리, 고구마 찜요리, 프리카세, 아기 음식과 디저트를 포함한 다양한 고구마 요리법을 시청해 주세요.

끝으로 유기농법을 실천하여 땅을 친절하게 대한 본보기가 되고 맛있는 고구마를 소개해 주신 마리아 유지니아 씨, 엘리세 로드리게즈 씨, 후안 루이스 살라스 씨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풍성한 수확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 분들이 많은 기쁨과 만족을 누리길 바랍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존경하는 친구들 코스타리카의 고구마 재배에 대한 2부작의 2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다방면에 쓸모가 많은 자연의 선물을 먹는 이로움과 다양한 요리법을 알아봅니다. 아메리카가 원산인 고구마는 페루의 고대 잉카인들이 대량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잉카 문명의 주식이었지요.

아메리카에서 잉카인들이 먼저 계단식 논 경작을 시작했는데 안데스 산맥 대부분이 포함된 광대한 제국에는 경작용 평지가 드물었기 때문이죠. 고구마는 해발 5백-2500 미터에서 자랄 수 있기에 잉카 제국 지형에 매우 알맞은 조건을 갖추었지요. 고구마는 본래 비옥한 땅에서 자라던 작물로 쉽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풍부한 비타민과 훌륭한 맛이 더해져 있지요. 고구마 속의 색이 주홍빛을 띨수록 당도가 높으며 이 단맛이 여러 요리의 기본 재료로 사용되게 하지요.

우린 채식인으로 저와 남편은 채식을 해요. 아이가 둘로 6살과 4살이니 유기농 식품에 관심이 많지요. 우선 환경을 보살피며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둘째 농약이나 제초제, 살충제를 뿌리지 않는 깨끗한 제품이지요.

고구마를 왜 좋아하시나요?

저는 페루인이며 또한 채식을 하는데 고구마는 매우 배가 부릅니다.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더 먹지 않아도 되요. 배부르게 하지요.

집에서 고구마를 어떻게 요리해서 먹나요?

두유와 으깨서 먹습니다. 아니면 두유와 갈아서 먹고 샐러드로 먹지요.

고구마에 어떤 특징이 있으며 왜 유기농 고구마를 좋아하나요?

고구마에는 에스트로겐이 많고 기억에도 좋아 어머니가 많이 드셨죠. 그래서 고구마를 좋아하게 됐어요. 항상 고구마를 사요.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고구마를 먹나요? 또 어떤 방식으로 유기농 고구마를 준비하나요?

채소와 먹거나 빵이랑 먹죠. 주로 살짝 삶아서 먹어요.

안녕하세요. 유기농 고구마를 좋아하세요?

유기농을 좋아해요.

왜 좋아하시고 어떻게 고구마를 요리하는 지와 어떤 점이 좋나요?

집에서 저와 어머니는 샐러드를 많이 먹고 채소도 많이 먹죠. 그래서 유기농이 좋아요. 먹는 모든 제품이 약간 더 비싸도 위와 몸에 더 안전하고 더 좋으니까요. 이제는 소비하는 많은 것들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죠.

고구마를 어떻게 드시나요? 몇 가지 방법으로 요리하나요?

고구마를 요리해서 먹습니다. 많이 먹어요. 가령 고구마를 차요.테와 온갖 재료들을 요리해서 먹어요. 그냥 요리해서 먹지요.

고구마의 역사와 재배 방식, 이로움, 다양한 용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아메리카에서 고구마를 요리하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구운 고구마로 시작할까요. 야외 피크닉이나 친구들과 만날 때 좋은 음식이죠. 불에 굽거나 시골에서 나무를 주워다 모닥불을 피워 구울 수 있어요.

다른 좋은 방법은 고구마를 그릴에 굽거나 볶아요. 고구마를 얇게 썰어서 올리브유와 소금, 향기로운 허브와 살짝 볶으면 주방에 아주 좋은 냄새가 가득하지요.

코스타리카의 전통 야채스튜는 고구마가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일과를 마치고 춥고 비 오는 밤에 편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집에 아이들이나 노인이 있다면 고구마 퓨레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삶은 고구마와 비건채식 마가린 두유를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단맛을 위해 캐나다에서 파타고니아까지 유명한 고구마 디저트가 있어 모든 연령이 좋아하는 멋진 디저트이며 멕시코, 아르헨티나는 전채로 먹어요.

고구마는 삶의 가르침을 줍니다! 그 겸손함과 단순함 뒤엔 자연의 가장 고귀한 품질들인 맛과 영양 단순한 재배 조건 다양한 요리법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고구마는 외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과 깊은 품성을 보도록 우리를 가르칩니다. 우리의 지혜가 식탁에 무엇을 올릴지 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고구마는 건강에 좋고 영양이 많으며 맛있고 누구나 쉽게 요리하는 알맞은 음식입니다.

정서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요. 들판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나누면서 지켜보고 관조하며 느끼는 커다란 만족감입니다. 활력을 주지요. 유기 농법은 건강을 생산하는 것을 배웁니다. 소비자는 제가 파는 것을 좋아하죠. 건강이거든요.

건강이군요.

약이 되지요. 고구마이기에 이것을 파는 건 아닙니다. 이 고구마는 종래의 다른 고구마 대신에 훨씬 많은 요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경과 자연을 도우면서 자연을 보존하지요. 제 생각에는 미래에 자녀들과 손자들 제 손자가 아니라도 다음 세대는 우리가 받은 것보다 더 좋은 걸 남겨주었다고 고마워할 겁니다. 아버지가 이런 상태의 들판을 제게 주었다면 저는 후손에게 무얼 남길까요? 잘 보살펴서 처음 받았을 때보다 나은 상태이며 사용할 수 없게 더 악화되지 않은 상태로 돌려줄 겁니다. 그런 것을 배우는 일이 중요해요. 여러분이 그걸 좋아하며 느끼고 생산하는 것은 신나고 행복하게 만들어요. 아프지 않아요. 적어도 이 일에 참여한 뒤에는 병이 난 사람들을 보면 차이점을 빨리 깨달아요. 그들은 독감에 걸리면 잠을 잡니다.

그들은 매일 병원에 입원해야 하지요. 제 딸은 14세인데 병원에 간 적이 없어요.

매우 건강하군요.

예, 매우 건강해요. 원래부터 고기를 먹지 않아요.

평생 고기를 좋아한 적이 없어요.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건강한지 알 겁니다. 우기가 오면 천식이나 독감이 오는데 그녀는 괜찮아요.

건강하네요.

몸이 어떻게 회복되는지 보세요. 같은 식으로 땅이 회복하며 작물은 더 건강하지요. 당신 건강에도 그것을 봅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거나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걸리더라도 몸이 방어해서 더 쉽게 대처합니다.

용도를 생각하면 다양하지요. 시럽을 만들어요. 고구마 시럽을 만들 수 있지요.

칩처럼 튀겨도 됩니다. 물론 수프로 먹을 수 있어요.

콩을 넣고 수프로 요리하거나 어린이용 으깬 퓨레 고구마는 용도가 많고 비타민이 풍부하지요.

유기농 농부의 딸 펠리시아 로드리게즈의 다음 경험을 들으면 우리 건강과 땅을 경작하는 유기농법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말했죠. 『먹는 음식이 약이 되게 하라』 이것을 기존 치료로 낫지 않던 피부병으로 고통 받았던 펠리시아가 직접 체험했습니다.

저는 펠리시아 로드리게즈이며 23살입니다. 엘리세 로드리게즈의 막내 딸이지요. 저는 건선이 아주 심했어요. 전신에 번졌는데 그것이 생겼을 때 의사는 단지 알약, 크림과 연고를 추천했어요. 그리고 문제가 한 달이나 한 달 반 동안 지속되었기에 칼데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거기서 자외선을 쬐는 『PUVA 요법』을 받았는데 그러고 난 뒤에 단지 7회만 치료받고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약간 절망적이었기에 건선에 대해 많이 조사했지요. 그래서 유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고 주로 우유 자체가 피부 알레르기의 주범이었지요. 저는 알레르기가 늘 심했습니다. 사실 같은 이유로 유기농이 아닌 토마토는 먹어본 적이 없었지요. 입 주위에 항상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유와 모든 유제품을 끊기로 마음먹었고 몸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15일이 지나자 진정되기 시작했죠. 그 뒤에는 다른 동물에게 연민 같은 감정이 시작되었지요. 그게 시작이었고 1년 전에 완전히 채식을 하게 됐어요.

끝으로 고구마 같은 아름다운 작물을 제공해 준 후안 루이스 살라스 같은 전세계의 유기농 농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창조된 모든 것은 적당한 장소와 용도가 있음을 채소가 보여줍니다. 우리가 자연의 신성한 조화를 존중해 주면 신께서 아름답고 멋진 지구의 모두에게 축복을 쏟을 겁니다.

채식으로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천국의 은총이 항상 세상을 비추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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